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윂켐을 보니...
성우가 그 어느 스키장보다 열렬하게 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도./..
성우의 직원으로써..
마지막인걸 아시고
직원분들
눈물로써 눈을 만드는듯 합니다.
c3(상급자)에 이어지는 델타(초중급)그리고 옆에있는 왠만한 스키장 중급자 코스의 알파(초급)..
휘팍,용평...윂켐을 보면서 비교하니
성우의 제설은 완전 미친 폭풍제설 입니다.
안타깝게도 낼 오후부터는 날이 풀린다고 하지만
그래도 눈을 많이 뿌려대서 녹더라도 슬로프 바닥으로 녹으면서 다시 얼어버리므로 담에 눈뿌릴때는 더 빨리
슬로프가 완성이 되겠지요...
문득 폭풍제설을 하는 모습을 보니..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맞는 성우리조트 라는 이름이 서글퍼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