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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너무 늦게 열려 심심해서 헝글에서만 놀다보니..
어떤분이 찍어놓은 좌표를 보고
이쁜게 보여서 한달전인가 후드를 사면서 톨티를 같이 샀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하이바가 검정이 사고싶은거에요
그래서 흰색 하이바를 고이 모셔놓고 검정 하이바를 샀습니다
그래 이거까지만 사자 하고서요..
그리고 시간이 좀더 지난 후 보드복 바지가 맘에 드는게 또 하나 눈에 들어온거죠..
그래서 바지를 사게 되었어요..
근데 어떤분이 사진첩에 밸X스 팔찌 올린거 보고 웬지 사고싶은거에요
그래서 또 사게 되었어요..
근데 이젠 고글을 또 보고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헝글에서 파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사대는거죠
저 진짜 이러다가 올시즌 스키장 못가고 집에서 보드타고 노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지름신 막을 방법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
그리고 지금은 진짜..
고글좀 안사고 싶어요..
누가 제발 오클리의 단점좀 말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면벽수련 하면서 명상으로 평정심
유지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