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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이 라고 코흘리게 놈이 하나 있었는데
겨울에 논바닥에서 썰매 탈때 우리가 일부러 살얼음 있는데로 밀면 바지 버려서
울면서 집에 가곤했던 꼬마였는데
군대 갔다 왔네요 .....
아...
늙어 가는 구나...콜록 콜록...
설마 그때 일을 기억하고있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