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말씀드렸지만 서비스업종사자라 평일에 하루 쉽니다..
작년 성우심철시즌권 끊고 다녔는데 어느 보드장보다도 심철에 탈만한 슬로프가 많고
셔틀이 시즌권자 제외하고 유료여서 여기다 싶어서 시즌권을 구매했습니다.
작년기준 성우 버스요금 왕복 현금으로 2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심철 시즌권자는 무료이구요..
제 기준으로 일주일에 쉬는날 한번 주간 이용하고 심철 한번정도 이용할 것 같은데
이번시즌 버스 완전무료에 심철시즌권 5만7천원이었고 모바일회원권 3300원에 구매하면 주간권이 2만 6천원정도 하더군요..
35만원에 구매했으니 시즌동안 주간권 14번을 이용해야 본전이 되는데..
월차있는거 붙여서 원정가고 2월중순 넘어가면 또 원정다닐텐데 괜히 끊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셔틀이 전면 무료이면 리프트권이라도 좀 올려받던가..
전 다음 시즌은 하이원이나 용평갈랍니다.. 성우는 심철만 구매하구요..
셔틀도 아침에시간 빠듯하게 도착하니 여친이랑 옆자리도 못안고 예전엔 다음버스 기다리게라도 해줬는데 이제는 만차아니면 출발도 안한다더군요..
시즌권자한테 무료로 주간권한장 준거 말곤 무슨 혜택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전대명.. 내년엔 갈아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