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시 40분발 지산행 셔틀...10시 넘어서 출발했네요.
어떤 고귀하신 여자 두분이 지각하면서 전화로 셔틀을 잡는 바람에 친절하신 기사분이 20분 기다려서 태우고 출발하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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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ㅋㅋㅋ.....
언늬들 혹시 셔틀에서 이 글 보시면 쪽팔린줄 아세요...
기다리신 다른 고객분들이 천사같은 분들이라 다행인줄 아시고....
그거 추탭니다 추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