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이론 이시네요....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프로나 외국 프로의 스탠스는 뒷발이 모두 (-)로 되어있을까요...현식님 말씀대로 라면 프로들은 일반사람들보다 페이키 라이딩을 많이 해서일까요...명쾌한 답변 없을까요??? 저의 스탠스는 18, -6입니다.^^
김현식님 태클 걸어서 죄송합니다.. 제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라이딩에 바인딩의 각도가 영향을 미약하게는 주겠지만 거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제가 전경 영도 덕 다 타봤지만 카빙을 하는데 있어서 별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영향을 주는것은 실력이겠지요. 또한가지 보드의 길이가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프리스타일이면 전경각으로 타면 않됩니다.. 왜냐하면 프리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몰론 전경각을 주면 카빙을 하는데 휠씬 용이합니다. 카빙이 용이하니까 속도도 물론 많이 날것입니다. 하지만 전경각으로 카빙을 잘하고 속도도 물론 나겠지요.. 덕이나 영도로 적응을 하면 똑같이 카빙을 할수있다는 것입니다. 속도에 영향을 주는것은 바이딩의 각도 보다는 보드의 길이와 실력일 것입니다.
레귤러 스탠스자가 거의 구십프로 레귤러로 타니까 덕스탠스보다는 전경각으로 간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스타일이라면 구피로도 타야한다고 보고요. 전경각으로 구피를 탄다고 생각해보면 롤러스케이트를 탈때 뒤로 타는 폼으로 보드를 탄다고 생각해보시면 상상을 해보세요 얼마나 웃기고 쌩뚱 맞을까요? 덕으로 탈때도 라이딩할때 카빙이라 속도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구피로 멋진자세와 레귤러로 보드를 타듯이 편하게 탈수 있다면 어떤 바이딩각도를 택해야 할까요? 전경각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영도는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빙은 알파인보드 들이 프리스타일보다 더 쉽게하고 더 잘합니다.또 빠르고요. 왜일까요? 그건 가장큰영향은 전경각에 있습니다.
전경각을 주면 카빙을 하는데 있어서 쉽고 카빙각도를 더 줄수있고 카빙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덕이나 영도로도 적응만 한다면 충분이 전경각에서 카빙하듯이 할수있습니다. 물론 알파인보다 프리가 느린것은 보드의 길이와 모양 하드한 부츠 덕이겠죠..
태클 걸어서 죄송합니다... 결론은 프리스타일로 전경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탄다면 말릴수 없죠 프리스타일은 말 그대로 프리스타일이니까요? 하지만 프리스타일이면 영도에서 덕을 권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