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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묻답란에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답변 주셨는데..
딸랑 사진 1장 올린터라.. 쪽?림을 감수하고 용기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거의 나홀로 보딩을 하다보니 5 시즌째인데.. 아직도 이정도밖에 안되네요..ㅡ.ㅡ;;
사진은 초급코스(강촌의 래빗 하단부)에서 찍은거구요, 중급에서 무리없이 내려올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턴을 할때 항상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답변 주신분들이 시선이 아래를 향한다고 해주셨는데 라이딩시 뭔가 이상해서 잠깐 아래를 본 적이 있는 상태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뒷발차기가 맞긴 한데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그런데 5시즌 동안 계속 그런식으로 타셨다면 자세 교정하는데 애좀 먹겠네요 ^^; 일단 지금 턴은 숏턴도 미들턴도 아닌 어중간한 턴이고 턴자체도 엣지가 박혀서 가는것이 아닌 테일쪽이 터지는 턴이네요..그럼 단계별로 연습해야 할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롱턴(슬롭의 거의 절반이상의 폭을 이용)으로 한턴한턴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연습을 하세요
둘째 시선, 지금 힐턴에서 토턴 전환시 미리부터 다음턴을 준비하고 계신듯 한데 그래서 어깨가 열리는 겁니다
롱턴으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보드가 가는 방향으로 시선을 끝까지 돌려주세요 이때 어깨와 보드는
평행해야 합니다
셋째 업다운..아직까지도 슬라이딩 턴을 하시네요..5시즌째라면 베이직 카빙에 들어가셔도 벌써 가셨어야죠..
다운이 많이 부족합니다..턴이 마무리되고 상체 스테어링이 들어감과 동시에 업에서 다운들어가 주시고 이때
무릎을 많이 눌러주어 체중을 보드에 순간적으로 많이 실어야 합니다..이때 상체는 보드의 기울기만큼 기울어져야
하며 허리는 굽히지 않습니다..이것이 상체의 인클리네이션이라 합니다
넷째 발목의 각입니다..전반적으로 엣지를 깊이 박기 위해 발목을 이용하셔서 데크를 더 세워 주세요..카빙은 베이스가
닿지 않는 엣지로만 턴을 구사하는 상급 기술입니다
허접한 답변이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안전 보딩하세요~
첫째 롱턴(슬롭의 거의 절반이상의 폭을 이용)으로 한턴한턴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연습을 하세요
둘째 시선, 지금 힐턴에서 토턴 전환시 미리부터 다음턴을 준비하고 계신듯 한데 그래서 어깨가 열리는 겁니다
롱턴으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보드가 가는 방향으로 시선을 끝까지 돌려주세요 이때 어깨와 보드는
평행해야 합니다
셋째 업다운..아직까지도 슬라이딩 턴을 하시네요..5시즌째라면 베이직 카빙에 들어가셔도 벌써 가셨어야죠..
다운이 많이 부족합니다..턴이 마무리되고 상체 스테어링이 들어감과 동시에 업에서 다운들어가 주시고 이때
무릎을 많이 눌러주어 체중을 보드에 순간적으로 많이 실어야 합니다..이때 상체는 보드의 기울기만큼 기울어져야
하며 허리는 굽히지 않습니다..이것이 상체의 인클리네이션이라 합니다
넷째 발목의 각입니다..전반적으로 엣지를 깊이 박기 위해 발목을 이용하셔서 데크를 더 세워 주세요..카빙은 베이스가
닿지 않는 엣지로만 턴을 구사하는 상급 기술입니다
허접한 답변이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안전 보딩하세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위에분들도 님을 다그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안타까워서 그런 것입니다.
저는 초급을 벗어나서 중급초입이고요
라이딩이 전부는 아니지만 다이나믹턴 연습중입니다.
친구중에도 한명 있습니다.
잘타는데도 불구하구 아직도 초급카빙을 못하고 고급(?) 슬라이딩 턴을 합니다.
자세는 죽이는데 속도가 무서워(별거 아니지만) 가지가 슬립을 냅니다.
열정을 잃지 마시고 잘 타려면 절대 혼자서 할려고 하지 마세요(천재 제외)
금방입니다. 알맞은 원포인트, 하고자하는 의지, 그리고 과감성(물론 안전조심)이면
하루면 초급카빙 완성합니다.
저랑 같이 다니는 형 헝그리에서 교육받고 처음에는 서지도 못하는 형이 4번째 뽀드장에 갔을때
칼카빙 하였습니다.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방법이 잘못 되었을 뿐입니다.
위에분들도 님을 다그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안타까워서 그런 것입니다.
저는 초급을 벗어나서 중급초입이고요
라이딩이 전부는 아니지만 다이나믹턴 연습중입니다.
친구중에도 한명 있습니다.
잘타는데도 불구하구 아직도 초급카빙을 못하고 고급(?) 슬라이딩 턴을 합니다.
자세는 죽이는데 속도가 무서워(별거 아니지만) 가지가 슬립을 냅니다.
열정을 잃지 마시고 잘 타려면 절대 혼자서 할려고 하지 마세요(천재 제외)
금방입니다. 알맞은 원포인트, 하고자하는 의지, 그리고 과감성(물론 안전조심)이면
하루면 초급카빙 완성합니다.
저랑 같이 다니는 형 헝그리에서 교육받고 처음에는 서지도 못하는 형이 4번째 뽀드장에 갔을때
칼카빙 하였습니다.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방법이 잘못 되었을 뿐입니다.
폴라인(턴이 바뀔 시점-엣지체인지 부분)에서 레귤러시니까 왼쪽발 그러니까 우선 앞발을 눌르고 턴을 바꿔주셔야
하는데 뒷발에 힘이 실리시네요. 이럴 경우 자동적으로 어깨가 열리고(어깨는 시선과 한 방향!!) 앞쪽의 무릎이 접히지 않고 뒷쪽 발의 무릎만 접히는 현상이 오고 자기는 업다운을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 업다운을 안하는 것 처럼 보이게됩니다. 몸도 뒤로 빠져보이고요. 1) bbp 자세부터 연습을 하시던지 2) (1)어깨를 닫고 시선처리 (2)슬로프를 넓게 쓰면서 힐턴과 토우턴중 지긋이 계속 눌러 앉아주는 센스 (3) 슬롭 앞쪽으로 살짝 들이대주는 센스(자동적으로 앞 무릎이 굽혀짐) (4) 몸의 중심은 언제나 하체에 있다는 느낌!! (손은 고정!! 손바닥이 무릎 쪽에 있다는 느낌) 이렇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하는데 뒷발에 힘이 실리시네요. 이럴 경우 자동적으로 어깨가 열리고(어깨는 시선과 한 방향!!) 앞쪽의 무릎이 접히지 않고 뒷쪽 발의 무릎만 접히는 현상이 오고 자기는 업다운을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 업다운을 안하는 것 처럼 보이게됩니다. 몸도 뒤로 빠져보이고요. 1) bbp 자세부터 연습을 하시던지 2) (1)어깨를 닫고 시선처리 (2)슬로프를 넓게 쓰면서 힐턴과 토우턴중 지긋이 계속 눌러 앉아주는 센스 (3) 슬롭 앞쪽으로 살짝 들이대주는 센스(자동적으로 앞 무릎이 굽혀짐) (4) 몸의 중심은 언제나 하체에 있다는 느낌!! (손은 고정!! 손바닥이 무릎 쪽에 있다는 느낌) 이렇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시선처리 또는 상체가 돌아가는듯 합니다.
저도 초보라서 ... 나머지는 아래분에게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