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견해로 말씀 드리면
토우턴에서는 오른쪽 그러니까 뒷무릎을 중심으로 다운을 주시는거 같아서
그러다보니 상체가 자연스레 더욱 열리시는거 같아서 자세는 약간 후경 상태서
왼발이 펴지면서 세워지는 느낌도 들고요~ 일단 토우턴시 슬로프와 같은 전경각을 유지
하시면서 중심을 중간또는 전경(왼발) 쪽으로 더 다운을 가해 주시고 어깨는 진행 방향
그러니까 슬로프 하단이 아닌 토우턴이 말리는 쪽으로 왼쪽 어깨를 밀어 주심 좋지 않을까
합니다. 힐턴에서는 가슴이 자꾸 무릎쪽으로 쏠리는데 그 자세가 중심 잡기에 편하기 때문에
많이들 하시는거 같은데 이런 방법은 어떠신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그의자를 누군가 뒤에서
살짝 뒤로 재끼면 다운자세에서 가슴이 앞으로 쏠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인클리네이션 + 앵귤레이션
이 만들어 집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상당한 무게를 차지하는 머리까지 그렇게 제껴지면 중심
너무 넘어가 엣지가 설면에서 빠지려 할것입니다. 그래서 해드업을 이용하는게 좋겠네요~ 위에서
말한 의자에 않은 채로 뒤로 재껴진 자세에서 머리만 가슴쪽으로 살짝 숙여 주시면 무게중심이 가운데
로 몰리면서 좀더 안정적으로 되겠죠~ 그러면서 기울어 있던 시선도 수평이 잡히니 라이딩시 시선 및 주변
확보에도 좋지 안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토우건 힐이건 팔은 그냥 앞뒤 내지 좌우로 흔들면서 중심 잡지 마시고
좌우 바지 재봉선에서 20~30센티 정도씩 팔을 벌려 고정하고 타시되 몸 상하부분의 밸런스를 이용해 주심이 라이딩
실력 향상에 더욱 빠른 지름길로 한계점음 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흘려 들으세요~ ^^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잘 모르겠내요...하지만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건 상체에 힘을 좀 빼세요..특히 힐 들어갈 때 상체를 힘껏 움추리고 들어가시는데 절대 어깨 닫고 들어가실 필요 없습니다...일반적으로 어깨 닫고 타시는 분들이 상체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데요..물론 저도 예전에 그랬습니다..그땐 무조건 어깨 닫고 타야된다고 배웠으니까..^^ 하지만 어깨 닫으면 엣지는 더 설지 모르겠찌만 시야가 좁아져서 리드미컬한 턴을 할 수 없어요..어깨 열고도 충분히 엣지 세울 수 있으니까 어깨 연채로 멀리 바라보면서 상체를 이용해서 엣지를 세워주세요...엣지와 상체의 기울기는 비례!!!
토턴시 무릎만 이용하시는것 같고 힐턴시에는 과도한 다운으로
전체적으로 똑딱이 업다운이 되시는것 같아요 업다운을 할때 턴의 전체적인
모양을 생각하시면서 리드미컬하게 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엽...
라이딩전에 프레스가 뭘까 생각해 보면서 타시면 진짜 멋지실거 같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니 유념치 마시고 재밌게 타세횻... ^..^
토우에서 힐턴으로 변경시점에서 조금 밀리시는 화면이 보인거 같어용..
머 잘타시네요 .....전 언제 낙엽을 벗어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