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그렇긴 하져 머 ^^
남자는대...//제여친은 고소 공포증 때문에 상급 리프트를 못 타내요 ㅠㅜ
강동완// 그게 제가 말로 설명은 하는대 잘 안되내요 지금도 약간의 뒷발을 차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한뚝배기// 감사합니다 저도 여친이 잘배우고 따라한다고 생각했는대 이 상태에서 배우는게 느려서요 ^^;;
의견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베어스에서 뵈면 따뜻한 커피라도 쏠께요 ^^ 4년째 같은 옷만 입고 보딩하는 남자를 찾으세요
일단 여친분께서 속도에 대한 겁이 많으 신것 같네요 ^^
속도에 대해 겁을 먹는것은 자기가 원할때,자기가 위급하다 느낄때, 즉 속도가 빨라도 자기 자신이 서고자 할때 바로 멈출 수 있는 기술과 자신감이 생기면 속도를 조금 내 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1. 갈란데를 속도를 조금식 높이면서 연습 하시면서 속도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하시고
2. J 턴 연습등으로 업다운 연습
3. 롱턴 연습으로 업다운과 시선처리~
슬롭은 중급~중상급 추천이요~
남자와 여자는 슬롭에 대한 공포감이 틀립니다.
나약한 여자분들이 건장한 남성들이 많이 질주하는 곳에서 타는 생각으로 부터 공포감은 상당하죠
최홍만이나 밥샵같은 사람들이 스키장에서 당신을 항해 질주한다고 생각하시면
공포감이 비슷하려나...
안된다고 탓하시는거보다 칭찬많이 해주고 자기가 스킬업하고 싶어할때까지 기다려주고 ...
하시는게 미래를 위해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
꼭 타는데 중점보다는 스키장에오면 왜 잼있는가에 대해 더 노력해서 알려주시면...
좀더 보딩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않을까요?
굉장히 귀엽게 잘 타십니다. 귀엽다는 건 몸의 활동성이 적다는 것이겠죠. 남성분들 처럼 다이나믹하진 못 하지만 지금 수준에서는 한가지만 뺀다면 정석대로 완벽하게 타고 계십니다. 턴타이밍이 intermediate와 novice중간 단계로 보이시는 군요. 한가지 문제점은 토턴시 습관적으로 턴을 빨리 하기위해서 뒷발을 밀어주시는 군요. 지금 수준이시라면 속도의 제어도 되시는데 뒷발을 찬다는 건 초보때 하시는 습관이 남아 있어서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습관은 의식적으로 고치지 않으면 계속 남아 있게 됩니다. 의식적으로 토턴시 하체가 자연스럽게 따라 돌아 오게 해야합니다. 마치 하체가 굳어 있는 느낌이랄까... 자연스럽게 미끄러지게 하셔야합니다. 뒷발을 차주게 되면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토턴시 뒷발의 엣지가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실력을 올리시려면 동작을 좀더 크게 가져가 보시는 거랑 턴타이밍을 좀더 일찍 가져가셔서 원호를 좀 더 동그랗고 넓게 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