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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우 심야,철야 입니다.
토요일 이번시즌들어 첨으로 제대로 타보고, 일요일 밤에 또 성우갔네요.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
토요일 이번시즌들어 첨으로 제대로 타보고, 일요일 밤에 또 성우갔네요.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
press는 주기만하는게 아니라 제거도 해주워야 합니다. 한마디로 다운만 있고 업은 생략 하실 때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flexion(몸의 구부림)으로 압력을 해방하시고 extension(확장)으로는 해방을 안하시는 듯 해보입니다. 따라서 턴을 하실 때 하체의 스티어링을 위주로 턴을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경우 급경사지에서 속도의 제어가 안 될 경우 허벅지에 압력이 많이 가해져서 다음 턴을 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허벅지 힘이 굉장히 쎄시다면 가능할 수도...^^;;). 그 외에 팔의 위치나 피봇팅 에징 다 좋아 보이시네요. 카빙에서는 힐턴시 무릎은 약간 펴주며(에지를 더 세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무릎을 약간 펴야할 겁니다.) 허리를 좀 더 접어서 몸을 지면과 수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토턴 시에는 간혹 턴을 마무리 안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슬라이딩 턴에선 좋은 자세로 잘 타고 계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카빙을 숏턴으로 연습하지 마시고 업힐턴과 롱턴(단, 폴라인과 수직 상태까지 완료후 bbp를 만들고 난 뒤에 다음 턴을 들어가는)으로 연습해보세요. 업이 완료가 안되면 업힐 후 최대한 올라왔을 때 무릎이 구부러진 상태가 되어있겠죠. 토턴, 힐턴 다 똑같이 턴이 끝나면 압력이 해방되서 에지 체인징도 쉬워지고 하체를 밀고 당기기 편한 상태가 됩니다.
덧붙이자면 상급자들은 bbp자세에서 프레스와 엣지가 들어가고 그후에 스티어링(피봇팅+엣징)을 이용해 턴을 합니다.
카빙을 숏턴으로 연습하지 마시고 업힐턴과 롱턴(단, 폴라인과 수직 상태까지 완료후 bbp를 만들고 난 뒤에 다음 턴을 들어가는)으로 연습해보세요. 업이 완료가 안되면 업힐 후 최대한 올라왔을 때 무릎이 구부러진 상태가 되어있겠죠. 토턴, 힐턴 다 똑같이 턴이 끝나면 압력이 해방되서 에지 체인징도 쉬워지고 하체를 밀고 당기기 편한 상태가 됩니다.
덧붙이자면 상급자들은 bbp자세에서 프레스와 엣지가 들어가고 그후에 스티어링(피봇팅+엣징)을 이용해 턴을 합니다.
발란스 감이 좋습니다. 속도를 제어하면서 탈 수 있기 때문에 늘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우선 자신의 턴의 결과물을 한번 보세요. 턴이 조금은 납짝할겁니다. 경사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앞발이 축이 되서 회전시킬 가능성이 우선 크고요. 이렇게 되면 뒷발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힐턴시 뒷발이 떨면서 턴을 마무리 하는 걸로 봐서 이 부분을 검증해 주는 것 같습니다. 턴하기 전에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택틱을 하고 라이딩 해보세요. 경사가 있는 곳에서는 X턴, center pivot을 도와주는 sideslipping 180, 추후에 이것이 자연스럽게 되면 headlights on knees를 해서 스티어링에 신경을 쓴다면 보다 편한 스노보딩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CASI영상에서 골반이 어떻게 움직여서 로테이션 동작이 행해지는지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오늘도 전 글로 보드를 배워봅니다
제가 고민 하고 있는 부분을 정확히 찝어서 타시고 있네요.. 저 또한 실력이 없어서 드릴 말씀은 없지만 오이모양의 턴이 아니라 넓쩍~~한 원을 그려가며 타보세요 엣지가 잘 박히고 프레스 제대로 실리면 속도 겁나게 납니다...중급코스에서도 무서울 정도로 속도 붙어요..그상황에서 슬라이딩 없이 다시 턴....와우...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속도 붙은 상황에서 슬라이딩 없이 다시 엣지 꽝 박고 프레스 주면서 턴 전환 하면..전 가끔 성공하는데 생각만 해도 짜릿짜릿 합니다... 슬라이딩 턴은 많이 배우고 갑니다...^^*안전보딩 즐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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