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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헤라1 구간이였나..생각이잘 ㅎㅎㅎ
항상 시즌 끝날때 쯤 감이 잡혀서 항상 아쉽네여
영상 작년시즌에 올린거 갑자기 보다 지적질 받고싶어서 올려보네여 ㅎㅎ
토턴 - 손으로 땅을 집을려고 하지말고 지속적으로 중심을 잡아가며 진행하시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땅을 집을려고 하는 습관으로 인해서 벨런싱이 무너지는것입니다.
힐턴 - 토턴에서 힐턴 넘길때 왼팔을 뒤로 재껴버리는 꼼수를 이용하여 상체, 골반을 열어 진입을 합니다
또한 다리로 프레스를 주는게 아닌 고관절을 접어 프레스를 주셔야합니다 상체는 되도록 덮을려고 하셔야합니다
뒤로 밀리면 안됩니다
전체적으로 고친다는건 사실 질문자님의 영상을 보았을때는 독학으로는 매우 힘듭니다.
각 턴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는것인지를 느껴보지 않아서 더욱 힘들수 있기에 ㅎㅎㅎ
3가지중에 하나 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 1:1 강습 - 빠른시간내에 목표에 도달 할수 있습니다.
2. 잘타시는 지인의 강습 - 정말 제대로 타시는분에게 배워야 위 1번과 같은 속도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 어설픈분에게 배울바에 안배우는게 낫습니다.
3. 독학 - 영상을 매일 찍어 그날의 잘못된점 과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지를 파악하여 다음 연습때 고치는 연습과 영상을 다시 찍어 매번 고칠려고 하여야 할거 같네요 ㅎㅎ
*말로는 쉽고 머리로 이해가 가는데 몸이 안따라간다.. 이건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ㅎㅎ
같은 하이원 분이셔서 말씀드리자면... 왜 다운을 주는지 기울이는지 손을 짚는지
원리를 알고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위에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아~~ 그리고 영상에서만 보이는 문제점으로 보이는것중 하나가...
혹시 흔히 말하는 이론? 글들을 보고 따라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자세에서
토턴에서 바인딩 힐컵에 손을 대려고 하고 힐턴에서 엣지에 손을 대려고하는
행동으로 인해 오히려 모든 밸런스가 무너지는것처럼 보이네요....
흔히말하는 앞다리피고 오른가슴을 왼무릎에 붙이고 바인딩힐컵 엣지를 잡아라
라고 하는 글들이 모르고 따라하면 팁이 아닌 독이 될수도 있다는점.......
큰 부상으로 이어질수도 있으니 원리를 알고 다가오는 시즌 즐거운 시즌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오토바이를 머리속에 잘 그려보세용
내가 오토바이 위에 있을때, 턴하는 안쪽에 있을때, 턴하는 바깥쪽에 있을때,
속력이 있을때 없을때,
기울기가 있을때 없을때,
핸들을 돌려서 턴을 할것인가, 기울여서 턴을 할것인가,
광폭타이어를 쓸것인가, 얇은 타이어를 쓸것인가,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턴의 마무리가 좋지 못하면서 다음 턴으로의 연결이 안되는것이 가장 시급해보입니다~
누구나칼럼의 루나트릭스님 글중에서 엣지체인지 상,하편을 읽어보시는걸 ㅊㅊ
또 그분의 글중에 데크의 래디우스와 슬로프의 기울기에 따른 턴을 만드는데 필요한 최저속도 구하는 공식도 있었는데요~~
슬로프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니 공식자체가 중요한건 아니고 요점은 급사로 갈수록 턴을 만드는데 필요한 최저속도가 올라가요~ 물론 속도가 빠르면 원심력이 커져서 턴의 크기가 커지는게 맞긴 하지만 속도가 너무 적으면 턴이 완성되지 못하고 영상처럼 턴 안쪽으로 균형이 무너지게 되겟지요~~~~ 턴의 마무리가 좋지못해 속도가 확 죽어버린채로 다음턴으로 넘어가면 오히려 더 턴을 만들기가 어려워집니다~~ 연속적으로 턴이 잘 완성이 안되신다면 약간의 사활강을 하더라도 속도를 조금 더 붙여서
턴을 시도해보시는걸 ㅊㅊㅊ
토는 머리가 떠러지고 힐은 골반과 상체가 덜 열리고 몸을 완전히 덮지 못하네요.
*추가로 질문자의 경우 힐때 오른손 땅집으시는거 현 상태에서 잘못집으면 팔 뿌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