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이 다니는 친굽니당^^ 서로 영상 찍어주고... 제가 취중님께 보딩을 배운... 제 스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죵^^;; 지향하는 스타일로보자면은 결국 제가 취중님께 배우고서 변심한 케이스져^^;; 같이 다니면서 타는 방식에 대해 얘기도 많이 나누구여... 저희도 불혹님 말씀대로 두가지 다른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해보면 재밌을거 같고 세월이 흘러 좋은 얘깃꺼리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네여^^(연배는 제가 한살많지마는 어찌어찌 여차저차하여 서로 말놓고사는 사이랍니다^^;;)
잘타십니다요. 자세는 뒷팔을 바로 잡으시면 이쁠것같고, 그리고 시선과 로테이션을 조금만 더 빨리 돌리셔서 턴이 늘어지는걸 조금 줄이셨으면 좋겠구요, 롱턴시 토턴에서 앵귤레이션 밖에 안보이네요.. 인클이 들어가면 좋을듯..
그리고 백사이드 턴시에는 엣지 체인지와 동시 바로 프레스를 주셔서 턴이 매끄러운 반면, 프론사이드 턴에서는 엣지 체인지 하시고 프레스를 기다렸다가 주기시작하시는 군요.. 프레스 주는 힘의 크기도 달라보이고..
업다운을 조금 더 신경쓰겨서 타이밍 맞춰서 미들 숏 하시면 더욱 다이나믹해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엣지감은 좋으시네요... 제눈에는 이정도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