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덥군요. 저는 비시즌 동안 카약 피싱을 즐기는데, 아들이 6살이 되니 기존 카약이 좁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중고로 사서 4년간 타던 카약을 팔고, 2인승 카약을 주문했습니다.(돈 모으느라 힘들었습니다. ㅜㅜ)
기존 카약이 바람 불면 못 나가는 거에 비해 세일 카약을 주문해서 바람 부는 날에는 세일링, 바람 안 부는 날엔 낚시의 패턴으로 가려고 합니다.
첫 진수식 동영상을 찍어 봤는데, 아무리 더운 날도 육지에서 500m 만 떨어지면 시원해 지더라구요.
뱃놀이가 역시 시간 떼우기엔 최고! >_<)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