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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하늘공원에서 다운힐하던놈입니다 ㅎㅎㅎ
제가 군대가기전까지만해도 3년정도? 동호회 활동하며 프리보드를 탔었는데요
군대갔다오니 동호회가 증발했더군요...
아는사람한테 물어보니 제가 군대가있는사이에 하늘공원에서 프리보드타다가 사람하나죽었다는군요..
동시에 하늘공원에서 그어떤 보드도 못타게 금지시키구요
당시 하늘공원에서는 스네이크보드 , 프리보드 , 플로우랩 , 마운틴보드 , bmw등등 다양한보드들을 한번에 볼수있었던
다운힐최고의 명소였던거같네요^^;
만약 시작하신다면 보호잔구 핼맷,손목보호대까지 착용하시고 타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청바지여러장 해먹었던기억이있네요^^
음.. 프리보드 올해 구입하고 있는 1인으로서 위 댓글 보니 조금 마음이 무겁네요..
저도 구입 후 약 3회정도 1시간씩 타본결과.. 결코 만만하지 않더군요.. 어느정도 경사 있는곳에서 타야하고..
그만한 코스 찾기도 쉽지않죠.. 무릎 팔꿈치 각각 한번씩 긁어먹고 보호대 하고 타는데도 겁은 참 많이나네요...
롱보드도 병행하고 있는데.. 안전으로만 따지면 롱보드 / 스릴로 따지면 프리보드 인거 같습니다..
혹시나 프리보드 염두해 두시는분들은 꼭 반드시 모든 보호장구 (헬멧, 무릎, 팔꿈치, 손목, 장갑) 착용하고
즐기시길 바랄게요... 전 그냥 소장하기만할거같네요... 넘 무서워요 ㅜㅜ
저도 질렀습니다.......언제오려나....ㅠ.ㅠ
사고싶지만..자금의압박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