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 있으나 연락이 안되는 지인들 걱정에 덧붙여

두어달 후로 계획된, 페리 전세로 30대 차량 싣고 일본 가는

모임의 수정 문제등... 고민하다가 3시 넘어서 2시간 취침.

멍~ 한 정신에 성우로~.

 

*. 날씨.

훈훈하다 못해 따땃~한 봄. 광장에서 위쪽으로 바람은 제법.

 

*. 설질.

3/9 에 제설했다는 문자를 받았지만, 많이 녹아서 알파는 메롱~.

유리판 위에 얇게 글리세린 발라 놓은 느낌.

브라보는 아주~ 좋았습니다. 짱박혀서 뺑뺑이~, 뺑뺑이... 감사.

12시 부터는, 한번 내려올 때 마다 망가져 가는게 보임. ㅠ.ㅠ

 

*. 인파.

애교 수준.. 다른 일행들 리프트에 끼어서 같이 타면 대기 제로.

 

*. 잡설.

-. 루*야 님 머리채 잡으러 갔으나 여기저기 뒤져도 안보이길래

   연락해 보니 서울에 숨어 있노라고~.

   성우까지 갔건만... 머리채가 나보다 중요하단 말이냐... 췌~.

 

-. 혹시 정*영 님, 이글 보시면... 오늘 번호 못 받았어요. ㅠ.ㅠ

   그래서... (야간에 지산 찍고) 내일 성우로 다시 가요. ^^

 

엮인글 :

아싸아~~

2011.03.12 16:57:20
*.226.220.39

덜님!!!
오늘은 성우로 가셨군요.
낼 지산 마지막날인데
덜님 지산은 이대로 버리시나이까...ㅋ
전 낼 지심으로 고고...

덜 잊혀진

2011.03.12 21:58:10
*.89.176.124

참으세욘~.

새벽에 성우 뛰고, 슬롭이 물탕일 낮시간에 이동해서

지산 야간 땡~ 뛰고 있습니다.ㅋ

지산  폐장까지... 끝장 내기로 했어요.

내가 성격이 좀... 독하답니다.~ ㅋ

Hanibo

2011.03.12 18:41:25
*.30.178.255

저두오늘브라보뺑뺑이했는데ㅋㅋ
알파설질표현정확하시네요ㅋ

덜 잊혀진

2011.03.12 21:58:54
*.89.176.124

브라보의 '그 누군가' 중 한분이셨군요.

 

알파... 느껴본 사람만이 공감하겠죠. ㅋ

더기

2011.03.12 18:56:25
*.96.196.142

성우 가셨군요...
안전보딩!!하세요..

덜 잊혀진

2011.03.12 21:59:30
*.89.176.124

새벽 성우 뛰고 다시 지산 복귀해서 야간 땡~ ㅋ

 

양말 갈아 신으러 내려온 김에 몇자 적어요~ ^^

루*야

2011.03.13 10:28:10
*.214.197.125

하루종일 귀가 간지럽다 했드만, 이유가 있었군요.ㅎ

돌아오는 토욜 성우에서 뵈요~!

정은영 

2011.03.14 17:17:48
*.222.45.209

헐..;; 어쩌다 번호를 ..ㅠ_ㅠ;;

 

그렇게 제가 기도 드렸건만..!!

 

전..라운딩 때문에 요즘 정신이 없답니다..

 

마지막 까지 화이팅 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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