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활강 자제해 주세요.

  베이스면으로 활강하는 스키와는 달라서 제동거리가 좀 긴편입니다.
  초보들한테는 활강소리가 상당한 공포감으로 다가오죠 !

2. 리프트 탈때는 데크한쪽 발에 묶어주세요.

  전 이 의견에 개인적으로는 반대지만 대체로 여론은 묶는방향이더군요.

3. 담배꽁초는 휴지통에 ...

  저도 사실 담배 끊기 전에는 여기저기 버리긴 했지만요 ...
  하지만 슬로프 곳곳에 휴지통이 흔하지 않은점은 보드장에서
  개선해 주었으면 하면 바램이 있습니다.

4. 안전바 내릴때 옆분에게 양해 구해주세요.

  이 점은 모든 헝글분께서 잘 준수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5. 리프트에서 담배피실때도 옆분에게 미리 말씀드려주세요.

  금연열풍인지는 몰라도 상당한 분들이 금연에 동참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1년전까지만 해도 지독한 골초였거든요.
  

모든 헝글분들께서는 다들 숙지하고 계시는 사항이지만 주제넘게
몇자 적었습니다.

모든 헝글분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구럼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
엮인글 :

2003.01.23 09:26:45
*.237.80.149

요점이 먼지..... ㅡㅡa

BJ

2003.01.23 09:44:07
*.215.162.119

자유 게시판에 올라가야 할 글이 아닌지요

명품ever보더

2003.01.23 09:49:20
*.190.120.103

잼난다 ㅋㅋㅋ

BJ

2003.01.23 09:49:40
*.215.162.119

근데 과자봉지를 보고 뛰어 내리는 분이 정말로 있나요? 왜? 배가 고파서? 아님 과자봉다리를 보고 배고픔이 일시에 몰려와 저것을 먹어야 겠다는 충동이 이성을 잃게 할 만큼 강력한 그것이라서? 그충동이 정말로 리프트를 뛰어내리게 할 만큼 강력 하던가요?
어쨋든 우리모두 리프트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을 자제 합시다.(전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feelthevibe

2003.01.23 09:52:23
*.213.1.1

개그네여...요점은 없지만 ...^^

메가터프

2003.01.23 10:23:25
*.224.248.146

긍데 재밋네요 ㅋㅋㅋ 외국인 부분에서 자빠졌다는 -_-

BEAT

2003.01.23 10:35:03
*.181.122.220

ㅋㅋ 그래도 보호장구는 착용하세요

My Way

2003.01.23 10:58:39
*.72.216.77

항상 재밌는글 잘 보고 있습니다^^

ChoPD

2003.01.23 10:59:09
*.169.72.155

용평.....헝글님들 만나고 시포요!!!

허접일당

2003.01.23 11:07:43
*.217.156.7

맨 정신에 글 씁시다.
맨날 성우에서 타면서 용평 전복단은 이해 안됨?

WangTTai

2003.01.23 12:36:18
*.78.74.62

지산에서 외국보더들을 보았지요...카메라에 캠까지 준비해서 찍더군요... 울나라 분도 계셨구요... 서울 어느 지역에서 오신 동호회분이였는데...훔!!! 레일타고 있더군요.. 그 옆에는
울나라분들 램프뛰고 있구요... 다들 일행이더군요... 우와.. 멋지다...
라는 생각을 가질려는 찰나에... 외국분중에 뒷발차기하고, 다 대여데크에...
욜라 깡하나로 램프/레일 타더군요... -_-''
그리고 램프뛰면서 이것저것 설명하시는 분 있었는데... ㅡㅡ;... 완죤 초보더군여...
에효효!!!

우하하

2003.01.23 12:51:32
*.183.192.137

전 데크 빠뜨려서 뛰어 내린적은 한번 있죠... ㅡ.ㅡ;;;;

PurerideR

2003.01.23 15:50:20
*.47.91.110

ㅋㅋㅋ.. 과자봉지의 유혹은 가끔씩 느낀답니다..

촐랑맨

2003.01.23 20:26:20
*.73.226.196

높이가 얼마나 대길래 뛰어내리지?
그러다 시즌 접을라구...

2003.01.24 12:53:09
*.86.252.30

요점이 없음 뭐를 하지않아야할것인지...원
아님 자기이야기를 쓴건지.....
쫌 오바다..

요점

2003.01.24 19:57:25
*.22.115.104

보드장에서 해서는 않되는 행동...^^

산테

2003.01.25 04:34:13
*.98.183.183

허접대왕님 글을 요점이 멀까하고 보는 분들두 계시는 군여... 글잘읽었습니다.

허접대왕

2003.01.25 06:12:29
*.33.174.8


요점이라 !

이런 제가 엄청나게 큰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씨잘때기 없이 헷소리를 해댔으니 말입니다.

나참 !!!

암튼 요점도 없는 이런 헛소리를 해서 여러분께 피해를 드렸던 점 사과드립니다.

특히 BJ 님 하구요 ...

로그인 않해주신 " 엑 " 님 하구요 " 쩝 " 님 한테요 ...

죄송죄송 ... -_-;

구런데 요점이라 ... 전문작가가 아닌이상 아무나 쓸수있는 일반칼럼란에 요점을 강조해서
써 나아가야 하나요 ?

적어도 저한테만은 좀 벅찬 주문이라고 감히 말씀립니다. BJ 님 ...

암튼 글 수정했으니 ...

적어도 이글에서만은 요점이 확연하게 드러나는게 보이시죠 ?

구럼 안심입니다..

이만..

꾸벅 ...

[馬]범근님^^*

2003.01.25 13:27:49
*.107.153.84

자주들려주세요^^

e-sino

2003.01.25 14:19:07
*.186.93.61

이런, 항상 재미있는 글과 칼럼을 올려 주시던 분이셨는데.... 오늘 들어와서 보니, 기존과는 전혀 다른 필체로 작성되어 있어 의구심을 가졌는데.... 올리신 글 수정하신거군요.
사람생각은 제각각 다른 것이니,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재미있는 글 또 올려주세요. ^^

브링크(진영)

2003.01.26 20:25:51
*.49.79.131

전 저번 님의 글 봤습니다. 그쪽이 재미있고 더 좋았는데.. 답글 달까말까하다 제 생각 이야기하고 싶어서 ^^;
세상엔 여러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해서 트집, 소위 말해 딴지를 거는 소수 보다는
자신의 의견에 공감하고 또 기꺼이 찬성표를 보내는 침묵하는 다수가 있다는 거..
님의 글에 좋아하시는 많은 헝글님이 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해서 이렇게 실례를 무릎쓰고 답글 올립니다. ^^

재록大王™

2003.01.28 00:51:49
*.99.45.230

저도 그 침묵하는 다수중 하나입니다. 계속 여기에서 허접대왕님의 글을 보고싶군요,,,

저는 잘 하는거 별루 없지만 같은 대왕의 이름을 걸구요.....^^

Mt.Blackcomb

2003.01.28 19:46:35
*.187.171.95

대왕님 만 (쉐) 이.. 저는 올해 용평계시는 줄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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