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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31
우선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는 보드경력 6년차이자, 베어스 시즌권 4년차인
늦은 나이에 보드에 푹빠져 있는 40대 보더입니다.
처음 슬로프를 타본 곳이 훼미리인데 뒹굴고, 엎어져서 1시간동안 내려온 게 10m
결국 보드를 들고 내려온게 엊그제 같은데...세월 참 빠르군요.
12월 3일 리프트 추락사고를
4일 월요일 아침 출근하면서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사람이 떨어진 것도 아닌 리프트 추락 사고
정말......... 정말........ 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 났더군요.
혹시 아는 후배들이 사고 나지 않았을까.
만약 내가 갔었으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3일 일요일 저도 그날 설레이는 첫보딩 위해, 차에 모든 장비를 싣고
야간 출격을 위해 와이프의 허락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어린 딸, 아들레미의 초롱한 눈망울을 보고
포기 했습니다. 와이프의 반대도 한목하고..
시즌권도 찾아야 되는데....
5년 동안 베어스를 다녔습니다.
스키장 운영시설을 보면 바뀐게 거의 없습니다.
시즌권 가격을 타 스키장 보다 많이 올려도
그냥 가까우니 꾹 참고 갔습니다.
강북에서 가깝다는 거
정말 베어스의 입장에서는 독과점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니들이 아무리 *랄해도 올 사람은 온다.
투자없는 고수익 창조
이것이 베어스의 경영 방침 일거라고 생각 됩니다
결국 이사고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마인드는 어디서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그냥 돈 벌기 위해서 고장나면 대충 수리하고
올 사람은 오니 가격은 일단 비싸게 받고...
아 좋은나라 대한민국
돈 많이 벌면 최고지.......
이번 사고 저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지나 갈 수도 없습니다.
힘없는 개인이지만
시즌권 환불 받겠습니다.
이제 어디서 칼바람을 맞으면서
슬로프 최정상에서 쿵쿵뛰는 가슴으로
친구들과 보딩을 해야 합니까.
이제 저는 베어스를 떠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나의 안전을 위해..
저는 리프트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남으신 분들
부디 안전보딩 하십시요.
저는 보드경력 6년차이자, 베어스 시즌권 4년차인
늦은 나이에 보드에 푹빠져 있는 40대 보더입니다.
처음 슬로프를 타본 곳이 훼미리인데 뒹굴고, 엎어져서 1시간동안 내려온 게 10m
결국 보드를 들고 내려온게 엊그제 같은데...세월 참 빠르군요.
12월 3일 리프트 추락사고를
4일 월요일 아침 출근하면서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사람이 떨어진 것도 아닌 리프트 추락 사고
정말......... 정말........ 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 났더군요.
혹시 아는 후배들이 사고 나지 않았을까.
만약 내가 갔었으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3일 일요일 저도 그날 설레이는 첫보딩 위해, 차에 모든 장비를 싣고
야간 출격을 위해 와이프의 허락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어린 딸, 아들레미의 초롱한 눈망울을 보고
포기 했습니다. 와이프의 반대도 한목하고..
시즌권도 찾아야 되는데....
5년 동안 베어스를 다녔습니다.
스키장 운영시설을 보면 바뀐게 거의 없습니다.
시즌권 가격을 타 스키장 보다 많이 올려도
그냥 가까우니 꾹 참고 갔습니다.
강북에서 가깝다는 거
정말 베어스의 입장에서는 독과점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니들이 아무리 *랄해도 올 사람은 온다.
투자없는 고수익 창조
이것이 베어스의 경영 방침 일거라고 생각 됩니다
결국 이사고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마인드는 어디서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그냥 돈 벌기 위해서 고장나면 대충 수리하고
올 사람은 오니 가격은 일단 비싸게 받고...
아 좋은나라 대한민국
돈 많이 벌면 최고지.......
이번 사고 저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지나 갈 수도 없습니다.
힘없는 개인이지만
시즌권 환불 받겠습니다.
이제 어디서 칼바람을 맞으면서
슬로프 최정상에서 쿵쿵뛰는 가슴으로
친구들과 보딩을 해야 합니까.
이제 저는 베어스를 떠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나의 안전을 위해..
저는 리프트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남으신 분들
부디 안전보딩 하십시요.
nhyori
k님..절대 공감 입니다. 베어스 가까워서 좋죠..하지만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 불안감.
다른 보드장 안다녔을때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곳은 베어스 만큼 시설이 노후하거나 리프트가 자주 서지도 않더군요..
울신랑..운행은 느리고, 내릴때 빨라지는 베어스 리프트 너무 싫어 베어스로 가는것 싫어해요..
그만큼 출격횟수가 떨어지기야 하겠지만..재미도 좋지만 목숨이 더 중요할것 같아요..
시즌권은 없지만 아무래도 버스시즌권은 준비해야 할것 같네요..
무튼, 우리 헝글님들의 생각이 곰마을에도 전해져서 곰마을로 맘편하니 신랑이랑 손잡고 가고 싶네요..
다른 보드장 안다녔을때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곳은 베어스 만큼 시설이 노후하거나 리프트가 자주 서지도 않더군요..
울신랑..운행은 느리고, 내릴때 빨라지는 베어스 리프트 너무 싫어 베어스로 가는것 싫어해요..
그만큼 출격횟수가 떨어지기야 하겠지만..재미도 좋지만 목숨이 더 중요할것 같아요..
시즌권은 없지만 아무래도 버스시즌권은 준비해야 할것 같네요..
무튼, 우리 헝글님들의 생각이 곰마을에도 전해져서 곰마을로 맘편하니 신랑이랑 손잡고 가고 싶네요..
럽
저역시 베어스를 7시즌째 이용하는 30후반을 바라보는 보더입니다.
모든것이 나무랄데없어 그 긴시간을 보낸건 아닙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뿐..
그리고, 교통비등 금전적으로 가장 유리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걱정되고, 무서운 마음 어디 없겠습니까..
저역시 난 살아야겠다..무섭고 두렵다 믿음이 안간다.. 떠나고픈 맘이 들지만..
결국, 스스로의 편의와 절약(시간,금전) 그리고 언제고 다시 돌아올곳이기에 남기로 했습니다.
남아서 시즌권 찾던날 미약한 힘이지만, 상황실과 만나는 직원들에게 항의와 안전준수를 요구했고..
패트롤대장과 알고지내는 직원에게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지하자고 잠시 얘기도 나눴습니다.
사실 전 올시즌이 시즌권을 구입해서 이용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확률이 큽니다.
내가 떠나도 계속 시즌을 보내야할 동우회 동생들이 지낼곳이고, 수많은 후배보더분들이 계속 보딩을
즐겨야하는 곳입니다.
시즌내내 만나는 직원마다 안전을 요구할 생각이고, 두눈 크게뜨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옮기시는 베이스에서도 좋은 기억 만드시길 바라고, 시즈내내 안전보딩 되시길 바랍니다.
이래저래 씁쓸한 시즌초반입니다.
모든것이 나무랄데없어 그 긴시간을 보낸건 아닙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뿐..
그리고, 교통비등 금전적으로 가장 유리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걱정되고, 무서운 마음 어디 없겠습니까..
저역시 난 살아야겠다..무섭고 두렵다 믿음이 안간다.. 떠나고픈 맘이 들지만..
결국, 스스로의 편의와 절약(시간,금전) 그리고 언제고 다시 돌아올곳이기에 남기로 했습니다.
남아서 시즌권 찾던날 미약한 힘이지만, 상황실과 만나는 직원들에게 항의와 안전준수를 요구했고..
패트롤대장과 알고지내는 직원에게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지하자고 잠시 얘기도 나눴습니다.
사실 전 올시즌이 시즌권을 구입해서 이용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확률이 큽니다.
내가 떠나도 계속 시즌을 보내야할 동우회 동생들이 지낼곳이고, 수많은 후배보더분들이 계속 보딩을
즐겨야하는 곳입니다.
시즌내내 만나는 직원마다 안전을 요구할 생각이고, 두눈 크게뜨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옮기시는 베이스에서도 좋은 기억 만드시길 바라고, 시즈내내 안전보딩 되시길 바랍니다.
이래저래 씁쓸한 시즌초반입니다.
저도 베어스에서 5시즌을 보내고 작년에 지산으로 옮겼습니다.
님의 생각에 절대 공감합니다. 지산이 좋아서 옮겼다기 보다는 5년동안 고객을 위해서 서비스가 나아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강원도의 스키장이 서비스를 조금씩 개선해 나갈때 베어스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제발 초보자 리프트라도 4인용이나 빠른 걸로 바꾸지???
베어스는 '정말로 위치가 좋으니 올 사람은 별수 없이 온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동호회에서 협찬요구해도 당당하게 거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고 소식을 듣고 '그럴줄 알았다. 베어스를 떠난 것을 정말 잘했다'고 동료들끼리 얘기했습니다.
베어스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달라져야 합니다.
님의 생각에 절대 공감합니다. 지산이 좋아서 옮겼다기 보다는 5년동안 고객을 위해서 서비스가 나아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강원도의 스키장이 서비스를 조금씩 개선해 나갈때 베어스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제발 초보자 리프트라도 4인용이나 빠른 걸로 바꾸지???
베어스는 '정말로 위치가 좋으니 올 사람은 별수 없이 온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동호회에서 협찬요구해도 당당하게 거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고 소식을 듣고 '그럴줄 알았다. 베어스를 떠난 것을 정말 잘했다'고 동료들끼리 얘기했습니다.
베어스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달라져야 합니다.
거기보다 더한곳도 있죠
무주라고 들어보셨는지요 ㅡ_ㅡ;;;
리조트 개장을 위해서 패트롤이 일정 숫자 만큼 채워져야 합니다...
이때 자격증이 필요하다하는데 인명구조 자격증인가가 필요하다합니다(정확한 이름 기억잘...필요자격증있음)
헌데 실제 본인 자격증 가지고 다니는 패트롤 많지 안다 하는구요.
제가 아는형이 패트롤 하다가 샵에서 강습하는데 강습한다고 패트롤이 잡았더랍니다...
함봐달라 하다 하도 빡빡하게 굴어서 자격증이나 있냐고 보여달라하니 보여주는데 어이가 없더랍니다.
아는형 : 이거 자격증 누구꺼 복사한건줄 알아?
패트롤 : 제껍니다.(썩쏘 ㅡ_ㅡv)
아는형 : (신분증 보여주며)이거봐 당신 이거 내 자격증 복사본이야. 다시한번 나 잡으면 알아서해 집어쳐넣어버릴 테니까.
패트롤 : ㅡ_ㅡ;;;;;;;;;;;;;;;;;;;;;;;;;;;;;;;;;;
이러니 다음부턴 아예 근처도 안오더라...
암턴 문제점도 부조리도 많습니다
무주라고 들어보셨는지요 ㅡ_ㅡ;;;
리조트 개장을 위해서 패트롤이 일정 숫자 만큼 채워져야 합니다...
이때 자격증이 필요하다하는데 인명구조 자격증인가가 필요하다합니다(정확한 이름 기억잘...필요자격증있음)
헌데 실제 본인 자격증 가지고 다니는 패트롤 많지 안다 하는구요.
제가 아는형이 패트롤 하다가 샵에서 강습하는데 강습한다고 패트롤이 잡았더랍니다...
함봐달라 하다 하도 빡빡하게 굴어서 자격증이나 있냐고 보여달라하니 보여주는데 어이가 없더랍니다.
아는형 : 이거 자격증 누구꺼 복사한건줄 알아?
패트롤 : 제껍니다.(썩쏘 ㅡ_ㅡv)
아는형 : (신분증 보여주며)이거봐 당신 이거 내 자격증 복사본이야. 다시한번 나 잡으면 알아서해 집어쳐넣어버릴 테니까.
패트롤 : ㅡ_ㅡ;;;;;;;;;;;;;;;;;;;;;;;;;;;;;;;;;;
이러니 다음부턴 아예 근처도 안오더라...
암턴 문제점도 부조리도 많습니다
-_-;
솔직히 가까워서 간거 아닌가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가까워서 간것은 본인 판단이죠. 안전이고 슬로프고 서비스고 다 관심없고 가까우니까 간다...
그게 아쉬우면 애초부터 다른곳을 가시면 되죠.
집에서 좀 떨어진곳에 서비스 좋고 편하고 좋은 마트가 있는데 자기가 귀찮아서 집앞 슈퍼만가다가 슈퍼에서 산 음식이 유통기한이 지나서 먹고
탈났다.. 그래도 주인은 배째더라. 그건 업체의 서비스 수준 차이입니다.
처음부터 그걸 알고 이용을 한거 아닌가요? 가까우니까?
슈퍼나 마트나 서비스가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오는 손님 수도 당연히 다르고 운영하는 방식이나 서비스 행태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처음부터 '서비스가 별로라도 가까우니까 슈퍼로 간다'라는 판단은 본인이 한겁니다.
자기가 평가하기에 서비스가 좋지않은 업체를 이용하면서 그걸 알면서도 가깝다고 이용한것은 본인판단이지 누가 강요한게 아닙니다.
저는 멀어도 휘팍갑니다.
가까워도 지산이나 양지, 강촌,베어스 이런곳 안갑니다.
한번도 후회해 본적 없구요.
시간? 그거 2시간 걸려서 휘팍가나 한시간 걸려서 가까운곳 가나 도착해서 어차피 하루 이상 보드탈꺼면 휘팍이나 용평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결국 이런 베어스 사태를 만든데는 안일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용해주는 분별없는 소비자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가까워도 서비스 개판이면 안가면 됩니다.
누가 베어스 이용하라고 강요한적이라도 있었나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가까워서 간것은 본인 판단이죠. 안전이고 슬로프고 서비스고 다 관심없고 가까우니까 간다...
그게 아쉬우면 애초부터 다른곳을 가시면 되죠.
집에서 좀 떨어진곳에 서비스 좋고 편하고 좋은 마트가 있는데 자기가 귀찮아서 집앞 슈퍼만가다가 슈퍼에서 산 음식이 유통기한이 지나서 먹고
탈났다.. 그래도 주인은 배째더라. 그건 업체의 서비스 수준 차이입니다.
처음부터 그걸 알고 이용을 한거 아닌가요? 가까우니까?
슈퍼나 마트나 서비스가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오는 손님 수도 당연히 다르고 운영하는 방식이나 서비스 행태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처음부터 '서비스가 별로라도 가까우니까 슈퍼로 간다'라는 판단은 본인이 한겁니다.
자기가 평가하기에 서비스가 좋지않은 업체를 이용하면서 그걸 알면서도 가깝다고 이용한것은 본인판단이지 누가 강요한게 아닙니다.
저는 멀어도 휘팍갑니다.
가까워도 지산이나 양지, 강촌,베어스 이런곳 안갑니다.
한번도 후회해 본적 없구요.
시간? 그거 2시간 걸려서 휘팍가나 한시간 걸려서 가까운곳 가나 도착해서 어차피 하루 이상 보드탈꺼면 휘팍이나 용평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결국 이런 베어스 사태를 만든데는 안일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용해주는 분별없는 소비자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가까워도 서비스 개판이면 안가면 됩니다.
누가 베어스 이용하라고 강요한적이라도 있었나요?
pink
대기업은 소비자의 요구를 들어주려 노력합니다.....이마트를 예로 들자면 하다못해 먹던 빵도 맛이없다고 환불 요청 하면 두말없이 환불해 줍니다.그런데 집앞 수퍼에서 이렇게 하면 망신만 당합니다.백화점에서 옷을 샀다가 설령 소비자 변심이라 할지라도 친절하게 환불해 줍니다.근데 동네시장은 절대 환불 안해줍니다.윗분 휘팍 용평 운운 하셨는데,거기는 베어스처럼 절대 안합니다!!!!!!!!!!또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것은 아무리 나쁘다고 욕하고,폭리를 취하는 곳이라도 거기에 가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면(나는 이래서 어쩔수 없다 라는 안일한 생각은 소비자의 권리를 포기한 후진국형 사람입니다),결국 그모든 피해는 내자신에게 돌아온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선진국이 되려면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그래야 베어스같은 곳은 망하고 두번다시 그런일이 안일어 납니다.그래야 우리도 안전할수있죠!!!우리의 미래도 우리의 자녀들도.....그렇게 살기 좋은 나라는 나는 괞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아니라,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 났을때,모두가 그건 아니라고 해야 해결되고 되풀이 되지 않는다는걸 알았음 합니다..............
Gg
오호. 누구나 칼럼에도 안티 베어스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 늦은 시간 찌질스럽게 베어스에 관한 글을 올리게 됩니다.
다이나믹하고 스릴 있는 베어스의 슬로프.
그에 곱절은 스릴 넘치고 살기까지 느껴지는 베어스의 리프트.
평일 보딩의 부푼 꿈을 안고 베어스 시즌권을 구입.
다이나믹한 슬로프에서 재미있게 타야겠다는 생각이 앞섰지만
리프트 추락 사고를 들은 이후에
리프트 탈 때마다 견뎌야 할 죽음에의 공포가 더 크게 느껴졌기에 망설임 없이
환불 요청하였습니다.
베어스 두둔하시는 분들 이해합니다. 가깝거든요.
부디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평일 보딩 안하고 만다. 베어스 ㅂㅂㄴ ㅂㅂㄴ 2
오늘도 역시 늦은 시간 찌질스럽게 베어스에 관한 글을 올리게 됩니다.
다이나믹하고 스릴 있는 베어스의 슬로프.
그에 곱절은 스릴 넘치고 살기까지 느껴지는 베어스의 리프트.
평일 보딩의 부푼 꿈을 안고 베어스 시즌권을 구입.
다이나믹한 슬로프에서 재미있게 타야겠다는 생각이 앞섰지만
리프트 추락 사고를 들은 이후에
리프트 탈 때마다 견뎌야 할 죽음에의 공포가 더 크게 느껴졌기에 망설임 없이
환불 요청하였습니다.
베어스 두둔하시는 분들 이해합니다. 가깝거든요.
부디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평일 보딩 안하고 만다. 베어스 ㅂㅂㄴ ㅂㅂㄴ 2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