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슬로프를 벗어나 비스듬한 경사로를 타시는데 이러면 나쁜 결과를 가져 봅니다.
본인의 데크를 망치는거야 탓할 수는 없지만 흙이 쓸려 내려옵니다.
제설,정설 잘해야 무슨 소용입니까?
일부 몰지각한 양아치 수준의 라이더들 때문에 대다수가 불편을 감수합니다.
익스트림 하려면 대관령으로 가던가..
"양아치 수준의 라이더들"이 좋은 표현이 아님은 인정합니다.
돌출행동을 표현하다보니 지나쳤네요.
"출입금지 표지판 없음"이 곧 "출입가능"이라 하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스키장이라면 "정설된사면"이 출입가능지역이라 봐야할듯 싶은데요.
결과적으로 어떤 피해를 대다수 라이더가 입어야 하는지는 본문에 있으니 다시 참고 바랍니다.
칼럼의 의미가 꼭 장문이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안전바를 빨리 내리지 말자, 천천히 올리자"도 의미는 한줄로 함축이 가능하듯이 말입니다.
더불어 적절치 못한 글이라면 운영자의 "자삭조치"에 이의 없음을 밝힙니다.
흙이 쓸려내려오면 얼마나 내려온다고.. 게다가 흙이 쓸려내려올 만한 곳이면 눈도 제대로 안덮혀 있는 곳일텐데 뭐 지들 데크 망가질게 뻔한데 그냥 냅두세요... 그리고
사실 보드타면서 슬롭에서만 타면 넘 재미없지 않나요? 차라리 알파인으로 전향을 하던지 하라고 하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