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SLR 가격이 예전같지 않은 가격으로.

거의 제가 처음보딩할때 (4년전) 똑딱이나 하이엔드 가격에 맞먹게 내려갔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산업 성숙기에 접어든듯 하더군요..


여러 회사에서 생산하며.


가격이 안정화되어있는상태며,(초기 제품들은 1000만원에 육박하는가격이었지만 요즘은 30만원대도 있지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있고.(매년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하여 좋은 사진을찍겠다는 욕심과 열정때문에 DSLR구매를 많이 생각하시게 되는것같습니다.


필름 카메라를 쓴지는 7년여정도 되었고.

DSLR을 사용한지 거의 4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얕은 지식이지만 처음으로 DSLR을 구매하려는 보더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글을 써보게 됩니다.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나에게 맞는 카메라란 무엇일까?

처음으로 카메라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무턱대고 보통 저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나 카메라 살건데 뭐가좋아?"



주변에서 카메라 추천을 많이해주는 편이라 연락해주는건 고맙지만...

저런질문을 받으면 난감합니다;;;

장난삼아

"다나와들어가서 1DS MK3 찾아보거나 그거 마음에 안들면 D3X" 이렇게 말을하기도합니다만;;;

D3X
http://blog.danawa.com/prod/795558/C/842/843/1190/0

1Ds mk3
http://blog.danawa.com/prod/526748/C/842/843/1190/0


솔직히 예기하면..


"비싼 카메라가 좋습니다"

아니라고 말할순 없지요;

위에 말한 2개 모델은

캐논과 니콘의 최고급모델(플래그쉽) 이기때문이지요..

전자는 700만원이조금안하고 후자는 1000만원에서 조금더줘야 구매가가능하지요 (1월10일 가격기준)

게다가 방진(먼지)방습(습기)기능도 있어서 가랑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할정도니까요(물론 렌즈

도 방진 방습이 되는상황이고요..  가끔 기자들은 소나기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저제품들을 사용합니다만;;;)


돈아 있다면 첫방에 저런제품으로 가는게 좋겠지요...


보드도 마찬가지로 최상급부츠에 최상급바인딩 최상급데크가 성능이 좋은것과 같은 이치입니다..(이부분에서

는 조금 논란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대체로라는 범주안에서요..ㅋ)



하지만 비싼 카메라들은

보통은 크고;; 무겁고;; 다루기힘들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처음으로 구매하는 카메라라면 아직 제반 지식이 없다면 중급 모델이나 엔트리급(입문)기로

가는게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카메라를 추천하기 전에 먼저 이런 질문을 던져봅니다..

"왜 DSLR 카메라를 사고싶은거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배경날림(아웃포커싱)이 되니까"

"사진이 잘나오니까"

"뽀대나니까"

라는 답변을 하게됩니다.

위에말은 어느정도는 맞고 또 어느정도는 틀린말들도 있지요..

아웃포커싱은 카메라뿐만 아니라 렌즈를 타기도하고 그러니 카메라만 좋다고 나올사진은 아니지요.. (번들렌

즈로 아웃포커싱 만드는것보다 쩜팔로 만드는게 쉬운것처럼요..)  물론 dslr을 가지고있다면 아웃포커싱을

만들기 쉬운게 사실입니다.

사진이 잘나오는건.. 요즘똑딱이나 DSLR이나 화소수만 본다면 거의 비등합니다.. CCD의 크기에서 나오는 저

노이즈와 고감도 노이즈억제 등은 확실히 DSLR이 우수하다고 할수 있지요.  그래도 신경안쓴 DSLR사진보다

신경쓴 컴팩트 카메라가 나은것 같기도하지요..(역시 문제는 내공?ㄷㄷㄷ)

뽀대나니까;;  뭐 이건... 솔직히 이런 이유로 사는 분들도 없다고는 말씀못드리겠다는;;;;;


카메라 사서 아웃포커싱 사진만찍으실분이나 뽀대로 DSLR을 구매하러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ㅡㅡ;



보드 사진을찍으면서 DSLR 구매를 결심한 저같은 경우는

1.내가보는것과 동일한 시야를 제공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담을수있다.

2.셔터랙(셔터를 누른다음에 사진이 찍히는 시간)이 현저히 짧다.  현재 제가사용하는 D300의 경우 0.045
   반면 니콘의 플래그쉽은 0.035 정도 됩니다.  엔트리모델들은 0.08~0.1정도 되고요.

3.빠른초점과 연사 신뢰성이 필요했다.

4.렌즈에따른 다양한 사진을 뽑아줄수 있다.
정도가 있겠네요..




솔직히 뽀대도 무시못하는 요소였지만요 ㅋㅋㅋ



왜라는 질문이 나온다음에는..


어쩔수 없이 이런질문을 한번 더 던져보게 됩니다.

"얼마까지 생각해보는데?"


사실 중요한 문제입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30만원대~1000만원까지 다양한 카메라가 있는데..

돈생각 안하고 사시는 분들이라면 저도 고민말고 D3에 70-200VR물려 드리거나
1D MK3에 아빠백통 물려드리는 조합으로 사라고 말하고싶습니다..(한번 빌려서라도 써보게....;;;)


제주변에서는 보통 70~100정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입문기나 중급 모델들을 추천해 드리는편이기는 합니다만..


예산이 적으면 적은대로 (다소 선택의 폭이 좁긴하지만 실질적으로 저정도 가격대 모델들이 입문하기는 좋지

요. 찍는데로 작품이 되는 모델도 가끔있고ㅋㅋ)

많으면 많은대로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고 렌즈군들까지 선택해주는 경우가 ㅡㅡ;;;)


"사서 보통 뭐 찍을건데?"

셀카때문에 DSLR사신다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 (수준높은 똑딱이급의 셀카 무지 힘듭니다 ㅋㅋ)

보통은 인물사진이랑 풍경 뭐 이런거 찍으신다는 답변이 대부분이지만..


여기는 헝그리보더이기때문에;;


"보드사진을 많이 찍으신다면 단연코 DSLR은 좋은 선택입니다" 라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물론 타면서 찍기에는 완전 비추지요..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ㄷㄷㄷㄷ 돈백깨지는 소리가..


네 위에서 말씀드렷다 시피 적은 셔터랙과 심도표현(아웃포커싱등등)과 렌즈교체로 다양한 사진을찍는 목적

에서는 확실히 DSLR이 우위에 있습니다.




위에서 드린 3가지 질문에 스스로에게 답을 내려주신다면


카메라 선택에서의 고민은 많이 줄어들게되고 과다비용지출을 줄일수 있는 길이기도합니다.

1.나는 왜 DSLR을 사려하는가?  (DSLR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
2.얼마까지 지출할 용의가 있는가? (DSLR의 가격에 대한 질문)
3.무엇을 주로찍을것인가?  (DSLR의 렌즈선택, 바디선택에 대한 질문)


3번질문에서는..

인물촬영에는 후지 캐논  풍경에는 니콘이 좋더라등등의 말이 있긴하지만..;;;


됐습니다.. 저는 저거 무시합니다..


무조건 남이사면 캐논 내가사면 니콘입니다.. (농담반 진담반입니다 ㅡㅡ;;)





2.카메라를 골라보자~!



일단 위에 질문에 답변을 내리셧다면

이제 본인에게 맞는 카메라를 골라보는 차례입니다.

현재 구매가능한(신품을 더이상 구할수 없는 브랜드들도..) DSLR 브랜드들입니다.

Canon Contax FujiFilm Kodak Leica Nikon Olympus Panasonic Pentax Samsung Sigma Sony/Minolta

이외에도 몇몇회사가 더있으나.. (아시는 분들은 이글이 필요없을듯? ㅡㅡ;;)


메이저 브랜드들로 본다면

일단 캐논, 니콘의 양강구도 (프레스바디의 압도적 사용과 더불어..;;;)
와 소니(미놀타 DSLR부분합병.) 올림푸스 펜탁스 파나소닉 라이카 후지필름 삼성등의 후발 주자들 (저중에는

소니가 판매량이 제일 많지요.)
이있을수 있습니다.

코닥같은경우는 DSLR 사업부 철수 상태이니 ㅡㅡ;;  (지못미 코닥..)


일단 저는

입문자들이 고를수 있는 선택을 줄여보도록하기 위하여

캐논. 니콘, 후지, 올림푸스, 펜탁스, 삼성, 소니 정도로 브랜드를 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신품으로 구매가능한 카메라만 추리도록 하지요 (퇴역 모델들까지 나오면 여기가 SLR클럽인지 헝글인지

구분이 안되는 사태가 ㄷㄷㄷ)

가격은 다나와나 에누리 네이버쇼핑에서 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실시간대로 바뀌는 애들이라 ㄷㄷ)



캐논의 라인업을 살펴보자면.

스튜디오 FF최상급바디- 1DS MK3
프레스 크롭최상급바디-1D MK3
FF상급바디- 5D MK2
크롭 상급바디-50D
크롭 중급바디-450D
크롭 입문바디-1000D


니콘의경우

스튜디오 FF최상급바디-D3X
프레스 FF최상급바디-D3
FF 상급바디-D700
크롭 상급바디-D300
크롭 중급바디-D90
크롭 입문바디-D60


소니의 경우

FF상급바디-α900
크롭 상급바디-α700
크롭 중급바디-α300 α350
크롭 입문바디-α200 α100

올림푸스의 경우 고유의 포서드 방식이기때문에 센서 사이즈가 무의미하다고 볼수도 있지요
상급바디-E-3 E-30
중급바디-E-520
입문바디-E-420

삼성
크롭상급바디-GX-20
크롭중급바디-GX-10

펜탁스
크롭상급바디-K-20D
크롭중급바디-K200D K-M

후지필름
크롭상급바디-S5PRO


편의상 각 회사별 가격순+성능순 으로 짤라본 라인업니다. (사람마다 다른 기준으로 보면 중급기가 아닌애들

도 몇있긴하지요 ㅋㅋ)


혹시 저중에 추천하지 않을 카메라가 있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없습니다;; ㅡㅡ;; 모두 좋은 카메라이고 잘나오는 카메라입니다..

취향마다 호불호가 갈릴뿐이지요;;


1.FF니 크롭이니 포서드니 앞에 붙은 글자들은 뭐에요?

너무 자세하게 설명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만..

카메라에 들어가는 센서 사이즈라고 보시면됩니다.

FF는 FULL FRAME 의 약자로 우리가 이전에 사용하는 필름과 같은 크기의 센서입니다.

크롭은 Crop(베다 자르다)의 의미에서 있듯이 위에 있는 FF보다 작은 센서입니다.  큰경우 1:1.3 의 사이즈

가 있고 보통은 1:1.5 의 사이즈가 사용됩니다.

포서드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포맷입니다.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구지 이전의 35mm

필름 구격에 얽메여있을 필요가 있나?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포맷이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http://blog.daum.net/miller2009/6476021
이쪽으로 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정리를 잘해놓으셧더군요..)

2.화소 높은게 제일 좋은 카메라 일까요?
대형인화를 하시지 않는다면.. 웹용으로만 사용하실거라면 (특히 싸이월드및 블로그)

현재 나온 모든 dslr은 위에 두가지로 국한되어 볼때 분에 넘치는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위에 언급한 카메라들은 대부분 1천만 화소 이상의 화소수를 지니고 있는 카메라들입니다.

기록한 화상의 이미지 파일은 3872 X 2592 의 해상도를 지니게 되지요.. 간단히 예기해서 1천만개의 점이 모

여서 한장의 사진을 완성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후 속성을 누르시고 설정탭을 눌러보세요..

지금 사용하고있는 해상도가 얼마정도 되시나요?

저같은경우는 1680 x 1050 이네요..   1000만화소 화질을 화면에 다 담을수 없는 모니터입니다.

22인치 모니터인데도 말이지요..

인터넷에 사진을올릴때 저는 보통 800x600 해상도로 리사이징해서 올리게됩니다. 1200만화소로찍어놓고 사진

을 확 줄여서 올리게 되는거지요;;


실제로 웹에서 사용되는 거라면 화소수에 크게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얼마전까지 저는 300만화소도 채

안되는 dslr을 이용했기도 하였고요. 아주 훌륭한 사진들을 뽑아주었답니다.


3.상급모델이 더 입문모델들보다 많이 좋은가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딱짤라서 말씀해 드리기가 조금 애매하긴합니다
위에 한번 언급했듯이 좋긴좋습니다..
화소도높고 연사도좋고 셔터랙도짧고 배터리도오래가고 튼튼하고;;;


하지만. 각회사의 자칭 플래그쉽들이라고 불리우는 카메라들은..  대부분 후레쉬도 안달려있고(좀쓸만한 후

레쉬가 카메라 한대값정도 나가는 사태가 발생하지요) 무게도 무겁고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메뉴구성이 너

무 복잡합니다.

처음 구매하시면서 너무 많은돈을 소비하게되고. 무겁고 거주창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대부분 플래그쉽을 사

용하시는 분들은 그이하 카메라를 사용하시다가 업그레이드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처음 흥미를 가지셧다면 첫빵에 바로 플래그쉽으로 가시는것보다 그돈을 렌즈에 투자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립

니다.


4.그럼 안좋은 카메라 없이 다 좋다는말인데 카메라만 사면 저도 인터넷에 있는 작품같은 사진들을 찍을수
있을까요?

그럼 숀화이트가 쓰는 보드 제가 타면 저도 1080돌릴수 있을까요? 라는 말과 같은예기입니다.
같은 카메라를 100명에게 쥐어준다고 해도 같은곳에서 같은시간에 사진을찍으면 100장다 다른사진이 나올수

밖에 없지요..

사진이란게 노출과 구도등의 조합에서 나오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언제나 작품같은 사진들만 찍을순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쁜사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찍고 자기마음에 드는 사진이 최고의 사진이지요


5.렌즈는 어떤걸 골라야 하지요?
본체보다 더 중요한게 렌즈라고 생각됩니다..  dslr은 렌즈가 없으면 사진도 못찍지요 (당연한 말인가? ㅡㅡ;;)

기본적으로 중급모델이나 입문모델을 구매하게되면 번들렌즈 세트를 구매하게됩니다.

번들렌즈들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지닌 렌즈들이 대부분이지요.. 일단 한개 가지고 있으시는걸 추천

합니다 (뭐 중고로 내놔도 금방팔리고 구하기도 쉽습니다.)

광각쪽사진(화면에 넓게 담기는사진)을 원하시면 광각군렌즈를

망원사진(땡껴찍는 사진)을 원하시면 망원렌즈를 구매하시는게 좋겠지요..

스키장이라는 공간에서 단렌즈(줌기능이 고정되어있는렌즈)는 사용이 다소 제한됩니다. 전문적으로 찍으실것이 아니라면

줌렌즈를 추천해 드립니다만.. 렌즈선택은 지극히 개인적 취향이라 정말 추천드리기가 뭐해요 ㅎㅎㅎ

렌즈와 조리개에 대한 이야기는 차후 한번더 칼럼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져요 ㅎㅎ)



6.추가배터리를 사야하나요?
지금 출시된 대부분의 카메라들의 배터리는 예전과 다르게 많이 길어진편입니다 (대부분 1000장 정도 찍을수있지요)
사게된다면 정품을 사세요 호환배터리들은 안전성 문제(리튬이온 배터리는 폭발의 위험이 있는 제품들이긴하지요)와
자칫 잘못되면 AS를 받기가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하시면 좀 비싸더라도 정품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일부 판매자들이 수익을 위해 병행배터리를 억지로 껴서파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패키지는 꺼려지게되더군요;;


7.정품도있고 내수(병행수입)도 있는데 이건 뭐에요?
보드타시는 분들이라 쉽게 이해 가실겁니다.
정품은 국내의 수입사에서 정식으로 수입 AS까지 책임지는 제품들입니다.
병행제품의 경우 보통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지금은 엔화가 올라서 정품제품이 많고 병행은 거의 안보이는 추세입니다(일본가서 사오는게 더비싸다지요 ㅡㅡ;;)

DSLR의 경우 CCD청소와 핀점검(초점교정)등의 서비스를 받기위해서 정품을 사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차후AS에도 차별이 있습니다.


8.메모리 카드는 뭘 사야하죠?
요즘 메모리 가격이 많이떨어져서 구매용량이 많이 늘어났지요.
사진을 많이찍으신다면 4기가 적게찍으신다면 2기가정도면 충분합니다
듣보잡 브랜드 말고 이름있는 (샌디스크.트렌샌드,렉사)등의 정품을구매하실걸 권유합니다.
안전성에서 차이가 조금씩있는데..  사진날리면 그기분은 정말 ㄷㄷㄷㄷ;;;

연사를 많이 하는 분이라면 속도가 높을걸 추천합니다.. 연사 많이 안하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나오는 제품들

간에 큰차이는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메모리카드역시 일부 판매자들이 듣보잡 브랜드를 끼워팔아 문제가 되기도하지요;;(낚이면 안되요~!)



오늘 휘팍갈려고 했는데 폭파되는 바람에 홧김에 점심때부터 글을 썻네요 ㅋㅋ

1부는 이정도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옆동네(스르륵?) 분들이 보시면 웃을정도의 졸필이지만..;; 처음으로 DSLR을 접하시는 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타나 잘못된 부분있으시면 리플로 가차없는 태클 부탁드립니다..  카메라 선택에서 궁금한 점이 더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시면 다음에 쓰는글에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엮인글 :

병알보더

2009.01.25 21:09:01
*.124.221.203

중급기 40D가 빠져있어서 패스~ㅋㅋ

사진밥먹고 사는놈

2009.02.11 23:07:38
*.37.158.8

사진은 기계적인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학교다닐때 쓰던 s2pro 28mm-70mm f3.5 -f4.5 가지고도 좋은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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