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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나는 당면한 한가지 과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한대의 차량에 나를 포함한 4명을 태우고 장비 4세트를 실어야 된다는 점이다.
내 차량은 아반때XD 의 일반 승용차 로서 도저히 불가능 했지만 포기 하지는 않았다.
일단 보드케리어 장착을 염두하고 있었다. 하지만 차의 지붕에 있는 레일이 없는 이상 안전한
장착이 어려웠고 아무리 싼 곳을 뒤져도 보통 20만원 이상의 돈을 투자해야 되니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기로 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방법은 수많은 연구와 실패끝에 나온 방법이다. 상당히 쉬워 보이지만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_-;
자전거를 차에 넣고 가는 모습을 보고 처음 떠올린 방법이다.
사진을 보면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하네요. 저렇게 장착하고 처음으로 스키장에 다녀 왔습니다.
데크를 묶은 줄만 안전 하다면 크게 이상이 생기진 않습니다.
사진이 두장밖에 업로드가 되지 않으므로 약간의 설명을 -_-;
일단 끈이 필요 합니다.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끈과 보드백과 차에 연결할 튼튼한 끈.
보드백에 있는 손잡이에 줄을 걸고 자동차 트렁크에 있는 홈이나 기타(사진참조) 걸만한 곳에
튼튼히 묶습니다.
그런다음 트렁크 고무줄을 연결 해서 탄력 있게 트렁크를 닫습니다.
-_-;
재미난 보드 놀이(?)
좀 위험하기도 위험한 방법이기도 하거니 고속도로 진입시 적재불량으로 위법사항이 될 수 있는 사항 입니다.
(참고로 화물차를 제외한 차량의 적재함 개방시 고속도로 진입 불가 입니다.)
참고로
●편중적재 : 적재물이 전 후 좌 우 한쪽으로 쏠리게 적재한차량
●적재함개방 : 적재함이 좌 우측 및 뒷문 개방운행 차량
●스페어타이어 고정불량 : 스페어 타이어 고정고리 부식 및 고정상태 불량으로 탈리 우려가 있는 차량
●결속상채 불량 : 운행중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확실하게 고정하지 아니하고 운행하는 차량
●적재함청소상태 불량 : 적재함에 잡물 미제거 운행으로 잡물아 비산 할 우려가 있는 차량
●액체 적재물 방류차량 : 기름,물,레비콘 등 액화물질을 도로에 방류 할 우려가 있는 차량
●차량 휴대품 관리소홀 : 천막,결속용 밧줄 등을 허술하게 부착, 운행하는 차량
●덫개 미설치 차량 : 덮개를 설치하지 아니하고 모래,훍,자갈들을 운반하는 차량
●견인시 사고차량 파손품 유포 : 견인시 사고차량 파손품을 도로상에 유포할 우려가 있는 차량
●기타 타이어상태 불량 등 적재 불량으로 인하여 낙하 우려가 있는 차량 : 타이어 사이에 돌맹이,각목,고철 등 잡물이 박힌 상태로 운행하는 차량 및 적재불량으로 인하여 적재물 낙하우려가 있는 차량
위사항은 도로교통법 제35조 위반
(참고로 화물차를 제외한 차량의 적재함 개방시 고속도로 진입 불가 입니다.)
참고로
●편중적재 : 적재물이 전 후 좌 우 한쪽으로 쏠리게 적재한차량
●적재함개방 : 적재함이 좌 우측 및 뒷문 개방운행 차량
●스페어타이어 고정불량 : 스페어 타이어 고정고리 부식 및 고정상태 불량으로 탈리 우려가 있는 차량
●결속상채 불량 : 운행중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확실하게 고정하지 아니하고 운행하는 차량
●적재함청소상태 불량 : 적재함에 잡물 미제거 운행으로 잡물아 비산 할 우려가 있는 차량
●액체 적재물 방류차량 : 기름,물,레비콘 등 액화물질을 도로에 방류 할 우려가 있는 차량
●차량 휴대품 관리소홀 : 천막,결속용 밧줄 등을 허술하게 부착, 운행하는 차량
●덫개 미설치 차량 : 덮개를 설치하지 아니하고 모래,훍,자갈들을 운반하는 차량
●견인시 사고차량 파손품 유포 : 견인시 사고차량 파손품을 도로상에 유포할 우려가 있는 차량
●기타 타이어상태 불량 등 적재 불량으로 인하여 낙하 우려가 있는 차량 : 타이어 사이에 돌맹이,각목,고철 등 잡물이 박힌 상태로 운행하는 차량 및 적재불량으로 인하여 적재물 낙하우려가 있는 차량
위사항은 도로교통법 제35조 위반
데크가 길어서 그런가? 148~151이 다라는.. (여자라서요..)
저희도 아반떼를 타는데요..
앞좌석을 최대한 땡겨 앉은후에 두대씩 짝을 지어서 긴부분이(노즈가 더 긴거 맞죠??)
아래로 내려가게 넣어요. 긴거의 탑시트가 자동차의 의자 부분에 놓고 다른 데크는 그 위에 살포시 얻고
같은방법으로 바짝 붙여서 넣습니다. 주의점은 까딱 잘못하면 데크가 목을 치죠..
그래서 차량용 담요로 살짝 덮어주는 쎈쑤!
아니면 운전 보조석을 뒤로 쭉 땡겨서 놓고 위 설명한것처럼 실은다음
자전거에 있는 그런 신축성있는 줄로 좌석과 한번 묶습니다.이때도 데크는 담요로 덮어주는쎈수!
이래저래 사람 4, 보대4 는 정말 빡빡하게 가는건 사실이죠.. ㅋㅋ
저희도 아반떼를 타는데요..
앞좌석을 최대한 땡겨 앉은후에 두대씩 짝을 지어서 긴부분이(노즈가 더 긴거 맞죠??)
아래로 내려가게 넣어요. 긴거의 탑시트가 자동차의 의자 부분에 놓고 다른 데크는 그 위에 살포시 얻고
같은방법으로 바짝 붙여서 넣습니다. 주의점은 까딱 잘못하면 데크가 목을 치죠..
그래서 차량용 담요로 살짝 덮어주는 쎈쑤!
아니면 운전 보조석을 뒤로 쭉 땡겨서 놓고 위 설명한것처럼 실은다음
자전거에 있는 그런 신축성있는 줄로 좌석과 한번 묶습니다.이때도 데크는 담요로 덮어주는쎈수!
이래저래 사람 4, 보대4 는 정말 빡빡하게 가는건 사실이죠.. ㅋㅋ
전혀 문제될것 같진 않은데요.
잘 묶어만 주신다면,,,
단지 고속주행시 소음이 조금 있을것 같긴 합니다.
잘 묶어만 주신다면,,,
단지 고속주행시 소음이 조금 있을것 같긴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노력의 흔적은 다분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