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신 분들이 훨씬~~~많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태클 걸지 마시구요~~왠만하면...
스키장 가면 꼭 있져 이런 분들....욕지꺼리에~~
데크 옷 좌르르~~명품으로 빼 쳐입으시고는, 립대기때 다른 상표 논하며, 그냥 줘도 안입는다.
졸라 구리다~~그게 뭐냐 등등~
360이 어떻구~~램프가 어떻구....
또 여자분은 한술 더떠서~~
인간 왜이리 많냐~~~짱난다...무슨 개떼도 아니구...여자분 그러시던데..
ㅎㅎㅎㅎㅎ
아나 진짜 얼굴 붉어 지더라구요~
보드장에 돈 자랑하러 옵니까?
내가 보기엔 지들이 벌어 산것 같지도 않더만
나이도 어려보이던데...정말 속상하더군요
아마 이번주 지산 가신분들은 어느정도 아실것 같아요
오전오후 타신분들 많은 분들이 짜증난다는 식으로 보던데...
또 탈때는 아주 슬롭에서 생쑈를 하며 타더군요~5-6 명이....동호회 인거 좋져..저도 동회구..
뭉쳐 다님서 그럴꺼면 상급자 가지...
타면서 소리지르고. 못타시는 분들 앉아 있는데로 골라서 쏘더만요...
야호~~ 하면서..
뭐 약올리는 것도 아니구 아무리 자유롭게 타는게 보드라지만, 잘난척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명품 입고 싶고, 비싼장비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런 장비가 아니라고 해서 우스게 소리로 한것이겠지만, 안가져....그게 장비냐~옷이냐~
주위를 줄러 보세요~
그 장비, 그 옷 없어서 빌려가는 많은 보더님들도 계신데.
어디 동호회인지 인식띠 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그 동회 다시보게 됐습니다.
뭐 잘나신 분들 6명정도가 뭉쳐 다시니던데~
잘나 보이긴 하더만요~
컬러 바지에~

아나~~2진짜

언제 부터 보드가 그렇게 된건지...

마무리 자기 맘 이라지만, 좀 겸손해 지세요~~
엮인글 :

꽃보다보드

2006.02.23 16:00:57
*.56.151.106

그 동호회 혹시 R 자 들어가나요?

풍운風運

2006.02.23 16:45:17
*.159.80.14

제 경험담을 말씀드릴께요~!!! 휘팍을 베이스로 두구있습니다. 제 장비또한 고가제품은 아니지만 중가정도는 되구요~
파크에서 주로 타는 보더입니다. 매일 첫라이딩을 몽블랑에 올라가서 시작하거든요~!! 근데 곤도라에 같이탄 외국인이
있더라구요~ 왠지 혼자타는게 불쌍해 보이고, 옷도 잘 알지못하는 허름한 검정색 위아래 한벌이구요~!!!
장비도 스크레치가 많더라구요~!! 더구나 아침밥을 않먹었는지 곤돌라 안에서 쌘드위치 두개로 때우덕군요~!!
아~ 외국인도 저렇게 헝글하게 남에나라에서 보드를 즐기는구나.. 참 열혈이다..
그러구 곤돌라에서 내려서 챔피온 슬롭앞에 서서 몸풀고 반딩 체우고 내려가는데..
그 외국인이 같이내려가더라고요~!! 실력또한 괜찮았습니다.. 오른쪽 환타지 슬롭-> 호크2(익스트림파크)에
도착했을때.. 그 외국인도 따라오더군요~!! 그래서 전 암것두 모르는 모냥이네.. 이러구
미니파이프부터 드롭인 해쪄.. 그런담에 박스레일 가볍게 밀어주구 3단키커 시작점 4단레일 앞에 서서..
드롭인 준비하는데.. 그 외국인이 갑자기 붕~ 날르더니만. 젤 높은 레일을 프론트 프레스로 쫘악 밀구가더니만.
첫번째 키커에서 백540, 두번째 키커에서 스위치(캡) 프론 540, 마지막 키커에서.. 백 로데오 540을 까더니만..
유유히 사라지더군요~!! ㅜㅜ 전 겨우 360, 540 연습중인데... 그 허름한 옷차림에, 그 스크레치 난 장비..
순간 깨달았습니다.. 보드는 장비로 타는거지, 장빨로 타는게 아니다.. 보드에 간쥐는 실력이지 장빨이 아니다...
장빨 내새워서 낙옆내려오는 허접때기 보더보단.. 진정 실력이 대단한 헝글보더가 더 멋지더라구요~!!!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기보단,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전념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ㅋㅋ

2006.02.23 17:31:11
*.151.193.120

그 몰려다니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개성있고 간지나게 타는게 아닐까요 ? 아니면 열심히 땀흘려서 타는거고
그건 그사람들의 마음이지만 개때는 좀 심했네요

트리니티80

2006.02.23 17:32:19
*.48.35.137

어차피 장비든 옷이든 마음속에 있다!! ㅋㅋㅋㅋ

스베로제

2006.02.23 18:05:45
*.102.150.42

보도보더님 넘 전투적이당ㅎㅋㅎㅋ 흥분마세요ㅎㅋㅎㅋ 보기안좋아욯ㅎㅋㅎㅋ
담에또뵈요^^*ㅎㅋㅋㅋ

에휴..

2006.02.23 19:41:20
*.154.150.145

처음 글올리신 분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데 상당히 자기 중심적인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저도 작년에 처음 보드 배우고 주변에 같이 타는 분들이 옷은 뭐가 좋고 장비는 어떻게 좋다 등등...그 외 보드 타면서 많은 분들이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것을 듣고 또 헝글 중고장터나 장비사용기에서 어떻게 좋다 라는 각종글을 읽으면서 술마실것 자제하고 여러가지 비용도 줄이고 해서 장비를 다 마련했습니다..뭐 그렇다 보니 현금외에 카드를 사용하여 지금도 할부 입금하고 있구요 저 이제 겨우 비기너턴 끝냈습니다...그래서 아직 용평에서는 메가그린에서만 놀고 있습니다..제나이도 있고 위험한건 싫어서 그냥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좋아서 관광보딩 중이구요..근데 저같은 사람은 옷 예쁘고 비싸고 장비 좋은것을 사면 안되나요?? 어차피 취미생활이고 남들과 어울려서 즐기는 여가활동 아닌가요??...그리고 몇몇 분들이 뭐 주변사람들 들리도록 크게 이야기하고 매너없이 이야기 한다고 꼭 이런식의 자기비하를 통한 많은 사람들을 욕할건 없잖아요...
쩝....꼭 실력없는 사람들이 장비하고 옷 좋은것 입는다는 뜻으로 보여서 이렇게 적어봤어요...
에휴 내년에는 개인강습을 받아서라도 실력을 높여야 겠네요...나 참 또 돈 모아야하나...ㅡ,.ㅡ....
와이프 몰래 모으려면 장난 아닌데....ㅠ.ㅠ......

훈~!~

2006.02.23 19:51:24
*.100.224.58

05-06시즌을 정리하는 이마당에..... 안전보딩하시구요,,
비시즌에 돈 마이 모으세요 ~~! 타구싶다..타구싶다~아..타구싶~~당

안사장

2006.02.23 19:58:27
*.155.89.150

열등감? 아닌가.. 나두 비싼거입구타구싶다 ㅠ.,ㅡ

sky3002

2006.02.23 20:02:49
*.144.40.55

*^^* 보드장+스키장 문화가 이제 사회의 거울이 되어서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거 같아요.
보드 즐기는 사람들의 문화가 아니라, 사회처럼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복잡 다원적인 사회가 그대로 보드장으로...그냥 이런 저런 사람이 있구나 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고,
서로 예의 지키기를 바랄 수 밖에 없고, 아니면 걍 참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보드장 캠페인 하다보면 좀 나아지겠죠...사회가 나아져 가듯이요...

사이콕스

2006.02.23 20:18:35
*.114.22.66

부자들이..고급차타고 고급옷입고 지나가도 일반인들이 욕하는거 별루 없습니다..그런데 고급차타고 도로에서 멀리서도 들리겠금..오디오 빠방하게 틀고..창밖으로 왜이리 길이막혀..젠장..저 똥차뭐야..라고 큰소리를 낸다면...일반인들은 어찌생각할까요?...즉 부자건 헝그리이건..매너가 중요합니다..부자면 부자답게 매너를 지키고 헝그리면 헝그리답게 매너를 지키면 될것을 매너없이 그러니까..문제된다고 봅니다.
자~~매너지킵시다..매너

빨강이

2006.02.23 20:37:08
*.79.254.156

존트럭불타님.. ^^ 저도 엑스코어 패딩입어요.. ^^
요즘 덥지요.. ^^ 그래서 전 패딩 안에다가 그냥 난닝구입습니다. ^^. ㅋㅋ

메롱

2006.02.23 21:02:46
*.77.92.237

인식띠.......................................간지보더....맞나;;

2006.02.23 23:13:32
*.221.183.173

껍데기만으로 사람 개무시 하는거 좋치않다. 박통속에 있는생각. 말로 꺼낼때 가려서 해라.
뭐 이런 얘기신듯 하나... 너무 주관적인 부분도 있는듯하구욤..
근대.. 리플들이 왜 우리끼리 싸워요? 넹?넹?

일취월짱

2006.02.24 00:20:10
*.83.224.43

보드 = free 입니다. ㅋㅋㅋㅋㅋ
다른사람한테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어떤 생쇼도 무방합니다...

전투보더

2006.02.24 00:26:27
*.85.19.179

싸이콕스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완전 정리되는데요?!!!!

쌈빡

2006.02.24 01:27:22
*.140.180.21

정말 스키장에서 보면 제가 겸손해 지죠...ㅎ
걸어온길 보단 갈길이 멀기 때문에..ㅎㅎ

쏘갈매냐

2006.02.24 02:47:28
*.248.234.15

개떼라 어차피 개눈에는 개만 보인다는...

하늘가까이

2006.02.24 03:03:12
*.5.18.21

또 답 안나오는 논쟁거리입니다 ㅋ

억울한아이

2006.02.24 08:02:35
*.30.137.105

코멘트 디게 많이 달렸네용.. 하나씩 일일이 읽어 보다가 중간까지 확인하구 스르륵~~ 드래그 후, 저두 한마디 남깁니다. 저 역시 올해 입문한 초보 보더라, 제 자신이 우쭐한건지 아님 우쭐해 질려고 폼을 잡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처음 스키장을 가서 렌탈 장비와 보드복을 입으며 가졌던 마음만은 확실히 없어졌네요. 그렇다고 잘난척할 실력이 되는것도 아닌데.. ^^;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은거 아닐까요? 처음에는 기다가, 걷고, 뛰고, 불가능한 일이었던 날으는 일까지 욕심을 내니 말이죠(과학의 힘을 빌어 날기는 날죠!!) 자신보다 뒤쳐지고, 하등(?)하다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공격적이고 이중적인 면을 지적하신 듯 합니다. 스스로에게 조금이나마 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같은 초보 보더에게도 그런 맘이 생기는데, 그 값비싼 장비와 옷들을 입으셨던 그 분들은... 전 이해합니다. 이해가 가는군요... 완벽한 사람은 없는거잖아요. 그냥 그려려니 하는게 인생 아닌가요?? ^^;;

아리잠

2006.02.24 08:39:52
*.247.145.11

ㅋ 사이콕스님 말에 다시 한표.

orion

2006.02.24 09:49:41
*.248.234.17

요즘은 장갑 끼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목장갑 끼고
집에서 잘때 입는 후드티 하나 걸친다는...ㅋ

지나니

2006.02.24 11:10:59
*.248.159.128

저도 날이 더워서 보드장갑은 땀이 차서 좀 그렇고 목장갑 한번 껴볼라고 하는데... 파이프 장갑인가 그거는 좀 덜 덥나요?
이쯤되면 이글은 토론방으로 갈만도 한데... ^^;;

빠스텅슬랩

2006.02.24 11:58:27
*.209.18.184

저도싸이콕스님 말에 한표~원츄~!!

전 1000원짜리 지하철에서 파는 장갑끼고 타는데 ㅋㅋ 1000월짜리 파이프 장갑처럼 생긴거 있는데 꽤 좋아요~
신발은 다 찢어지고 빨래판은 한쪽 끊어지고 허허 이거 ~

울아버지아들

2006.02.24 12:50:02
*.76.162.26

저런분들이 생각외로 많다는거..
그리고 다 아닌척하지만..슬로프 나가면 저런다는 이유때문에..

초보들이 고가장비,화려한 의류등에 눈돌아가서
상급자 흉내를 내는거겠지요..

ohhssa

2006.02.24 13:08:53
*.195.44.209

왠지... 예비군이 생각나는 군요^^... 다들 학교나 직장에선 얌젼하신분들이 군복입고
모이기만 하면 완전 x로 변했더랬죠.. 본인도 그중 하나였던것 같구요..ㅎㅎㅎ

항상 대중은 개인보다 용감하죠... 거기다 어느정도 주위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싶어 하는 쇼맨쉽도 플러스 되어있는것 같고.........

제생각엔 나이 좀더 드시면 안그러실듯 합니다...

꼭보더

2006.02.24 13:27:31
*.77.76.193

저도 휘팍 챔피온에서 간지 줄줄 흐르는 사람이 낙엽으로 내려가는거 보고 실망했어요..ㅋㅋ

정인™

2006.02.24 16:23:11
*.121.8.110

전 지산이 아니라 패쓰 ㅡ,.ㅡ;;

심판

2006.02.24 16:39:55
*.217.242.33

실력, 비싼옷. 이런것이 무슨 문제가 될까요?
문제는 매너죠~
진정한 고수는 말이 없슴다~ 굳이 설명 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슬롭에서 실력과 깔끔한 매너로 보여집니다~
자신보다 못하다 하여, 자신의 주관적 생각으로,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는건 당연히 고쳐져야 하며, 지적받아 마땅합니다.

쏘울엣징

2006.02.24 17:01:24
*.230.228.212

심판님께서 제생각을 그대로 대신 쓰셨네요. ^^;
많은 분들이 단순히 비싼장비에 대한 질타성 글로 오해하셔서 많이들 흥분하셨는데요. 아마도 글의 핵심은 매너 같습니다. 매너~

아닌가요??

지나니

2006.02.24 22:12:07
*.73.95.214

매너가 문제의 핵심이죠... ㅎㅎㅎ
근데 고수라고 매너가 다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무주 오시면 쓰리 돌리면서 타인있는 근방에서 랜딩하시는 분들도 많고...
리프트 타고 가면서 가래침 슬롭 사람 머리 위로 뱉고는 오방 날아댕기시는 분도 있죠...

jj27

2006.02.24 23:47:07
*.53.209.6

잠시만요 일단 여기 사이트 이름부터 생각해주세요^^

꽁보더

2006.02.25 16:23:19
*.117.65.152

다른건몰라도 개때라는건 정말아닌듯싶네요...
그럼자기두개때가됀다는건모르는가....
난 질럿들많다고해야게따.. 질럿은좋자나요 ^^

ROKSF후니

2006.02.26 22:16:31
*.55.127.229

참 많은 분들이 뎃글을 남기셨는데요 글쓰신 님께서 맘이 많이 상했군요 다른분들은 핵심을 잘못 오해 하신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결론은 보드도 스포츠!!! 목숨을 거는 프로던 취미로 즐기는 아마추어던 스포츠인이라면 매너 즉 예의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헝글 여러분 서로 얼굴은 몰라도 보드장에서는 맘은 같습니다 보드를 즐기기위해 오는것 그 수십명 수백명 인원이 한 마음인 만큼 서로 예의를 지키며 보딩합시다. 힘들겠지만 말이여

휴~

2006.02.26 23:33:53
*.82.3.135

용평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말하겠습니다..메가그린 리프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제 여친이 직접들은 말이랍니다.^^ 제가 메가그린 리프트 밑을 내려가고 있었는데 용평에서 자주 보이고 헝글에서두 유명하신 분이... 자기 일행들과 저를 가르치면서 저 ㅅ ㅔ ㄱ ㄱ ㅣ 또 쳐나왔네.. 저 ㅅ ㅔ ㄱ ㄱ ㅣ 백사이드 돌리는거 봣냐? 그러면서 비웃더랍니다


쫓아가서 죽여버릴려다 말았습니다 ...
저 또한 실력이 그리 좋지 못하기에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담에 또 그러면 진짜 죽여버릴겁니다 ^^

.

2006.02.27 09:14:57
*.224.106.207

헐글

2006.03.01 15:36:30
*.117.70.40

지산에서 타는 사람들 진짜~~생각만 해도 열받습니다.............

전 지산에서 보드잠깐 놓고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없어 졌어요,, 그래서 지산은 안갑니다

ROKSF후니

2006.03.01 18:41:41
*.55.127.229

저런 저런 지산은 한번 가보긴 했지만 암튼 보든는 들고 다니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엘카디아

2006.03.02 15:45:10
*.234.2.93

ㅋㅋ 전 4년째 romp 상하복 12만5천원인가 그걸로 버팁니다 ㅋㅋ 충분합니다.

이런

2006.03.03 01:31:33
*.236.46.121

결론은 잘타든 못타든 비싼옷을 입던 평범한걸 입던 다 상관없습니다. 단지 그 동호회는 같은 보더로서의 상대방을 존중하는 매너가 너무 부족한거 같네요..실력, 외모보다 보드장에서는 매너가 우선시 되야 하는것 같습니다~아 그리고 글 적다 알았는데 글 읽다보면 로그아웃이 되는군요.. 아이디를 걸고 얘기하고 싶어도 귀찮네요~ 허허

가난보더

2006.03.05 22:41:12
*.15.11.69

제글에 조금 오해르 ㄹ하신 보더님들이 계신듯하여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다른분 말씀대로 항상 있는 지겨운 논쟁 꺼리 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고쳐야 할 일이기도 하구요~
제가 얘기하고자 한 의도는 비싼옷 못입어서? 비싼장비 못가져서?
정말 그렇게 이해 하신건지요? 절대 그런건 아닙니다.
옷, 장비 그건 자신만의 스타일 이고 자유일테니까요...
저도 고가의 장비와 고가의 옷 볓벌 쯤은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장비, 좋은 옷이 아니라고, "줘도 안입어" 등등 매너 없이 말하는 그분들을 꼬집었던 것입니다.
좀 겸손해 지지 않더라도 최소한 옆에 서있는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과 발언은 삼가해야 한다는 것이죠~
제가 고작 부러워서 그런글 적은건 절대 아닙니다. 사실 부러워 해 본적 별로 없구요
저도 보드 10년을 탔고, 그 기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아무리 잘났고~ 아무리 잘타도~못타는 사람을 이상하게 쳐다보고, 메이커 아닌 옷을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는 듯한
행동은 욕먹어 마땅하다고 봅니다.
제 글솜씨가 부족하여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것 같네요~
매너 없던 그 분들에게 직접 못했지만, 이곳에서 한마디 하고 싶었던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무한청년

2006.03.05 23:07:27
*.101.202.114

보드10년차라면..?
보드 10년차 첨봐요... 9년차 프로보더는 봤는데.

가난보더

2006.03.06 09:24:50
*.73.1.232

1995년 용평에서 처음 시작 했져~~보드 타시는 분들 얼마 없었습니다.
횟수만 10년이지 실력은 2년도 못따라 가죠~ㅎㅎ
전 프로도 아니고, 다른 분들 처럼 하늘을 날라 다니지도 못합니다.
프리타다가~~알파인 타다가~~다시 프리를 타고 있구요~

.....

2006.03.06 11:22:19
*.148.94.129

솔직히 사진첩에 가보믄 그런아해들 널렸잖애요... ㅎㅎㅎ 뭐 새삼스럽게..--;

홀리스톤

2006.03.08 10:39:59
*.244.26.77

걍 대충 타요.
멀 그리 신경 쓰세요.
재밋게 타고 돌아오면 되잖아요.
시간이 없어 주말에만 가서 잠시 타는 보더 입니다.
나이 어릴때나 그렇지..다 나이들면 간지..그거 암것도 아님다.

느그들

2006.03.09 18:18:19
*.233.216.226

그냥 흘러 보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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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헝그리 캠페인 보드 초보분들 이것만큼은 숙지해 주시길..... [47] 방천화극 2007-11-19 37 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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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헝그리 캠페인 시즌권 양도...잘 알고 해야겠네요... [4] 만이 2010-12-26   6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