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자니 좀 부끄럽기 합니다만....
지난 몇년간의 베이스 보드장을 뒤로 하고, 올해 첨으로 휘팍시즌을 맞이 했습니다.
어제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딩을 즐기셨죠~
그 많은 사람이 대기중이던 대기줄에서 갑자기 담배냄새가 확~ 나더군요...
돌아보니, 리프트권을 차신 한분이더군요~
한마디(?) 하려는 순간이 마침 끄시는 시간 이었습니다...
고민...많이 했습니다...그리고 결심 했습니다.
올해 휘팍이 제 베이스인 만큼, 휘팍에선 앞으로 그런 분들 뵈면,
정중하게 자제를 부탁 드리려고 합니다. 정!중! 하게...^^
참, 나오면서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이건 지난 4년간 다른 곳에서도 하던일 입니다.
많은 분들이 최소한 자기 베이스는 함께 가꾸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저도 되도록 동참하렵니다~^^
저도 휘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