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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0

아직 나이가 어려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헝그리 캠페인 조회 수 5764 추천 수 19 2007.01.12 01:18:05
영파친소 *.79.161.124

초등학교 1학년 3학년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스키장에 많이오십니다..   초짜인 그 어린아이들을

상급자에 올려놓고 나몰라라 내려오시는분 많이 보았습니다,,

그 어린나이에 뼈도 약한데.. 제가실제로 리프트를 타는데..

어느꼬마 아이랑 같이탓습니다. 그꼬마아이보고 누구랑왓니?? 하니깐

삼촌이랑왓다고하네요..  그래서 삼촌이랑 안타니?? 하니깐..

삼촌은 친구들이랑 타고잇다고하네요.,.

어린아이 데리고 스키장오는거 까지 갢찮습니다..

데리고 오셧다면 책임을지시기바랍니다 한창 클나이에

뼈라도 다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진짜 데리고 오셧으면 책임을 지셧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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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2007.01.18 11:24:43
*.61.215.12

아이는 아이입니다. 실력은 좋아도 예절을 모릅니다. 옆에서 보호자 즉 어른이 나서서 그 예절을 가르치고 안전을 책임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긴...스키장가면 예절 모르는 어른들 상당히 많습니다. 운전하다가 길가다가 부딪치면 미안하다고 하는데 왜 스키장에서 플레이트vs테크, 데크vs데크로 부딪치면 아무말 안하는지...쩝...좀 더 좋은 슬로프도 열망하지만, 좀 더 좋은 스키장 매너에는 목말라있습니다....

뽀드짱™

2007.01.18 11:49:46
*.155.33.118

리플 짱이네요 ^^* 저두 간혹 이런 상황을 경험 하지만 그 삼촌이 나이가 얼마나 드셨든 간에 나이를 우데로 드셨는지 ㅋㅋ 긍금할 따름 이고 또 만약에 사고가 나면 우리조카 하며 방방 뛰실께 분명 하거늘,,,,,,,,,,,
왠지 그 꼬마가 대견해 보일라고 하네요 철없는 삼촌 때문에!

닥터.J

2007.01.25 10:17:21
*.7.234.152

나중에 지애가 다쳐봐야알지.ㅋㅋ

이쁜언니

2007.02.21 23:18:14
*.236.212.13

8살 아들래미 보드를 가르치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린이가 슬로프의 컨디션, 종류, 실력에 따라 자유롭게 데크와 몸을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보호자의 관리 없이 홀로 활강하는 것은 아이 뿐만 아니라 스키장을 찾는 타인에게도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외국이든 한국이든 국적 불문하고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는 일입니다.
보호장비 착용과 실력에 맞는 슬로프 선택은 어른이 할 수 있는 내 아이를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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