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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 카빙!
카빙이 라이딩의 본질이 아닙니다.
제작기술의 발달로
카빙보드(사이드컷,길이가 짧아짐)가 생산됨으로서 카빙이란 것이 누구나 쉽게, 힘안들이고 할수 있게 되고요
그러하다보니 실력과 허벅지의 두께와는 상관없이
슬롭에서의 라이딩 속도는 증가 했고
당연히 부상자는 날로 늘어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스키의 경우
노말스키 시절 카빙의 맛을 보려면
온힘을 다해 누르고 로테이션을 주어야 잠시 맛볼수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카빙스키 카빙보드가 대세인 현재
사이드컷만 이용하면 아무런 힘안들이고 슬롭을 카빙으로 질주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누르는 힘과 로테이션 살짝 주면 최고기량의 선수들이 맛볼수있는 카빙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거 위험한 행동 입니다.)
심지어
보드를 처음 타는 사람들도 저절로 카빙이 되는 상황
(카빙으로 넘어짐을 의미^^-본인은 허리 나가고, 타인엔 충돌사고 유발)이 되었습니다.
질주시 언제든지 가능한 방향전환 실력과
그 힘을 받아들일 수 있는 허벅지가 더 중요합니다.^^
동감합니다 보드장풍경도 참빨리변해가네요 건강관리 잘해서 평생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