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를 셋팅하는데 있어서
하나인 부츠의 센터링에 관한 내용입니다.
왕발이인 보더들은 부츠 센터링하는데 있어서 애로 사항이 있다.
아무리 부츠를 데크의 중앙에 셋팅을 해도.
왕발인 관계로 보드의 앞뒤로 무심하게 많이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다.
자신이 왕발이임을 인식하고 와이드 보드를 선택하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필할수 없다.
그래서 왕발 보더들은 최근 중고 게시판에 올라오 더비 때문에
이놈이 뭐하는 놈인지 관심을 갖는 보더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
저역시 왕발이인 관계로. 280(그리 큰 발은 아니다)부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라이딩 위주로 보드를 타기 때문에.
카빙시 앞뒤로 나오는 부분이 슬로프를 스치면서 강하게 감고 나갈때,
부츠가 눈에 끌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카빙 자리를 확인하면 엣지라인과 부츠가 남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헝그리한 보더들은 데크를 와이드로 교체하수 없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타야지 하는데.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면서 상급슬로프에 올라가고 데크를 높게 세울수록 이런 현상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더비를 구매하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실제 제 장비 사진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