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떨이 입니다.

요즈음 저희회사로 에이에스가 많이 들어온답니다.

이제 시즌이 시작되닌 장비들 꺼내보시는거라 생각이 들어요....그러나....거기 당신~!!!

1년만에 꺼내본 당신의 데크에 엣지대신 빨간 줄이 가있지는 않은가???~!!!???

메일이 왔더군요...창피하신지 저희회사 게시판에 올리지 못하시고 저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내용인즉슨...."안녕하세요..중략....엣지가 시뻘개요...완전히 녹이슬어서 은색이 하나도 안보여요.

어쩌면 좋죠? 샵에 물어보니 한번 타면 괜찮다는데...괘안을까요??"......입니다.

절대 괜찮치 않습니다.~!!! 데크를 버리는 지름길입니다. 녹이슨 데크를 그냥 가져가서 타는행위

는 데크를 두번 죽이는거라고.......-_- 우선 녹이 눈에 쓸려 나가겠죠..그럼 녹이 있던 자리는???

아시다시피 엣지는 스테인레스입니다. 스테인레스란 녹이 슬지 않는다는 합금이죠. 이름그대로요

그런데 왜 녹이 스느냐~! 그것은 표면이 쓸려나가 녹을 방지하는 1차산화막이 벗겨졌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녹이 슬게되지요 그런데 그대로 다시 타게된다면 ...그녹이 벗겨진 자리는

쉽게 말해서 속살인겁니다. 속살을 그대로 다시 습기에 노출시키고...또 녹슬고...또 벗겨네고...

엣지가 상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엣지와 닿아있는 사이드월과 각종 섬유조직, 탑시트등과의 접착

이 약해집니다. 그러다보면 탑시트가 쉽게 일어나죠. 조그만 충격에도 탑시트가 일어나게 됩니다.

...

녹이슨 데크를 예로 들어봤는데요...다른 장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다른 장비를 얘기해볼까요?

장비의 정비및 보관법.

1) 데크

   데크는 어떻게 정비하며 보관하는가. 데크는 정비할것이 거의 없습니다. ^^ 새로 사자마자는 그러

하지요....그러나 라이딩을 하기위해서는 준비를 해줘야 합니다. 먼저 왁싱...새로산 데크는 왁싱

을 하는냐 마느냐 제가 제일 많이듣는 질문중 하나입니다. 새로산 데크는 베이스 제조공정의 제일

마지막 공정인 팩토리왁싱 이란 공정이 있습니다 이미 왁싱이 되어나오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처

음 라이딩시는 왁싱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첫 라이딩후 가 중요합니다. 라이딩후 데크를 충분히

말리시고 왁싱을 합니다. 좀 두껍게요...보관왁싱과는 틀리죠...스크래핑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 라이딩 직전에 스크래핑을 합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왁싱의 효과는 왁스를 녹여

바른후 하루정도 후에 스크래핑을 해야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다음 바인딩의 탈착. 데크에 바인딩을 결합합니다. 디스크의 결합방법은 아실거에여...그러나 디스크

(로터리플레이트 비스)의 단짝 '와샤'의 결합방법을 잘모르시는분이 의외로 많더군요 와샤를 자세히

보시면은 와샤에 4개의 홈이 있습니다. 그홈을 디스크의 홀에 들어가도록 조립을 하셔야 합니다.

간혹 그요철이 디스크위에 올라가도록 조립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렇게 조립하면 비인딩은 몰라도 데

크에 큰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사진을 올릴줄 안다면 좋을텐데....암튼 그렇습니다.

보관. 데크의 보관은 말이 많지요? 세워놓아라 뒤집어서 엎어놓아라...아무렇게나 놓아라^^;

정답은 ...없습니다. 데크의 캠버문제때문에 그러시는거 같은데요 캠버...그넘은 죽을때 되면 죽습니

다. 솔직히 억지로 죽이려해도 잘 안죽어요. 그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보관 방법은 세워놓는겁니다

그것도 어디에 기대놓지않고 똑바로!차렷~!!자세요 말이죠 그게 우드코어가 제일 영향을 안받는 그런

자세입니다.

다음은 정비 입니다. 라이딩후 데크를 정비하다....이론~!!!데크에 기스가~!!!탑시트에 기스는 ...

그냥 타세요-_-; 어쩔수없습니다 영광의 상처입니다. 대신 베이스나 엣지의 상처는 정비를 필요로 합

니다. 특히 사이드월에 파인 상처나 베이스가 깊게 패인 상처는 빨리 되도록이면 라이딩을 하지말고

정비를 해야 합니다. 맡기세요. 주저말고 정비할수있는 곳에 맡기셔야 합니다.

사이드월에 상처나 탑시트의 들뜸은 아시는대로 에폭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이스로 물어놓

죠. 프레스로 눌로놓는것이 제일 좋긴 한데...없잖아요?^^; 에폭시는 경화기간이 상온에서 5일입니다

기억하세요 한번 에폭시작업한곳이 다시 떠버리면 ....회생 불가능한 경우가 99%입니다. 한번 에폭시

작업을 하면 시간을 가지고 고정시키세요. 베이스의 패임은 베이스의 재질에따라 다릅니다만 신터드

베이스의 경우는 글루건의 글루와 비슷하게생긴 '메인티넌스 신터드글루 라는것이 있습니다 열을 가

해서 패인부분을 메꾼후 압착한 다음 깎아내죠. 그런데 일렉트라 그라파이트 라는 베이스가 있습니다

이것은 카본 성질을 가지고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그런 베이스인데요...위에 말씀드린 신터드글루 붙

질 않아요. 첨엔 붙는거 같아도...라이딩 하다보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라파이트베이스는 그자리

를 파내고 같은 재질을 본딩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에폭시를 가지고 합니다. 지금 말씀 드린 방

법은 일반인이 하기에 쉽지않고 재료또한 구하기 어렵기때문에 정비가능한곳에 맡기시라는것이 최고

의 방법인것입니다.

2) 바인딩.

바인딩은 정말 중요한것입니다. 라이딩시 사람과 장비를 이어주는 그런 장비이죠. 제일 외부의 영향

을 많이 받는 장비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정비도 필수적이지요. 라이딩하기전에 각 나사나 비스, 스프

링등을 조여주고 재대로 끼워져잇나 확인합니다. 라이딩을 할때도 수시로 체크해야 합니다.

의외로 비스나 나사가 풀어지는 경우가많아요 눈이 녹아서 윤활류역활을 하게되어 비스의 나사산에

마찰력을 저하시킵니다. 라이딩시의 진동으로인해 각나사에 진동이 전해지고 미끄러워지기 쉬워진 나

사산들은 풀리는쪽으로의 관성 모멘트가 작용하게되지요. 그럼 풀리는겁니다^^; 하하...

비스나 나사산과 마찬가지로 의외로 쉽게 고장나는부분이 스프링 부분입니다. 이것은 라쳇 버클 부분

에 스프링이 있는데요 그스프링이 없어지거나 끊어지면 라쳇이 제기능을 못하게되며 탈착이 힘들어집

니다. 이것은 자주체크하는수밖에 없구요 이상이 있을시에는 AS를 받는수밖에 없습니다.

라이딩후에는 무조건 깨끗하게 물기를 제거하고 각나사들은 다시한번 조여줍니다.

그리고 참고로 한마디. 바인딩은 생각보다 단단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단단하지않아요. 잘 정비해

서 사용하면 4~5시즌도 쓸수있구요...대충 사용하고 정비도 안한다면 한시즌으로 끝입니다.

3) 부츠.

여기서 문제입니다. 스노우보드 부츠는 방수가 될까요 안될까요???

정답은 방수가 되기도하고 안되기도 한다 입니다. 스노우보드 부츠는 기본적으로 방수재질로 제작 합

니다 그러나 그재질을 연결하는것은 재봉이죠 옷이나 다른 것들에비해 곡면이 많은 부츠는 입체재봉

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워단이 워낙 두껍다보니까 바늘이 무척 굵죠. 그러다보니 바늘땀이 커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바늘땀에 하나하나 수지를 흘려넣게됩니다 제대로 말씀 드리자면 바늘에 미리수지

를 묻혀놓고 바느질을 하는것이죠 그럼 바늘이 들어갔다가 나올때 그구멍을 수지가 막게 됩니다.

부츠의 재봉선 방수는 그정도로 마무리가됩니다. 고어텍스처럼 방수발수기능이 있다면 좋겠지만

원단의 구께와 부츠의 두께를 생각할때 무리가 있습니다. 보통 불이 샌다 하면 그 바늘땀으로새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바늘땀에 아무리 수지처리를 한다해도....역시 발에 신는것입니다. 사용자의

몸무게를 지탱하고 때로는 그 몇배의 하중을 견디기도하죠 레이스를 묶을때는 최대한 팽창하기도 합

니다. 그상태로는 그수지도 떨어져 나가는것이 보통입니다. 그리고 스노우보드 부츠는 장화가 아닙니

다. 물에 들어가면 당연히 속이 젖습니다. 그렇다면 고무장화로 부츠를 만들면??? 마찬가지로 속이

젖습니다. 사용자의 발에서 나오는 땀이 그대로 고이게 되지요. 보통 인너부츠는 복숭아뼈 이하로는

는 재봉선을 넣지않습니다. 최소한의 방수효과를 위해서지요. 그러나 물웅덩이나 습설에 깊이 빠지게

되면 습기가 침투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사용자의 몫이죠.

라이딩후에는 레이스를 다 풀어놓습니다. 위에 말씀 드린대로 팽창되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는것은

바늘땀과 재봉실의 스트레스를 계속적으로 주는것이기때문에 레이스를 풀어놓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겉의 물기를 닦습니다 겉부분의 물기는 시간이 지나면 증발하기도 하지만 흡수되는경우도 있

습니다. 마찬가지로 속의 물기도 닦습니다. 물론 인너부츠는 분리하여 말립니다. 안말리면 냄새나요

.....여기서 또하나. 신문지를 넣는다~!!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신문지를 넣었으면.....꺼내야지

요^^; 어느정도 습기가 흡수되었을때 신문지는 제거하고 말리시는겻이 좋습니다. 신문지를 계속 넣

어놓으면 신문지에 포함되어있는 탈색제(표백제)와 잉크의 냄새및 종이냄새를 없애기위한 탈취제가

부츠에 스며들어 이상한...요상한 냄새로 변합니다. 그 찰취제로 어느정도의 탈취효과는 볼수있지만

너무 과하면 역효과가 납니다.



장비는 어떻게 사용하는가에따라 그수명이 늘었다 줄었다 한답니다. 라이딩전, 라이딩후, 그리고 비

시즌동안의 보관까지 사용자가 정비를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그장비는 그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느냐

아니면 그저 애물단지가 되느냐 하는것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보면 정말 안타까운 경우를 보게됩니다. 그런 경우를 사전에 예방 할수있다면 쪼개고

쪼개서 산 내장비가 더더욱 빛나보이지않을까요??

^^

감사합니다...도움이 될지...이미 아시는내용을 이렇게 길게 써서...폐가되지는 않을지...

^^ 안녕히 계세요^^

ps. 혹시나 질문이 있으시거나 부탁이 있으시거나...욕하실분(은 빼고-_-)은 메신저나 메일 주세요.

    친절히 답해드립니다. (이럴때 유료ARS가 있어야 하는데....-_-)

메일  :  ashtray@buzrun.com
메신저  :  i_sakk@hotmail.com
엮인글 :

론리보더 ~ ♪

2003.12.02 23:03:23
*.243.201.3

정말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GG

2003.12.02 23:04:07
*.104.70.156

정말 잘봤습니다.

Kijuni™

2003.12.02 23:13:22
*.48.32.2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게보린™

2003.12.02 23:27:46
*.124.100.218

와우....멋진 정보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부식방지제(WD-40)을 엣지에 고루 뿌려놓으면 녹이 안 생기지 않을까요?

제가 쓰는 방법인데.

재떨이

2003.12.02 23:32:49
*.181.5.141

WD-40을 저는 쓰지 않아요^^ 왜냐하면요.....없어요-_-;
사실은요...엣지에만 뿌리면 괘안은데...베이스에까지 묻거든요...닦는다고 완전히 닦이는것도아니고...
WD-40이 묻으면 그자리는 왁싱이 안되요.
녹은요 어차피 베이스 왁싱할때 엣지까지 왁싱해버리면 되니까요. 스크래핑할때 엣지까지 벗겨지거든요.
...엣지까지 왁싱할때는 습기가 전혀 없어야 합니다...습기를 가둬버리는결과가..그럼 내부부터 녹이...-_-;

miguel

2003.12.02 23:37:46
*.83.252.128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당
장비 정비 잘해야겠당

BASS

2003.12.03 00:03:29
*.249.149.153

음...왁싱이 문제군..맨날 돈주고 할수도 없고..ㅠ.ㅠ

이야기

2003.12.03 00:23:19
*.211.14.181

저는 WD-40을 천에 뿌려서
쓰윽 닦는데요... 괜찮더군요.

룡이

2003.12.03 00:35:28
*.198.250.41

짝짝! 오늘 좋은글 마니 올라오네요 ^^

SGT.CHOI【최군】

2003.12.03 00:42:56
*.124.152.5

역시 우리 나라의 우리 상표의 보드 브랜드가 있으니 이런 잇점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해지는바다

2003.12.03 01:01:02
*.211.91.151

우와~~진짜 잘 읽어써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3.12.03 01:45:12
*.117.158.139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지니

2003.12.03 02:23:26
*.215.95.212

잘봤습니다~~~~~~~~~

Junone

2003.12.03 03:14:59
*.154.137.54

데크를 사서 첫 보딩을 했습니다..
전 그럼 이제 왁싱을 해야 하는건가요? 음.. 그건 어떤 원리로 그래야 하는거죠?
보통 꽤 많은 시간 탄 후에 왁싱 하자나요.. 궁금합니다!!

에르메네질도

2003.12.03 03:22:51
*.107.110.50

오웃..정말 유용한정보네요~ ^^ 잘봤습니다..

有多少愛可以重來

2003.12.03 12:32:54
*.73.135.57

좋은 정보네요...

부츠 말려야 겠네요 ㅡㅡㅋ

미에로 헬멧

2003.12.03 14:14:57
*.178.135.222

와```대단해용~~~님의 내공에..메일드립죠

redstar

2003.12.03 14:54:09
*.98.248.231

준원님. 데크를 요 처음 사면 팩토리왁싱이 되어있다고 햇잖아요? 그것은 왜그러냐하면요...팩토리왁싱을 해놓는이유는...."데크의 베이스 재질은 공기중에서도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 입니다. 왁싱을 하지않고 그냥 방치해놓으면 베이스 표면에 하얗게 일어나는것이 잇어요. 그것이 산화막인데요 그 산화막이 있으면 눈과의 마찰을 높이고 또한 정전기를 일으켜서 눈을 붙잡지요. 그래서 공장에서 만들어져 세계곳곳으로 수출되는 데크는 모두 왁싱이 살짝 되어서 나온답니다.
마찬가지로 라이딩을 하고나면 왁싱이 벗겨지는부분이 있겠죠? 그부분에 왁싱을 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공기중에서도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요..^^;

쉬리

2003.12.03 14:57:37
*.251.63.114

잘 읽었습니다^^*

쌍둥이아빠

2003.12.03 15:13:07
*.121.181.15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을 이컴럼을 통해서 다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가고일~*

2003.12.03 20:29:57
*.236.115.11

단순히 어떻게 어떻게 해라 가 아니고
이유까지 상세히 써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

액숀보더

2003.12.03 20:48:12
*.149.31.174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redstar

2003.12.03 23:38:41
*.181.5.135

저만의 튜닝도 올려보겠습니다...그전에....에이취티엠엘을 익혀야 한다는....-_-;
태그도.....
사진을 못올리니...그로 설명하기가 힘들군요^^;

보드차니

2003.12.04 07:31:18
*.66.56.250

대단하시네요 ^^ 지식도 상당하신것 같구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날날2

2003.12.04 13:45:58
*.49.119.251

시즌 끝나면 걍 세워뒀다 다시 꺼내 대충 먼지만 털어내고 타곤 했는데..
찬찬히 글을 읽어보니 장비들을 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죽이는 일이었네요..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해서 보딩해야겠습니다.
좋은글 고마워요.

Derek

2003.12.05 11:06:38
*.169.72.155

좋은 글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날고싶은보더

2003.12.05 13:49:25
*.248.67.13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1,2년탈꺼 님때문에 5년은 더 타겠네여...^^*

재떨이

2003.12.05 14:09:10
*.98.248.231

헉.....그러 안되잖아.....-_-; 1~2년 탈걸...5~6년을 타면...우린 뭐팔지-_-;

여러분 ........시장경제를.....생각....우에에에~!!!

개그

2003.12.06 00:29:39
*.190.178.147

와아 이거 정말 유용한 정보군요. 매 시즌마다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어서 읽기도 편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펜잘™◑

2003.12.06 00:49:08
*.153.198.199

엣지에 녹슨거땜에 샵에다가 돈까지 주면서 엣징 맡겼는데...

그녹이 다 벗겨내지도 않고 걍 살짝 갈아놓기만 했더군요..

녹슨거 걍 타도 되나부다 하고 걍 탔는데...이런이런..

SODA眞

2004.01.10 22:48:41
*.92.113.38

관성 모멘트-_-;

좋은 정보군요; 저의 무지함에 다 못알아보는게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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