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입니다...저는 보딩하고 오면 바로 인너부츠 빼서 그 안에 신문지 말아서 넣어둡니다...그리고 부츠끈을 꼭 매어두고요...그리고 따뜻한 햇볕 좀 쐬어주니 하루 내지 이틀 지나면 뽀쏭뽀쏭 마르더라구요...냄세도 안나구요...아마도 자주 타시는 분한테는 별 소용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한번들 해 보세요...
참고로 deodrant란게 있죠. 이게 뭐냐하면 털많은 양넘들이 몸에서 나는 냄새 감출려구 겨드랑이 등등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다 뿌리는데, 이걸 뿌리면 어지간해서는 체취가 잘 안납니다. 이런 것들의 특징은 몸에서 나는 땀을 이것들이 말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 왜 니베아 데오드란트 라구 해서 엘리베이터에서 예쁜 여성이 겨드랑이 들었다가 엘레베이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광고 있잖아요..? 바로 그거죠. 그걸 발에다 뿌리세요. 어지간한 발냄새는 다 죽을 겁니다. 발에서 나는 땀을 흡수하걸랑요. 외국 물건 파는 수입상품가게 가면 외국제품으로 스프레이식으로 된 것들이 다양하게 있을 겁니다. 한 7~8천원이면 사거든요. 이거 있슴 목욕 자주 안하게 되니까, 넘 자주 쓰시지 마시고... 참..그리고 발톱깍는거 있지 마세요. 한 댓번 쓰시면 부츠 안의 발냄새도 가실겁니다. 즐 보 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