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데크:
노즈와 테일이 넓이 같음 셋백은 센터, 여기서 노즈와 테일의 길이는 약 1cm 정도 노즈가 긴 것도 트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즈가 짧아서 라이딩시 박히는 현상도 있다... 경험자임.... ㅜㅡ

디렉셔널 트윈:
노즈와 테일 넓이 같음 길이는 트윈과 내용 같음,, 셋백 역시 센터, 트윈이라 함은 셋백이 0을 뜻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구 트윈과 다른 점은 라이딩을 좀 더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노즈와 테일의 길이가 트윈보다는 길거나 좀 더 위로 말려있다. 즉 노즈와 테일의 높이가 트윈보다는 좀 더 높다. 비교해 보시면 압니다~~

디렉셔널:
노즈와 테일의 넓이가 같거나 노즈가 좀 더 넓음 셋백은 뒤로 물러나 있다. 노즈와 테일의 길이는 많이 차이가 난다. 게다가 모양도 노즈가 더 뾰족하다. 이 모든 요소가 라이딩에 적합하게 되어있다.

밑에 좀 정리가 안 되어 있고 약간 틀린 점도 눈에 보여서 총 정리했습니다

위에 세 종류중 자신에게 맞는 데크를 선택하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시즌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엮인글 :

쭌입니더

2006.10.04 09:10:43
*.116.162.226

또 하나~~ 생긴 건 트윈하고 같지만 셋백이 뒤로 물러나 있고 노즈와 테일의 넓이 같고 길이는 노즈가 좀 더 길다. 노즈와 테일의 모양은 같고 높이는 높다~~ 셋백이 센터가 아니기에 당근 트윈은 아닌 디렉셔널인데 성격은 트윈에 가까운 데크.... 키커와 파이프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다.. 굳이 붙이자면 디렉셔널 프리스타일???? 대표적인 데크는 산타크루즈의 라이브 와이어가 있습니다.. 이상 ^^

volcomsnow

2006.10.04 09:30:17
*.78.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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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과 트윈의 정의는 론리 보더님이 잘 정리 해놓으셨습니다..

틀린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트윈의 정의는 노즈와 테일의 길이가 같은것이고 셋백이 0입니다.

그리고 노즈가 길면 트윈이 아니지요..

디렉 트윈의 정의는 노즈 테일의 길이가 같고 셋백이 있는것이 디렉 트윈입니다 셋백이 0이 아닙니다.

그리고 노즈가 말린정도는 트윈팁과 상관이 없습니다

디렉셔널 프리스타일은 님께서 새로 정의하신 보드 형태인가요?? 노즈와 테일의 길이와 모양이 같고 셋백이 있다면 트윈일텐데요..

론리보더

2006.10.04 09:37:28
*.127.218.162

여기서 노즈와 테일의 길이는 약 1cm 정도 노즈가 긴 것도 트윈이라 할 수 있습니<- 이거 어디에 근거를 둔 내용이죠?

용어의 정의가 보드타는 데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누구나 칼럼이니 만큼 불확실한 내용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틀린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_-;

2006.10.04 10:32:14
*.83.226.81

아무나 칼럼이라니 ㅋㅋ

론리님 쪽지 보냈던거 어케됏어요~!!!

고글말입니다 -_-;

아 .....이럼 내가 누군지 들통나는건감.

『Ðark.Ħ』

2006.10.04 11:31:45
*.85.1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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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ure twin' : 노즈, 테일 길이 같고, 가장 중요한!!! 노즈와 테일의 플렉스가 동일....

'directional' : 노즈 > 테일 , 노즈가 테일보다 소프트한 플렉스를 지님....

'direc. twin' : 두가지의 성질 모두 지님.... 1)노즈 테일 길이 같고, 노즈가 소프트한 경우
2) 노즈가 더 길고, 플렉스가 동일한 경우...

이상...
저만의!!! 구분법..ㅡㅡ;;

참나....

2006.10.04 11:43:33
*.6.247.38

자기들 맘대로야.... 플렉스는 상대적인 거야~ 그걸 어떻게 구분하냐? 길이 차이나고 형태 틀리면 디렉이야....

올드엠뜨리

2006.10.04 11:57:18
*.61.125.100

트윈.디렉트윈.디렉셔널 한달에 꼭 두번씩은 올라오는 문의인거 같습니다. 데크의 용도 성질 성격 이라든지
모든 다 중요 하겠지만 디렉이 못하는거 트윈이하고 트윈이 못하는거 디렉하고 뭐 이런거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수월할 뿐이지 분명 차이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프리스타일보드 좀더 세분하게 나누었다고 생각 합니다.

강신휘

2006.10.04 13:34:22
*.15.179.181

디렉셔널 보드 - 노우즈가 조금이라도 더 긴 보드...

트루 트윈 보드 - 노우즈와 테일의 길이가 같고 플렉스도 같은 보드,

디렉셔널 트윈 - 노우즈와 테일의 길이가 같지만, 테일이 노우즈 보다 하드한 보드, 예전엔
파이프 용으로 많이 썼음.

90년도 중반까지 트윈 보드가 킥커와 파이프에서 유리하다고 믿는 보더들이 많았음. 그리고 프리스타일

보드를 짧게 탔었음.(아는 친구가 키가 180 정도에 75 키로 정도, 보드는 148 정도를 탔음,)

짧은 트윈 보드가 좋다고들 한 이유는 일단 스핀 시 Swing weight 면에서 유리하고, 스위치 라이딩에서

유리하고, 그라운드 트릭스 데크를 다루기 쉬웠음.

그러다 디렉셔널의 긴 데크가 갑자기 인기 몰이를 하기 시작함. 그 주인공이 바로

테리예 학슨이 디자인 하고 현제 롬의 사장인 폴이 설계한 버튼 발란스 (96-97). 테리예는 당시

그 긴 발란스 156를 가지고 킥커와 파이프에서 다른 짧은 트윈 데크를 타는 선수들 보다 더 높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임....노우즈와 테일길이기 차이 날 수록 스위치 라이딩에 약하다는 정설을 무시하고

테리예는 파이프에서 하큰 플립을 창시함(스위치 로데오7). 암튼 그 당시 모든 스노우보더들의 신인

테리예와 모든 스노우 보더들의 Role Model인 짐 리피도 리피 154 라는 디렉셔널 데크로 디렉셔널

데크에 인기 몰이를 함......그리고 데크도 점점 길어지기 시작...00년에 살로몬에서 버튼으로 이적한

척플립과 더블 크리플러의 창시자 캐나다의 마이클 척도 버튼으로 이적하자마자 골랐던 보드는

버튼 발란스 161....

현재 2004년 이후, 데크 길이가 다시 점차 짧아지고 있음. 이유는 프로들이 파이프보다는 지빙에 더 중점

을 두기 시작했기 때문, 157을 타던 마크 프랑크 몬토야, 나이트로에서 그의 데크 길이는 154-155 정도임

,,,,,암튼 주저리 주저리 글이 많았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디렉트윈이??

2006.10.04 13:39:29
*.6.247.38

노즈와 테일의 플렉스를 가지고 판단한다는게 맞는건가? 셋백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아닌가? 이렇게 알고 있었던 것을 프로보더가 저렇게 써 놓으니 뭐가 맞는건지? ????

론리보더 ~ ♪

2006.10.04 14:06:51
*.127.218.162

플렉스랑은 관계 없습니다.
디렉트윈중에 그런 플렉스가 많아서 그렇게들 생각하시는 것 뿐~

강신휘

2006.10.04 14:13:44
*.15.179.181

디렉셔널 = 말 그대로 셋백 되어있는 경우 그리고 대부분 테일이 노우즈 보다 하드함

트루 트윈 = 셋백 0, 노우즈와 테일 길이 같음. 플렉스도 앞뒤 거의 같음.

디렉셔널 트윈 = 셋백 0, 노우즈와 테일의 길이 같음 그러나 테일쪽에 더 두꺼운 나무를
삽입한더든지, 카본 케뷸러를 더 많이 쓴다든지, 파이버 글래스를 더 많이 얽혀 쓴다든지 하여
테일쪽에 더 강한 탄성을 부여한 데크. 좀더 깊게 알고 넘어가자 하는 취지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맙시다.

쭌입니더

2006.10.04 14:42:23
*.116.162.49

롬, 포럼 홈피에 가면 스펙에 1cm 차이 납니다 k2 WWW 역시 자로 재 보면 1cm 차이 나고요 영블러드도 그러고요 기억에 맞을런지....ㅋ
중요한 건 요즘엔 트윈과 디렉트윈을 구분을 잘 안 한다는 겁니다 라이딩에 좀 더 유리하기 위해 Directional Twin Shape 의 형태를 많이 띤 제품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도미넌트를 보고 디렉트윈이라고 굳이 일부러 부르지는 안잖아요~~
아무튼 샛백이 있다면 그것을 트윈이라 부르면 안된다는 겁니다 기준은 셋백에 있습니다
그리고 디렉셔널 프리스타일은 데크의 한 종류가 아닙니다 제가 그냥 부른 거구요 디렉셔널보드의 파크 진입을 도와주는 그런 형태의 보드인거죠 제레미존스도 디렉이지만 파크용이잖아요~~
요즘엔 노즈와 테일의 모양을 같게 해서 (길이는 차이가 있죠) 나오는 디렉이 많습니다 모양이 같다고 트윈이라 부를 수 없죠....

잘못된 내용을 알리지는 않습니다..... 이상 ^^

00

2006.10.04 14:50:32
*.141.190.133

명확하게 이게 트윈. 이래야 디렉트윈이라고 명시화 돼있지는 않은걸로 압니다.
분명 디렉은 턴마무리의 용이성을 위해 테일이 노즈보다 하드하죠.
트윈과 디렉트윈은 분명 가장 큰 차이는 셋백의 존재이지만, 셋백의 존재 의미를 따져보면
테일이 더 하드함도 수긍이가고 실제로 대다수의 디렉트윈들은 테일이 더 하드하게 생산이 됩니다.
성문화되어서 이게답이다 라고 존재하지 않는이상 저역시 트윈과 디렉트윈 차이점을 지인에게 설명하면
테일의 하드함도 얘기를 해줍니다.
추세대로라면 트윈과 디렉트윈을 나눌적에 테일의 하드함도 큰 문제는 없을듯 하네요.

쭌입니더

2006.10.04 14:53:55
*.116.162.49

트윈과 디렉트윈의 가장 큰 차이점이 샛백의 존재라고 하셨는데 제레미 존스가 디렉트윈이 되는 건가요?? 그럼 포럼에서 설명하는 디렉트윈하고 일치하지 않습니다.. 샛백은 디렉셔널과 트윈을 나누는 기준이 됩니다~~

울리

2006.10.04 15:20:59
*.143.60.156

아래의 내용을 보면 플럭스는 확실히 트윈과 디렉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http://www.wiredsport.com/02snowfacts.htm]의 내용중.
Directional or twin: All boards today, outside of race boards and the occasional concept board, are really twins. This means that both tip and tail are raised from the snow, and that the board can be ridden switch. The distinction then, should really be between "pure twins" and "directional twins". A pure twin is a board that is shaped identically on each side of it's center point, and has the same flex pattern in it's nose and tail. A directional twin will either have a longer nose than tail, or a softer nose than tail (and many times both). This is a game of nuance and will make less difference to the ride than other features. Here is a summary of the effects of these properties: Longer noses tend to ride up better over powder, but spin slower due to added rotational weight. Softer noses will also help in powder, but are a little unstable when riding switch.

쭌입니더

2006.10.04 15:36:12
*.116.162.49

위의 원문내용 맞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디렉트윈은 트윈보다 라이딩이 좀 더 유리합니다 위의 플렉스요소는 라이딩을 도와주는 부분이고요..

제가 알고 있는

2006.10.04 16:38:28
*.6.247.38

제가 알고 있던 바로는 디렉트윈이나 트윈 모두 보드의 양쪽 모양은 똑같고 길이도 똑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디렉 트윈이라 함은 바인딩 인서트 홀을 조금 뒤로 빼서 셋백을 준 것이지요. 그래서 트윈의 형태이지만 디렉의 느낌으로 탈 수 있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보드를 반으로 정확히 접을 수 있다면 양쪽이 똑같이 들어맞는거죠. 인서트 홀의 위치 차이로 디렉트윈 트윈을 구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이 기준이 아니란 말입니까?

울리

2006.10.04 17:05:04
*.143.60.156

모양뿐만아니라 플럭스도 완전히 같아야 트윈이라고 한다는 내용입니다.

volcomsnow

2006.10.04 17:12:50
*.78.13.43

인서트 홀의 차이가 아니라 노즈 테일 플렉스의 차이로 디렉트윈과 트루 트윈을 나눈다는 얘기라네요..
첨 접하는 내용이지만 원문의 근거로써 증명하고 있는거 같네요,.

Jay-Z

2006.10.04 18:00:27
*.47.206.227

플렉스 패턴도 상관있긴합니다만......


보통 트루트윈일 경우엔 플렉스 패턴 역시 트윈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될 소지가 거의 없습니다.


누구나컬럼 가끔 보면서 느끼는 점은 본인 추측으로 대충대충 올리는 내용이 많아보인다는 점입니다..... 꼭 이 글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인 내용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지난번 보드고르는 법을 다룬 글이라던가....


잘 알지 못하시면 적지 않으시는 게 보는 분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는데요..... 완전 엉터리 내용입니다. 플렉스가 관련이 있다는 것은 그렇다쳐도 디렉셔널 트윈도 셋백이 0이어야 한다는 말에서 완전히 글쓰신 분의 보드지식 수준을 판가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셋백이 어떻게 정해지는지나 아시나요? -_-; 제 생각에 론보님을 포함한 몇몇분들을 빼면 이것조차 아시는 분들이 없을 듯한데.......



이 글은 쓰신분이 알아서 자삭하시면 될듯합니다. 이전에도 그런 글을 쓰신 분들이 많이 있어왔지만서도 -.-;

Jay-Z

2006.10.04 18:01:43
*.47.206.227

그리고 디렉트윈은 반으로 접어도 똑같지 않습니다.

노즈와 테일만 모양이 동일할뿐 몸통은 대칭형이 아닙니다.

강신휘

2006.10.04 18:31:43
*.15.179.181

저으기 위에 원문에도 나와있는데
'A directional twin will either have a longer nose than tail, or a softer nose than tail'
원문 대로라면 노우즈가 좀더 긴것도 노우즈가 좀더 소프트 한다는 것도 둘다 디렉셔널 트윈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데요. Jay-z 님이
"디렉셔널 트윈도 셋백이 0이어야 한다는 말에서 완전히 글쓰신 분의 보드지식 수준을 판가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라고 하셨는데 97년도 LTD에서 나온 Team series Pipe 모델 152 는 당사가 자신있게 디렉셔널 트윈 명시하였거든요. 셋백은 0도에 비대칭의 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말이 정설이므로 당신들 말은 무조건 틀리다.' 라는 흑백 논리가 너무 짖다 싶어 글을 남깁니다.

강신휘

2006.10.04 18:37:30
*.15.179.181

그리고 Almost Twin Shape 에도 논제를 던져 봅니다. 전에 롬 의 폴 사장이 엔썸은 얼모스트 트윈 셰이프라고 했었는데, 엔섬은 플렉스가 틀리고 셋백이 약 1-2 센치 정도 되어있었거든요. 얼모스트 트윈 셰이프는 그럼 디렉셔널 트윈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요?

Lunatrix

2006.10.04 18:45:50
*.252.70.95

트윈과 디렉셔널의 정의는 명확한데 디렉트윈이 까물까물한거 같네요 ㅎㅎ

Lunatrix

2006.10.04 18:53:40
*.252.70.95

셋백이 0이어야 디렉트윈이라고 하시는데 그럼 셋백이 있고 노즈 테일 소재와 모양이 같다면 디렉셔널일까요 디렉 트윈일까요?

그리고 '노즈가 길다'라는 말과 '셋백이 있다'라는 말이 결과적으로 같은 말이 아닌가..하는것도 궁금하구요.
물론 사이드컷에 비교하면 두가지의 차이는 있겠지만...노즈가 긴 디렉트윈이 과연 순수하게 노즈만 늘린걸까? 하는 의구심도 들구요...

..

2006.10.04 18:58:42
*.237.210.62

영어로된거보니
현재 생산되는 일반적보드들은 모두 트윈이라자나요..
지데로 구분하려면 완벽한 트윈이냐 디렉트윈이냐를 구분하는데
정말 제대로된 퓨어트윈은 모양,성질 기타등등이 모두 동일해야하고
디렉은 차이가있다고하는데

넓게보면 퓨어트윈 이외에는 모양이나 성질의 차이가 있더라도
모두 디렉트윈범주에 포함시키는 내용..

엔섬이 셋백 차이나고 플렉스가 다르다면
영어 원문에 기초해서보면 디렉트윈에 가까운게 아니라 디렉트윈이되겠죠.

00

2006.10.04 19:02:48
*.141.190.133

그나마 헝글에서 볼만한 게시판인 이곳까지 이리 변해가는군요.
이곳은 '누구나칼럼' 입니다.
말그대로 누구나 글을 올릴수있죠. 꼭 명확한 지식과 해박한 노하우를 갖추고있어야 글을 올리는곳은
아니라 이겁니다.
Jay-z님 "잘 알지 못하시면 적지 않으시는 게 보는 분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헝글에 돌고도는 정보들은 대다수 눈팅으로 이루어진 특히나 문답의 답변은 잘알지도못하고 경험치도 못하고
직접 사용치도 못하고 눈에서 눈으로 이어진 답변들이 대다수입니다.
조금 잘못되거나 자신의 생각과 틀린 글이 올라와도 댓글들을 통해 서로 알려주고, 알아가고
충분히 긍정적으로 이용할수있는 아주 유용한 게시판이 이곳이라 생각합니다.
나름 노력하고 정보를 주기위해 적은글들을 쓰레기글로 치부할 필요도 권리도 없습니다.
위에 댓글에서도 밝혔듯이 이번 논란도 그렇습니다.
각 데크를 만드는 브랜드들이 모여서 '우리는 지금부터 이런 형태를 트윈이라하고, 이런 형태를 디렉트윈이라 칭하고 만들것이다' 라고
성문화 하지 않은 이상, 약간씩 다른 견해를 충분히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무수히 이어지는 댓글들을 통해 또 누군가는 모르던 무언가를 얻을수있습니다.
적어도 정말 말도안되는 성인광고니 뭐 그런 누구나 생각해도 어불성설의 그런 글이 아니라면
글작성으로 논란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칼럼도 아니고 이곳은 아마츄어들이 주로 활동하는 싸이트고, 이 게시판은 누구나칼럼입니다.
어설프고 조금은 틀렸더라도 이곳의 글 하나하나가 사진첩게시판의 시즌놀이 사진들보다는
100배 유용하다는 편협한 생각을 해봅니다.

뻥식이♡

2006.10.04 19:29:39
*.129.59.150

디렉트윈에 대해서 논란이군요

저같은경우엔
뭐 다들 말씀하셧다시피 딱히 디렉트윈에 대해서 정의된 그 어떤 문구/서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혼자 추측하고 혼자서만 인정하는 이론
디렉트윈은 두가지
데크를 반으로 접으면 정확히 일치하는 트윈팁이지만 셋백이 있고
데크를 반으로 접으면 정확히 일치하지않지만 셋백이 없다.

물론 전자의 경우에 조금더 비중을 두고있습니다. 어쨋든 트윈이란건 다들 생각하시다시피 셋백으로/인서트홀로 생각하시잖습니까
두가지다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 디렉트윈일거라고 생각하네요

volcomsnow

2006.10.04 19:48:18
*.120.95.200

강신휘프로가 댓글 올리면서 급반전된 느낌....

JAY-Z 님 근데 의문이 드는건 노즈 테일이 모양이 같은데 몸통이 대칭이 아니라면.. 원주율에 따른 사이드 컷이 아닌란건가요??

아니면 모양은 같으나 노즈 테일의 싸이즈가 다르다는건가요??

gg

2006.10.04 21:42:44
*.123.9.36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칼럼이랍시고 쓰고 욕먹는꼴이란

쭌입니더

2006.10.04 23:03:04
*.116.161.139

이 글을 올리기 전에 대충 짐작을 했습니다.. 하나의 생각은 아닐거라는 것을 요.... 여기저기서 써 있는 글을 보면 디렉트윈의 개념이 잘못 나와 있는 것을 보고 간단히 정리를 한 것입니다.
저는 모든 이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 역시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었던 것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JAY-Z 님과 00 님 말씀에 묻고 싶은 것이 생깁니다
디렉트윈이 셋백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요즘에 나오는 거의 모든 디렉셔널 보드는 디렉트윈이라 불리울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버튼이나 포럼 등등 홈피에 가면 데크의 스펙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노즈와 테일의 넓이는 같습니다 모양 같고 길이는 오차 무시하면 같습니다(1~2cm) 하지만 셋백은 존재합니다
제레미존스, 언잉크 (06~07) 를 님 말씀대로 하시면 디렉트윈이 됩니다 그런데 이 두 데크를 디렉트윈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디렉셔널 보드입니다....
디렉트윈은 강신휘 프로님이 말씀하신 것을 보세요 저보다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플렉스 이야기를 빼서요....ㅋ-
디렉트윈과 디렉셔널은 구분이 되는 보드입니다.. 하지만 JAY-Z 님과 00 님 말씀대로 하시면 구분이 안 갑니다
요즘 나오는 디렉셔널 데크 함 보세요~~ 노즈 테일 거의 구분 안 갈 정도로 흡사합니다
그리고 셋백의 정의도 모르고 글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저도 당당한 한 보더로서 다른 보더님들에게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겁니다!!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

쭌입니더

2006.10.04 23:05:22
*.116.161.139

이 글을 올리기 전에 대충 짐작을 했습니다.. 하나의 생각은 아닐거라는 것을 요.... 여기저기서 써 있는 글을 보면 디렉트윈의 개념이 잘못 나와 있는 것을 보고 간단히 정리를 한 것입니다.
저는 모든 이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 역시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었던 것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JAY-Z 님과 00 님 말씀에 묻고 싶은 것이 생깁니다
디렉트윈이 셋백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요즘에 나오는 거의 모든 디렉셔널 보드는 디렉트윈이라 불리울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버튼이나 포럼 등등 홈피에 가면 데크의 스펙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노즈와 테일의 넓이는 같습니다 모양 같고 길이는 오차 무시하면 같습니다(1~2cm) 하지만 셋백은 존재합니다
제레미존스, 언잉크 (06~07) 를 님 말씀대로 하시면 디렉트윈이 됩니다 그런데 이 두 데크를 디렉트윈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디렉셔널 보드입니다....
디렉트윈은 강신휘 프로님이 말씀하신 것을 보세요 저보다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플렉스 이야기를 빼서요....ㅋ-
디렉트윈과 디렉셔널은 구분이 되는 보드입니다.. 하지만 JAY-Z 님과 00 님 말씀대로 하시면 구분이 안 갑니다
요즘 나오는 디렉셔널 데크 함 보세요~~ 노즈 테일 거의 구분 안 갈 정도로 흡사합니다
그리고 셋백의 정의도 모르고 글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저도 당당한 한 보더로서 다른 보더님들에게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겁니다!!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

..

2006.10.04 23:19:59
*.237.210.62

영어 원문으로 쓰여진 글의 원작자보다 잘타는 사람들 손~~~~

그거 아니면 쉽게 결론날것을 왜 이리 시끄럽게 싸우려하는지.

퓨어트윈을 제외하고 레이싱이나 컨셉트보드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이 디렉트윈이라는데

대충 그런가보다 수긍하고 싸우지맙시다.

디렉셔널도 디렉트윈의 일종이라자나요.

volcomsnow

2006.10.04 23:37:36
*.78.13.43

언잉크 제레미 트윈팁 계열 보드라고 알고 있는데..
디렉셔널로 되어있나요??
디렉셔널이라 하면 티식스 커스텀엑스 커스텀같은 보드들이 디렉셔널이고..

울리

2006.10.04 23:53:23
*.143.60.156

내용은 둘째치고 00님 의견에 한표던집니다.
위의 원문도 정확히 누가 쓴건지 모르고 올렸습니다만
플럭스랑 트윈,디렉의 연관관계를 알고싶어서 검색해서 찾은내용입니다.
처음 트윈디렉의 구분을 누구 지었으면, 첫모델이 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걸 알면 위에서 논의돈 내용의 정답은 나오겠죠...
남을 비방하기에 앞서 자기가 알고있는 사실이 정말인지 확인부터해 보시길 바랍니다.

삐떠!!

2006.10.05 10:48:16
*.239.57.224

노즈가 박히는 경험이라...^^;;저두 리바운딩 주고 엣지체인징 하는순간에 노즈박혀서 아찔했던 적이 있는데^^;;그땐 정말 죽는줄 알았죠^^;;

여리

2006.10.05 15:17:09
*.207.143.211

전문칼럼도아니고 쭌님나름대로 정리해서올리신듯한데
jay-z님 글쓰는거하고는참.....

3년차

2006.10.06 14:27:31
*.146.21.84

00님 말씀에 저도 한표. 뭐 그리 빡빡하게들 구세요.

=_=

2006.10.06 23:11:22
*.61.80.10

셋백 제로, 노즈와 테일의 플렉스 동일, 노즈와 테일의 사이드컷 회전반경까지 완전히 같은게 트루트윈, 리얼트윈, 퓨어트윈이고

1.노즈와 테일의 플렉스 동일하지만 셋백이 존재
2.셋백은 제로이지만 노즈와 테일의 길이가 틀림
3.노즈와 테일 길이가 같지고 셋백 제로이지만 노즈와 테일의 플렉스가 틀림
위 세가지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디렉셔널 트윈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트로의 T1, T2 이 두모델이 트윈이라고는 하지만 셋백이 10mm 가지고 있으므로 디렉셔널 트윈이라고 할수 있겠죠
롬의 앤썸이 인써트 셋백은 제로입니다만 노즈가 테일보다 10mm더 길므로 디렉셔널 트윈으로 분류되죠

JAY-Z님 0506 롬 앤썸은 팁을 빼놓고 유효엣지 부분을 반으로 접으면 동일한데요 그럼 이것도 트윈인가요?

Rome지원군

2006.10.30 23:43:06
*.147.125.43

JAY-Z 좋아하는 가순데 =_=a 제이지님 삐지게따 ;;;

snowboarder™

2007.02.11 15:59:16
*.124.49.64

보다보다 못해 한줄 쓰려고요..노즈테일도 방금 글읽고 알게된 초봅니다..;; 쭌이님은 쓴글을 보면서 그래도 조금 이해를 했습니다. 경험자의 입장에서 알기쉽게 쓰셨기 때문이죠. 여기는 누구나칼럼이지 준프로/전문보드칼럼아닙니다. 헝그리보더에서 오래오래 활동하신분들일수록 "셋백의 개념도 모르는거 아냐?"하고 비웃지마시고 누구나 겸손하고 친절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잘난체, 아는체하지마시고요.
샾이나 어디 가서 뭐물어보면 잘알지도 못하는거 같은 샾알바들이 뽕알뽕알대더군요^^*(그사람들은 보드로 돈벌어먹고 사는 분들입니다. 그럼 소비자가 문의하는거에 대해 친절히해야할 필요도 있다고 보는데 거의 보면 보드좀 탄다는 자만심에 잘모르는 저에겐 친절하게 알려주지는 않더라고요, 알아듣지도 못할 전문용어나 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헝그리보더게시판에서는 돈도 안들고 눈치볼것도 없이 시간만 투자하여 검색해보면 이런저런 궁금증이 해결됩니다. 그러니, 잘난분들은 잘난글 많이 올려주시고 안그런분들도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 그럼 재밌고 유익한 헝글링이 될거 같습니다.

비큐

2007.02.25 14:20:22
*.254.180.43

''님~어쩜~~내스탈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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