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한쪽 발 발가락 부분을 토 스트랩에 건다(토 스트랩을 미리 적당히 조여 놓고 눕혀 놓는다)
힐을 하이백에 문지르듯이 밀착시키며 신는다(소리가 날 수도 있어요...마찰음)
앵클 스트랩을 채우고
토스트랩을 위로 올리고 조인다(토캡 형식은 걍 그대로 조이면 될듯)
다른쪽 발을 같은 방법으로 신는다

장점 힐컵안에 부츠가 완전히 밀착되게 신을 수 있다(그냥 끼우고 조이는 방법과 차이가 있습니다)
     엉덩이가 잘 안젖는다

단점 첨엔 서서 신는게 어려울 수도... (지형에 따라서 경사가 있는데서는 엣지로 홈을 만들고 하는 방법이 있겠구요 평평한데서는 신고나서 뛰어가세요~ 노즈-테일 번갈아 팅기며 폴짝폴짝 목도리도마뱀 마냥)

단점추가 부츠 뒷쪽 및 하이백 안쪽이 닳을 수 있다

요점은 부츠가 토스트랩이랑 하이백 사이에 낑긴 상태로 밀어넣게 되면 바인딩에 완전히 밀착시키면서 신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냥 바인딩에 부츠넣고 스트랩 채우는 것보다 부츠와 바인딩 사이의 결합에 유격없이 신을 수 있어요. 그냥 바인딩 채우고 나서 보면 부츠 뒷꿈치와 힐컵 사이아 좀 뜨는 경우가 있거든요. 물론 지적하신대로 리쉬코드는 필수지요...말하자면 안전벨트
엮인글 :

take2™

2007.01.23 21:27:24
*.215.146.55

음,,,,,,,,,,,,,,,,,,,,,,,,,

CrystalSiN

2007.01.23 21:31:27
*.234.201.155

무신 소린지???

영파간판

2007.01.23 21:35:16
*.254.198.10

??


모르겠어요

daru

2007.01.23 22:06:07
*.10.215.20

서서 신으라는 말인가요?

CustomX

2007.01.23 22:18:52
*.11.90.106

.......

부산떽

2007.01.23 22:27:16
*.20.216.227

서서 바인딩 채우는법 인가요?
제가볼땐 " 유령데크 만들지 않게 리쉬코드 채운다 " 가 빠진것 같아요.

Hun

2007.01.23 22:27:21
*.205.190.60

???

저스

2007.01.23 22:35:03
*.37.81.55

정상 뒤에있는 의자같은데 앉아서 신으면 엉덩이 안젖는데~ --;;ㅎ

돌풍뽀떠

2007.01.23 22:54:59
*.252.200.146

플로우 사면 서서 신을수 있어요..ㅎㅎㅎ

pain

2007.01.23 23:03:28
*.199.112.192

요점은 부츠가 토스트랩이랑 하이백 사이에 낑긴 상태로 밀어넣게 되면 바인딩에 완전히 밀착시키면서 신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냥 바인딩에 부츠넣고 스트랩 채우는 것보다 부츠와 바인딩 사이의 결합에 유격없이 신을 수 있어요. 그냥 바인딩 채우고 나서 보면 부츠 뒷꿈치와 힐컵 사이아 좀 뜨는 경우가 있거든요. 물론 지적하신대로 리쉬코드는 필수지요...말하자면 안전벨트

알라

2007.01.24 00:31:20
*.83.107.208

통 무슨소린지 앵글이 먼저지...ㅉ ㅉ

모모드

2007.01.24 00:58:00
*.127.57.237

서서신기 전투 보딩의 필수! 앉고 채우고 가는 사람과 시간 차 좀 나죠

낮은소리

2007.01.24 02:15:12
*.239.187.115

토스트랩을 먼저 조이는게 아니고 걸어서 부츠를 밀어넣는다는것 같은데여? 앵글먼저인걸 모르겠습니까?설마..
좋은 방법입니다..

괴물

2007.01.24 02:25:36
*.112.81.251

전 이렇게 합니다.
걍 편하게 앉아서 앵클 스트랩 살짝 채운후,
주먹의 밑면으로 부츠의 앞굼치 살짝꿍 두어번 툭툭 내려친 다음,
앵클 스트랩 빡시게 조이고, 그 다음 토우 스트랩도 빡시게 조인다.
그래도 살짝 라이딩후, 한번더 스트랩에서 소리나지 않을때 까정 조인다.
이것이 가장 확실한 바인딩 잘 신기 아니가요?

penquin

2007.01.24 07:38:15
*.205.251.51

페인님 대단히 굳~ 아이디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힐컵 각도를 점점 기울일수록, 서서 뒷발 바인딩 채울 때 제대로 뒷꿈치 붙이기가 쉽지 않아서 대충 조이고 조금 타고 내려가다 무릎 꿇고 다시 제대로 조이거나 그냥 타거나 했었는데...

다음번에 가면 꼭 시도해보렵니다. 일단은 부츠 크기에 맞춰 토스트랩을 적당히 풀어주는 포인트 잡기가 관건이겠네요. 이 포인트를 반영구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는 바인딩 디자인이 나온다면 금상첨화겠군요. 임시방편으로 고무줄 같은 걸 사용해도 될 것 같구요.

제대로 익숙해지면 플로바인딩에 버금가는 속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근데 제목이 '서서 바인딩 채울 때 쉽고 확실하게 힐을 붙이는 방법' 정도로 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 듯 하네요. 암튼 유익한 칼럼 감사합니다.

..

2007.01.24 08:43:28
*.149.96.143

그냥 신고 앵클스트랩 적당히 조인후 힐엣지로 눈에 몇번 쿡쿡 박아주시면 딱 붙어요.. 그후 토 조이고 앵클 조이고 ..

반대발 신기전엔 힐엣지를 눈에 살짝 박아주고 신은후에 앵클 조이면서 뒤로 밀어주면 딱 붙고요...




말러 설명하니 내가봐도 희박하네...ㅡㅡ

에이스~

2007.01.24 08:44:54
*.106.25.2

좋은 방법이네요..한번 해봐야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 바인딩 토우가 앞으로 완전에 눕혀지지가 않네요.ㅜㅜ

ⓚⓐⓩⓤ

2007.01.24 09:37:37
*.131.235.52

그냥 앉아서 신는게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채워질텐데요... 전투보딩에선 그냥 앉아서 신는게 필수....

★검은혜성★

2007.01.24 09:54:44
*.117.184.129

제가 하는방식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토우스트랩 대신 발 뒤꿈치를 세워서 토우를 가스페달 조금

안쪽부분에 놓고 뒤꿈치를 하이백부터 긁으면서 내려보냅니다. 하이백포워드린을 많이하신분들께는

pain님 방법대로하시면 확실하게 밀착될꺼같네요.

추가로 바인딩 체결하신다음에 무릅을 좌우로 움직이신 다음에 엥클을 다시 조여보시면 한칸정도

더 들어갑니다.

론리보더 ~ ♪

2007.01.24 10:17:35
*.127.218.162

본문내용처럼 하시면 잘 채워지긴 하는데
잘 못 하면 부츠뒤가 닳습니다. 바인딩하이백이랑의 마찰루요
전 스트랩위치 대충 기억해 두고 항상 그 정도만 조입니다
그러면 타다보면 하이백이랑 붗가 잘 맞아지더군요

천추마영

2007.01.24 12:23:01
*.247.145.5

전 토우스트랩에 타이(..쫄쫄이)를 묶어서 탑니다
왼발은 항상 묶은상태이니까..
오른발만 신으면 되는데.. 스트랩에 타이를 묶어주니까
좀 힘있게 풀어도 턱~ 걸려주니까 앵클만 묶어주고 바로 토우마무리...
플로우 부럽지 않더군요... 언젠가 칼럼에서 본것같은데..
아마 지금도 하고계신분 있을겁니다...

[...]

2007.01.24 14:37:29
*.8.238.19

포워드린을 많이 숙이면 저방법이 가장 쉽게 부츠를 하이백에 밀착시킬 수 있죠... 그런데 부츠뒤만 닳으면 좋은데 바인딩쪽이 더 쉽게 닳습니다..

그리고 구지 저렇게 밀착시키려 노력하지 않아도 론보님 말씀대로 타다보면 알아서 찾아들어갑니다. 물론 귀찮아서 안하는게 더 크지만..

keyboarder

2007.01.24 18:14:59
*.199.112.192

크 많은 관심과 지적 감사합니다. 글쓰다보니 그냥 닉넴을 키보더로 바꿨어요 ㅋㅋ 페인 입니다.
부츠 및 하이백이 닳는 문제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꼭 토 스트랩에 걸지 않아도 개스패달 적당한 위치에 발가락을 대고 뒷끔치를 밀어넣어도 부츠와 개스패달 사이의 마찰력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

일품!삼계탕!

2007.01.24 22:53:42
*.34.149.169

살로몬 바인딩을 쓰는 제가, 일어선 상태로 바인딩 체결하는 방식이네요.
3년간 저렇게 쓰고 있는데 운이 좋은지 부츠 닳는 문제는 없고 단순히 살짝 찍힌 자국만 남아있습니다.
서서 채우다보니 이젠 앉아서 채우는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엉덩이도 안 젖고 좋더군요.
이래서 살로몬을 못 벗어나나 봅니다.

nr랑ol란Dr법™

2007.01.25 15:07:58
*.179.205.243

서서 하는건 원래 이렇게 하는거 아니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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