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무리 좋은 보호대라고 하여도 꺾이는 관절사고는

     보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안전 및 보호 보딩이 우선입니다.

       (단, 특정 의료용 기능이 있는 보호대는 관절이 보호됩니다.^^;;)

 ※ 초강력울트라급 힙보호대의 특징:

⇒ 안전성    ☞ ★★★★★  별 다섯개 (아이스에서 임상실험 및 키커에서 힙랜딩시 결과 매우우수함)

⇒ 보호력     ☞ ★★★★★  별 다섯개 (지빙에서 기물 모서리에 부딪힘에도 보호력 매우우수,힙에 멍따윈 없음)

⇒ 보온성     ☞ ★★★★★  별 다섯개 (3~4겹입, 냉기 절대 침투 불가 얼음바닥에 앉아도 보온력 매우우수)

⇒ 밀착성    ☞ ★★★★★  별 다섯개 (세개의 원형이 자연스럽게 힙을 모아줌)

⇒ 보호부위   ☞ ★★★★★  별 다섯개 (꼬리뼈강력보호, 옆볼기짝 및 고관절 부위까지 지켜줍니다.)

⇒ 방어능력  ☞ ★★★★★  별 다섯개 (초보분에게 입혀보고 부츠로 힙을 강하게 찼을 때 안아프다고함)

⇒ 청결성    ☞ ★★★★★  별 다섯개 (분리 세탁가능)

⇒ 교환성    ☞ ★★★★★  별 다섯개 (지퍼가 있어 보호폼/하드보호대를 제작 또는 교체가능)

⇒ 운동성     ☞ ★★★★★  별 다섯개 (많이 부족한 트릭시전, 정말 많이 부족한 라이딩시 문제 없음)

⇒ 착용성    ☞ ★★★★     별 네개    (착용후 장시간 운전 및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음.단, 앉은키 커짐; )

⇒ 내구성    ☞ ★★★★     별 네개    (큰충격을 가하지 않는 한 파손 우려 없음)

⇒ 땀배출    ☞ ★★★        별 세개    (그나마 에어홀 타공으로 공기 입출입을 원할하게 함)

⇒ 무게       ☞ ★★★        별 세개    (기존보다 조금 무거워지나 입었을 시엔 차이점 모름)

⇒ 이동       ☞ ★              별 하나    (부피가 커지고 반으로 접히지 않음.)

⇒ 생리현상 ☞ ★               별 하나    (작은 것은 원할하나 큰것은 바지를 많이 내려야함;)

⇒ 작업성    ☞ ... 별 따위 못 주겠습니다. (제작 힘들고 고됩니다.)

⇒ 슬림핏     ☞ X 불가 (현재 상태로는 의류를 한 치수 크게 입어야함...차후 업그레이드시 가능할지도...)

⇒ 힙필       ☞ O 가능

⇒ 구매       ☞ X 불가 (2010/11년 유행이 슬림핏으로 바뀌면서 구매저조로 723스포츠에서 사업을 접음 -_-;;) 

⇒ 키커 및 쌩초보 강력랜딩시 하드보호부분이 파손되나 앞뒤로 보호폼이 있어 파손되어 신체에 가해지는 2차 충격은 없음.

파손되어 있어도 원형 모양은 보호능력을 충실히 함. 파손 당시 보더는 보호능력이 충실하여 파손을 모름 세탁시에 발견.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힘.

이 보호대를 만들게 된 배경

1. 지*리조트 스키장에서 보호대 없이 생애 첫보딩시  꼬리뼈 골절사고 (이 후 3년가량 보드와 작별한 계기)

2. 베*스타운 스키장에서 저렴하고 약한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뒷발차기 시전 중 빙판부분에서 심한 자빠링 후 좌절모드

    각종 보호대 후기에서 '김*범스노우 보드'에서 엉덩이 2중 보호 및 후기를 보고 723hoog구매

3. 착용 후에도 속도 안 난 상태에서 힙랜딩시 충격이 두통까지 유발한 적이 있어 보호대를 두 겹 입음.(입고 벗기 불편)

4. 불편하여 얇은 보호대는 타인에게 증여후 보호폼을 두 겹으로 사용.(보호대에 장점인 보호폼 2중 보호에 한 겹을 덧댐)

5. 다*네즈 보호대 구매하려다 직접 보고 구매취소.(보호가 충실해 보이지 않음)

6. 더 강력한 보호를 위해 생수통 상부 제작 가운데 부분에만 고정. (고정 및 보호 잘 안됨)

7. *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옆엉덩이 고관절 부분으로 랜딩 후 일주일이상 고통에 시달림(http://www.hungryboarder.com/9629723)

8. 헝그리보더의 각종 보호대 튜닝을 참고하여 소프트+하드 보호대의 장점을 모두 살리고 싶었음.

9. 헝그리보더에서 여러가지 후기/누구나칼럼/장비사용기 및 부상보고서를 탐독하여 보호대관련 정리 및 공부.

10. 외국사이트 보호대에 대한 안목이 깊고 여러가지 보호대를 사용한 이*회원에게 각종보호대 효과 문의.

11. 직접 제작, 여러 실패 과정 및 재튜닝 후 추가변경 튜닝 제작 완료!!!

12. 보호능력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냄.

참고

----- 헝글에서 참조 (누구의 글인지 제대로 기입을 안 해놔서 죄송합니다. ^^;; 지우라면 지울게요;;) ------

보호대 소재에 대해 설명하자면 소프트와 하드가있습니다.
시중에 보드샵들이 무릅과 엉덩이 보호대는 소프트보호대로 판매하고 있고
그리고 상체와 허리보호대는 하드보호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소프트와 하드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는가에 생각해 봐야 합니다.

소프트 - 최초충격에 충격흡수가 좋고 슬립에 의한 충격에 약합니다.
하드 - 최초충격에 충격흡수가 약하고 슬립에 의한 충격에 강합니다.

간단한 소프트와 하드의 장단점입니다.
그러면 보더들이 말하는 충격은 거의 최초충격에 의한 소프트가 더 적당한 보호대일꺼 같습니다.
하드형은 아스팔트 슬립에 강한 보호대입니다.

2번재는 소재에 따른 형태입니다.

소프트 - 체형에 맞게 변한다.
하드 - 체형에 맞지 않으면 불편하다.

보호대의 목적은 사고에 대해 부상을 최소한으로 하려는 것이지 만능이 아닙니다.  
하드형 보호대는 사고시 사고난 부위만 충격을 흡수합니다.
그리고 어느이상의 강도로 충격이 있을시 보호대가 깨져 오히려 더 위험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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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서 저는 소프트와 하드의 장점을 모두 취합하고 싶었습니다.

체형에 맞으면서 최초충격흡수와 슬립에 의한 충격흡수를 모두 만족시키는 보호대

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찾으려 했으나 점차 만족이 안되어 만들기까지 이르게됩니다.

파손되어도 보호대가 깨져 위험할 수 있는 상황까지 참착하여 앞뒤 양면으로 보호폼을 넣고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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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339517

여기에서 김현식프로님의 보호폼 덧대는 글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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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창기 723hoog

+ 얇은 보호대

에 얇은 타 보호대를 위에 입음.

⇒ 두 곂의 보호효과 충분함, 그러나 입고 벗을 때 불편함. 특히 화장실이 급할 때...

⇒ 막상 임상실험결과 움직임도 불편함. 보호능력도 탁월하지 않음.

2. 내부에 보호폼을 두 겹으로 함

기존 06/07후그 보호폼 + 자체 제작

강력한 보호됨.

이것이 가능한 것은

보호폼 교체 및 세탁시 편한 지퍼형식!

이 또한 초강력울트라급 보호는 불가능하였음. -_-;; (대체 난 얼마나 큰 보호를 원하는 건지;;;)

3. 더 강력한 보호에 관심이 가서 하드보호대의 장점을 살려 하드보호대를 만들고자 노력 함.

그러나 충격을 흡수 할 만한 하드보호가 될 만한 것이 별로 없었음.

▶ 1차:  처음엔 각종 하드케이스로 제작시 실패

▶ 2차 : 프라모델 DIY사이트에서 진공성형까지 공부 후 제작실패 (참고 : http://blog.daum.net/you0ha/18284654)

         (폴리카보네이트 일명 P.C.및 PP(poly prophylene)에 대한 재작법 공부... 틀제작 보류

           힙모양 석고 뜨려다가 도와줄 사람이 없-_-어 실패ㅋ... 차후에 다시 제작을 도전하고 싶음;;)

▶ 3차 : 주변에 쓸만한 플라스틱을 케이블타이로 고정해서 만들었으나 연속으로 보호능력 실패. 약한 충격에도 깨짐

           및 케이블타이 파손.... 아무튼 실패

▶ 4차 : 그냥 두 장에다가 또 한장의 소프트 보호대로 추가시 완전 빵빵해진 보호대를 보고 넘사스럽고 부끄러워 실패

▶ 5차 : 하드보호대를 만들어 보고 임상실험 및 공부한 결과 그냥 판판한 형식이 아니라 ∩또는 ∧ 이런식으로

           라운드 져 있어야 충격을 흡수 제대로 흡수하고 튕겨내는 것을 알게됨.

▶ 6차 : 라운드 져 있고 원형이며 왠지 잘 보호할 것 같은 제질 P.C. 로 만들어진 생수통이 보임!

         (18.9L 생수통의 장점 : 라운드 져 있고 얇고 가벼우며 매우 강한 충격시 나를 보호하고 파손되어도 언제든지 교체가능)

         특수 충격 흡수 가능한 제품이라 판단.

▶ 7차 :생수통으로 만든 초기형 실패(사진 참조)

▶ 8차 : 생수통으로 만든 원형 한개... 보호력 짱! 그러나 옆골반부 충격보호 불능 실패...(사진 참조)

▶ 9차 : 생수통으로 만든 초기 라운드형 실패(사진 참조)... 초반엔 크기 여러가지로 도전... 실패...

▶ 10차 : 슬림핏으로 하려고 원형하드보호대만으로는 도전...723hoog보호대 뒷편의 의류부분이 소손되어 실패

▶ 11차 : 원형하드보호대를 보호폼으로 감싸고 난 후 보호력 증가 및 의류보호(사진 참조)

[...실제 상기 몇 차보다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많은 밤을 지새워 고민;;]

드디어 생수통으로 만들기 제작에 들어감(사진 있음)

◎제작과정 :

+ 

기존후그CR보호폼+하드보호대(생수통18.9L상부)+자체 제작작보호폼

사용결과 자국을 보면 알겠지만 가운데에 있어야할 생수통이 위치이동이 되고

앉을 때 매우 불편함. 공중에 붕 떠있는데 살짝만 움직여도 기우뚱ㅋ 

착용후 보호되지 않는 옆볼기짝으로 심하게 랜딩 후 상처받음.

또한 저 원형 부분에만 땀이 참. @_@;;;

본드 또는 코킹으로 붙여볼까 했지만 포기하고 당분간 하지 않음.

쓰래기통에 버려버림.-_-;;; (나중에 추가 재작하게 됨;;;).. 보호능력 및 제작실패 =_=;;;

◈. 한번 힙랜딩 심하게하면 특정부위 신체구조상(ㅠ ㅠ) 충격이 오래지속되어 다시 제작에 들어감.

기안 1. 양쪽 볼기짝까지 충격흡수기능

기안 2. 꼬리뼈 보호용 플라스틱 추가.

◈. 제작.

생수통 상부 두 개 제작 +꼬리뼈 보호용 제작

(착용후 실험시 꼬리뼈 보호용이 다*네즈 처럼 라운드 되어 있지 않아서 보호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_제작 실패... 버림)

(라운드 되어 중공층이 있어야 충격방지 보호효과 및 보온 효과가 살아나는것을 확인)

◈. 제작.

땀이 차는 현상 방지 및 무게감소를 위해 에어홀 타공작업

(꼬리뼈 보호용 제작 후 보호능력 약함_제작 실패)

(보호폼 재작시 다이옥신냄새-_-;; 생수통 에어홀 작업시 손이 저리고 손목이 아픈 현상 발생ㅠ ㅠ)

장착

에어홀 작업전에 다 들어가는지 실험^^;;

꼬리뼈 보호횽 플라스틱이 외부에서도 돌출되어 보기 싫고 충격분산 효과는 있는데 그렇게 완벽한 보호력 느껴지지 않음.

제작 실패-_-;;

◈. 제작 :

내부에 새로이 장착위해 다시 라운드 형을 제작.

완료 및 장착.

보딩시 힙랜딩... 볼기짝부분 완전 강력보호 매우우수

상기 꼬리뼈 추가부분은 초강력 랜딩시 안으로 말려들어가 똥-_-고를 찌름 : 보호 불량...제작 실패...-_-

제작 : 다시 생수통 하나 또 작업 원형으로...

나의 힙치수 측정 후 힙 크기에 맞게 모아주고 힙모양으로 제작.

(단단한 고정이 아니라 사이즈 비슷한 모든 분들이 힙업기능 및 착용가능

여성용으로 제작시 바깥둘레 테두리를 자르고 스몰사이즈크기에 맞추고 폼을 얇게 하면 슬림핏까지 가능)

다*네즈 상체보호대 착용시 꼬리뼈보호부분 간섭으로 흘러내림 현상 발생하여 허리 조임끈 설치

(잘입고 있던 후드티 하나 날려버림-_-;;)

드... 디... 어... 그 고생한 충격을 튕겨내는 초강력효과를 봅니다.

◎+◎+◎ 쓰리똥글뱅이하드보호대 장착형

초강력울트라급 보호대 탄생!^^

 ● 후배/회사동료 생초짜 보더들에게 착용 및 임상실험 결과

보기엔 정상으로 보이나 파손 부위 발생

꼬리뼈부분 좌측 볼기짝부분.

누군가의 보딩중 소중한 힙을 보호하고 장렬히 전-_-사하셨습니다. -_-;;;

<이 때 '라운드원형'하드보호대의 장점발견 :
⇒파손되어도 벌어질 뿐 보호대를 찢거나 헤지게 하지 않음 그럼에도 보호력 탄성존재>

더이상 최고의 보호대 기능 상실로 일부러 부셔버림 -_-;;

...

이 녀석은 엉덩이용헬멧기능탑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왠만한 사고충격은 튕겨내버리고 흡수합니다. 그 이상의 충격으로 

파손되면 헬멧처럼 장렬히 힙을 보호하고 파손 된겁니다.^^

파손 되어도 보호력 초강력하지는 않아도 강력유지확인 !!!

<꼬리뼈 다쳐도 죽지 않아요~ 다만... 앉아 있기 힘듭니다.

힙랜딩시 충격이 척추를 타고 경추까지 올라가 머리까지 띵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재수 옴팡 없으면 척추까지 위험합니다!!!>

(참고_1. 사람의 엉덩이와 궁둥이를 같은 곳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부위다. 의자에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부분은 궁둥이, 그 위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엉덩이라고 한다. ① 궁둥이: 앉을 때 바닥에 닿는 부분.

2. 엉덩이 궁둥이, 엉덩이와 궁둥이는 다르다? 엉덩이는 골반뼈로 구성된 뒷부분 전체를 다 이야기 하는 것이죠. 이부분은 영어로 히프라고 하는 것이고요. 즉 광범위한 그 부위를 이야기 합니다. 궁둥이란 엉덩이 중에서도 살이 툭 튀어나와 봉긋한 부위를 말합니다. 이 부분을 영어로 bottom이라고 한답니다. )

임상실험(이군, 최군)의 후기~!

생초짜보더 이군 : "이 보호대를 하고 엉덩이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두 번째 보드타러 갈 때는 대여보호대를 하였는데 안 한 거 보다 낫지만...

                        다른 보호대는 완전 별로입니다. 겁나게 아파요.ㅠ ㅠ"

파손 장본인 생초짜보더 최군 : "정말 셀 수 없을만큼 넘어졌는데 엉덩이는 하나도 안 아파요."

(최군을 빌려준 후 세탁시 파손 발견, 함께 보딩할 당시 정말이지 사람이 저렇게 미친듯이 넘어질 수 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듬.)

재밌는 최군의 후기 : "제가 너무 넘어지는 게 불쌍했는지... 어떤 여성보더가 측은하게 '괜찮으세요?' 하는 데 부끄러워서

그 위치를 벗어나려고 했는데 계속 자빠지는 거예요.ㅠ ㅠ"

⇒ 일어서는 타임     ☞ ★★★★★  별 다섯개 (보통 힙랜딩시 일어나는 시간 현저히 감소됨)

 <저 또한 예전 힙랜딩시... 낑낑 거리며 일어났었는데...초강력울트라 힙보호대후 빨딱빨딱 일어섭니다.

솔로보딩시 누가 지켜봐 주지도 않습니다. 걱정해주는 분도 없어요. 강하게 커야하는 겁니다.^^;;

 생초짜보더 두 명에게서도 임상실험시 같은 '빨딱업' 결과를 얻었습니다.ㅋ

이 튜닝을 다 하신다면 모든 보더들이 슬로프에서 힙랜딩시 아파서 앉아 있는 일이 없어질 수 있겠네요.ㅋ>

...안타까운 건 그 영상을 못 찍은 게 한탄 스러움... 

'여러보더분들에게 저렇게 넘어져도 아프지 않다.' 라는 영상일 수 있었는데...쩝;;

(차후에... 생초짜 보더 입문시 대여하여 영상을 찍어볼까 생각중입니다. ^^)

공통적으로 안 아프다는 결론을 얻음~!!!

아무튼 파손되어 다시 생수통으로 제작 -_-

저 원형 모양의 (생수통ㅋ) 하드보호대는 

중간에 뜬 부분(중공층)으로 충격보호는

 충격분산 뿐만 아니라 정말 확실하게 튕겨냅니다. 

힙(엉덩이), 양측부 골반부위, 하부 미저골부분까지 보호해 줍니다.

딱 정하는 거에요~ 이제 이 보호대로

솔로보딩 자빠링 후 혼자 아파서 낑낑대던 모습은 이제 없는겁니다.읭? ㅋ

실제 723hoog 힙보호대 지퍼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보호폼(CR폼)+◎+◎+◎ 쓰리똥글뱅이(생수통 상부부분)하드보호대 +자체제작 보호폼

측부 골반까지 보호부분이 형성되어 충격흡수 및 보호해줍니다.

두깨 약 23mm

힙전체를 감싸며 꼬리뼈는 4중 충격흡수 구조

실제로 20mm 정도만 튀어나와 그렇게 크게 티나지 않습니다.(하의 한치수 정도만 커도 괜찮습니다.)

동네 폐품 수거 하는데에서 몇천원짜리 생수통(18.9L) 10통 이상 작업으로 소손시켰습니다.

그 외에도 AZ*PAD형을 따라하려다 많은 우리집에 있는 커버와 플라스틱 제품도 소손시켜 버리게 되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건 이 좋은 국산 보호대가 구매가 저조하여 더이상은 생산을 하지 않습니다.

여사장님과 통화시 요즘 슬림핏으로 대세가 바뀌어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전 그래서 여분(원정용)으로 작년에 하나 더 구매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튜닝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도 초보신세를 면치 못하여 이 보호대의 효과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거짓말 안 보태고 안 아파요.^^)b

보더로서 초창기 꼬리뼈 부상으로 시즌을 접고 두려움이 앞선 결과 늘 불안한 마음으로 보드를 탔습니다.

이젠 엉덩이카빙도 두렵지 않습니다. 실력은 계속 엉덩이카빙만 해대고 있습니다.-_-

만약 제가 이 제품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면 좀 더 연구된 결과로 일체형으로 슬림핏으로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ㅋ

아마도^^;;

바로 얼마전 습설에서 그트 연습중 역엣지로 명을 달리한 버튼 p1바인딩...

엄청난 어깨랜딩과 힙랜딩이 있었음에도 상체보호대 덕택에 약간의 어깨 통증이 있고

힙에는 어떠한 통증도 없었다는 것을 끝으로 초강력울트라급 힙보호대 튜닝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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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랜 시간 투자하여 튜닝시 얻은 결과는 안전입니다.

실력이 미천하여 재밌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

자게에 올렸었는데 고마운 많은 댓글에 힘입어 다시 올려봅니다.

어느날... 또 제가 쓴 허접스러운 글에 부끄러워 지울지 모릅니다.

그럼 앞뒤가 제대로 안 맞는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_ _)

p.s. 좋은 호응 댓글로 저도 계속 들어와 보게 되는데요.

보게 되니 뭔가 하나라도 더 넣고 싶어 수정도 하게 되네요. ^^;;

소중한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 올리느라 고생한 보람이 생기네요. ^^

p.s.

후그 대표 *** 입니다.

우선 당사의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께서 요청하신 사항에관하여 깊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2012~2013 시즌에는 소량이라도 생산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부상없이 안전하게 시즌을 마감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내용으로 후그사에 메일보냈더니 대표로부터 답장이 왔네요.

12/13시즌에 초강력울트라급 보호대가 시판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