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집에서 해본 허접 왁싱'이란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사진도 찍어 제법 그럴싸하게 칼럼 올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집에서 왁싱 절대 하지 마세요!!!

   실험용 순수 파라핀 :           4000원
   플라스틱 헤라(스크래퍼 대용) : 1000원
   구두솔                       :   600원

   이 아까운 돈 버렸습니다.

   저는 뭐 그렇네요. 대단한 왁싱을 하려던 것도 아니고 그저 데크에 때 낀게 마음이 아파서 한번 해본것 뿐인데 이런 젠장.
   너~~~~~~무 힘들어요. 집 개판 됩니다. 가장 짜증나는게 스크래핑 작업입니다. 이넘이 벗겨도 벗겨도 끝이 없어요.
   더군다나 그 어마어마한 파라핀 찌꺼기 하며...

   데크 들고 샾 가기 귀찮으십니까? 그게 가장 편한겁니다.
   서울 사시는분들. 차 좀 막히고 지하철에서 불편해도 그게 제일 편한겁니다. 집에서 왁싱 하겠다고 혹여 꿈도꾸지 마세요 -_-;

   하지만 저처럼 지방 사는 보더분들. 하는수 없죠 ㅠ.ㅠ 그 무거운 데크 들고 어떻게 왁싱한번 하러 서울까지 갑니까 ㅠ.ㅠ
   지방분들 혹 집에서 하시려면 스크래핑 작업은 꼭! 꼭! 밖에(ex 지하주차장)서 하세요.
   그리고 스크래퍼는 왠만하면 샾에서 제대로 된걸로 하나 사세요.

   이상 섣불리 도전했다가 진짜 욕 제대로 본 고무신껌이었습니다.



   ps. 다시 파라핀 벗기러 갑니다. 젠장 ㅠ.ㅠ
엮인글 :

zzz

2004.02.19 18:25:32
*.116.205.25

왁싱 집에서 10번만해보세요 .. 요령이 생기실 겁니다.
첨에 뭐든지 그렇죠 ...

스뎅밥그릇

2004.02.19 19:05:19
*.222.195.58

칼럼인가여??

pu~he~

2004.02.19 19:12:10
*.233.135.51

집에서 방바닥에 왁스 하나도 안흘리고 왁싱하는 법 알려드릴께요.(전에 집에서 했다가 개판되서 연구했슴돠)
안그래도 올릴라구 했는데 디카 친구 빌려줘서..
낼 올립니다. 기대하시라... 짜잔... ^^

==;

2004.02.19 19:22:09
*.116.238.200

별로 안힘들던데요... 신문지 깔고.. 파라핀이나 왁스를 조금만해서 얇게 펴주는게 중요한데요...
저도 왁스무쟈게 많이 묻혀서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벗기는것보다는 콜크로 문지르는게 더 힘들지 않나요?

우언

2004.02.19 19:50:54
*.251.250.134

왁스를 넘 두껍게 하시는거 아니지요? 저두 나름대로 얇게 한다구 생각하구 있었는데..
수리점에서 왁싱 하는거 구경했는데 상당히 얇게 하시더라구요...

고무신껌[춘천]

2004.02.19 19:51:15
*.83.130.41

칼럼입니다.

'제가 해봤더니 좋더군요'라는 칼럼과 마찬가지로
'제가 해봤더니 말리고 싶군요'라는 칼럼입니다.

어차피 요즘은 왁싱 죄다 공짜니까 저처럼 뻘짓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죠.

Within No.5

2004.02.19 19:51:52
*.243.0.230

저도 처음 왁싱 했을때에는 똑같이 고생 했습니다. 그러나 zzz님 말처럼 10번만 하면 요령이 생깁니다.
우선 왁스의 사용량이 처음의 1/3정도로 줄어듭니다. 그것만 떨어뜨려도 모든곳에 넓게 바를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은박지가 붙어있는 깔판과 진공 청소기입니다. 신문지 깔고, 이 깔판 깔고
스크래핑을 하면, 은박지의 정전기 덕분인지 자잘한 왁스 가루가 대부분 깔판에 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한꺼번에 왁스가루 다 치우려면 힘드니까 몇번 끍어준 다음에는 허리도 쉴겸 해서 청소기로 빨아들여 줍니다.
그러면 왁스가루 치우는데 별 고생 않한답니다.

Within No.5

2004.02.19 19:54:58
*.243.0.231

아참.. 하나더.. 학생이나 백수.. 혹은 일반적인 시간대에 살고 있는 직장인들은 왁싱을 #에 맡길수 있을지
몰라도, 저처럼 이상한 시간대에 살고 있는 직장인들은, 깨어 있을때 #에 갈 수가 없습니다.
쉬는날에는?? 당연히 보드장 가야죠.
집에서 왁싱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하다보면 장비에 대한 애착도 생긴답니다.
다음 시즌엔 엣징에 도전합니다. ^^)/

.

2004.02.19 20:50:11
*.149.229.88

왁스를 너무 많이 바르셨나보군요. 아주 얇게 얇게 펴서 발라주면... 별로 긁어낼것도 없고...

많이 바른다고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샵에서 공짜로 해주는 왁싱... 별로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엣징은 맡겨도 왁싱은 손수 하는게...

팬더

2004.02.19 21:10:41
*.212.48.170

얇게하심되요 -_-;;;;;;;;;;
엣징은못해도 왁싱은 이제 집에서 하려합니다 ㅎㅎ

2004.02.19 21:16:25
*.104.93.7

아직 요령이 없으신듯.. 얇게 바르는 기술 늘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핫!쵸코↘

2004.02.19 21:39:46
*.105.204.203

넘 잘하시려구 그런가봐요.. 전 걍 대충합니다..
한번 왁싱하구 대충 찍~찍 긁다가 힘들면 그만둡니다..진짜 계속 밀면 끝이 안보여요
콜크 같은거 안문댑니다..두어번 그렇게 했는데 머 탈만합니다..
안한거 보담은 나은데..완벽하게 한거하구는 별 차이 못느끼겠던데요

J.H

2004.02.19 22:38:15
*.155.163.42

저두 이번에 해봤는데..집안에서 데크사이에 신발상자넣고...

토코에서 구입한 왁스(화공약품점을 못찾아서)와 스크래퍼(간김에 같이)를 이용해서

해봤는데...그리 힘들지 않던데요?

그리고 글을 읽어보니 구두솔을 이용하셨던데. 제가 토코에서 비교해보니

구두솔은 넘 부드럽더군요..전 전용솔을 만져보고선

마트가서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바닥청소용솔 이것으로 했습니다..전용솔하고 강도가 비슷하더군요

게다가 왁스 넘 많이 칠하신건 아닌지....얇게 펴서발라도 잘 되던데..

어차피 보관왁싱이 아닌 데크에 왁스먹이는것 아닙니까.

하지만 제가 00/01 다니엘 쓰는데 베이스 골내는 작업은 힘좀 들였습니다....

전 자기 장비 왁싱은 자신이해라라고 말하고 싶네요 ^^ 베이스가 반들하니 데크가 좋아합니다

헝가리보더

2004.02.19 22:44:59
*.116.192.221

대형할인마트에 가셔서 '껌띠개' 를 사시구요.

스크래핑 하실 때 손잡이를 잡으시지 마시고, 더 아랫부분을 잡으시고 위로 올리시지 마시고, 아래로 내리시면서 힘세게~ 주시고 긁으시면 금방 됩니다.

몇 번 하시면 생각보다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고무신껌[춘천]

2004.02.19 23:52:37
*.83.130.41

칼럼이 아니라 '묻고답하기'가 된것 같네요 -_-;

저도 내가 요령이 없어서 고생하는구나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제 칼럼 의도는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왁싱 관련 칼럼중에 유일하게 제 칼럼만이 부정적 입니다.

제 칼럼을 계기로 집에서 왁싱을 하려는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에 계시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들중에 이곳저곳 돌아다녀서 왁싱 대용품 사고 시간들이고 힘들여서 굳이 왁싱을 해야 하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J.H

2004.02.20 00:33:06
*.155.163.42

흔데 보드들고 차없으신분들 버스또는 지하철 타고 샾에 왁싱하러 가는것도 만만치 않게
힘들것 같은데...저두 한번 보드들고 좌석버스타는데..좀 많이 불편하더군요.
함고로 전 왁스열와 데크열 식히는데 드는 시간빼고는 1시간도 안들이고 했는데..
전 집에서 할려면 왁스는 빼더라고 스크래퍼랑 솔정도는 어느정도 전문용품과 근접한 제품을
써야 몸이 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지극히 갠적인 의견이지만...
스크래퍼도 전 토코에서 사왔지만..그냥 두꺼운 아크릴판 같네요..자는 잘 휘고 뿌러져서 별로일듯
또 구두솔은 진짜 아닙니다..직접 비교해 봤지만 그걸로 베이스 골내려면 힘 진짜 많이 들겠네요 ^^
진짜 샾이 집에서 가깝고, 왁싱 친절하고 빠른 시간안에 해주는 샾이 있다면 모를까....
아참 그리고 어느정도 전문용품사도 돈 그리 많이 안드는것 같은데....
전 다리미(1만원)+(토코왁스+스크래퍼(2만천원인가?)+화잘실청소용솔(1500원)=3만2500원 이렇게 들었는데
한번쓰고 마는게 아니라 몇시즌은 충분히(왁스는 15번 정도 쓸수있다고 하더군요) 사용할수
있지 않습니까?
솔직히 왁스를 과도하게 바르지 않고 적당량만 사용하면 생각보다 왁스찌꺼기도 많이 안나옵니다.
집안에서 신문깔고하니 실내라 날리지도 않고요.
샾에서하면 몸은 편하겠지만 자가차량 없으신분들 샾에가는 한시즌에 과연 몇번이나 왁싱할까요?
한번 가는것도 쉽지만은 않죠...게다가 왕복 차비 누적되면 자가 왁싱장비 구입비용을 넘어서는
날도 오겠지요...보드 한시즌 타고 말것이 아니라면..
하지만 집에서하면 베이스에 왁싱해야겠다 생각될때 언제나 가능합니다.
자기 장비니 더욱 잘 왁싱하겠죠? 아무래도......
집에서 왁싱을 할것인가 말것인가는 물론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지만
명색이 헝글보더라면 자신장비는 자신이 정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왁싱 절대 하지 마세요!!!'
글쎄요? 솔직히 칼럼이 부정적이라기보다는....
'집에서 왁싱을 해야하나'라는 식의 토론방에 있어야 더 보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물론 다 제 개인 사견이고요...기분 언잖으셨다면 죄송합니다 (--)(__)(--)
시즌마지막날까지 부상 없이 안전보딩하세요 ^^

.

2004.02.20 00:36:49
*.149.229.88

대략 5천원돈 드신거 같은데... 파라핀 1키로쯤 사셨을거 같군요.
그정도 양이면... 매주 왁싱을 해도 몇년은 쓸 수 있겠죠...

매주 왁싱을 맡기러 샵에 가기도 힘들거니와... 가더라도 차비는 안 듭니까? 차비와 시간을 생각하면..
궂이 보드 들고 샵에 다니면서 차비와 시간을 들여 왁싱을 해야 됩니까?

3남매가 모두 보드를 타는데... 3장 왁싱하는데 왁스 바르고, 벗기는데.. 한시간도 안 걸립니다.

주말에 타고 와서 왁싱 해놓고... 하루나 이틀 후에 벗겨내면... 시간도 별로 안 들고...

왁싱도구야 한번 사두면 몇년 쓸테니.... 샵에 왔다갔다 하는거보다 이득일거 같군요.

돼지저금통

2004.02.20 01:06:57
*.252.96.74

파라핀은 2500원어치만 사세요. 즉 1/4 토막이죠. 그것만 해도 많습니다. 그리고 솔은 욕실 청소하는
그런 솔이 있는데 그게 좋더군요.

에로요테

2004.02.20 03:13:42
*.46.246.49

몇번 하다보면 익숙해 집니다..
물론 간혹가다 방바닥에 눌러 붙은 왁스는 좀..ㅡ.ㅡ
그래도 차다고 강남쪽 샵가는거보다 나아여....
기름값+시간..(차가 좀 막히자나여 그쪽이..)

꼬부기보더

2004.02.20 03:34:05
*.41.243.161

왁스 찌꺼기 WD 40으로 금방 지울수 있습니다. 될수 있으면 대량의 찌꺼기는 진공청소기로 빨아내공.. 찌꺼기 묻은건 걍 걸래나 휴지로 WD40으로 조준 사격하셔서 지우세요 그리고 방은 소독용 알콜로 마무리 하면 깨끗해집니다. ^^/

zoo

2004.02.20 11:02:45
*.226.183.240

wd-40은 좀 고가져..
라이터 기름을 쓰신는게...
리무버대용으로도 쓰고..
청소할때두 부담없이 사용하구 있습니다.

force

2004.02.20 11:13:59
*.63.128.78

칼럼의 요지는 시간대비 성능비가 아닐런지.. 샵에 가까이 계신분들은 샵에 맡기는게 가장 편하겠고 조금 멀다 싶은사람은 자신이 직접하는건 어떤지 전 차끌고 강남들어가기싫어서(차도막히고,주차도좀 그렇고해서) 집에서 3 ~ 4번했내요 첨에는 넘힘들다 했는데 인자 요령이 붙어서인지 파라핀 떡칠해도 첨보단 괜챦더라고여 왁싱도 한만큼 느는군여 ^^;; 보딩의 연속인가..

뽀득이(원조)

2004.02.21 08:23:52
*.210.166.118

WD-40은 침투력이 넘 강해서 데크 베이스에 치명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왠만하면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비용을 아끼는 것도 좋지만, 장비에 맞는 용품을 쓰는게 더더욱 아끼는 겁니다.

유령보더

2004.02.22 00:49:00
*.39.128.115

왁싱하면 확실히 늡니다.
자기 장비 정비는 스스로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애정도 갖게 되고, 무엇보다 남들이 해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내년 시즌부터는 엣지 튜닝도 직접할 생각입니다. ^^

주먹불끈

2004.02.22 00:57:15
*.212.120.236

왁싱 실패기 올려주세요!!!
사진이랑 같이. ㅎㅎ

어설픈 540

2004.02.22 11:42:45
*.50.125.29

저같은 경우에는 보드가방위에 신문지 깔아 놓고 보드 놓고 왁싱 하는데 잼나지 않나요??
내 비싼 장비 직접 한다는 생각에 시간이 좀 걸리고 힘들어도 왁싱 끝난 후엔 기분 좋던데...

오란씨대파맛

2004.02.23 00:04:11
*.155.126.200

흠...어제도 집에서 데크 두장 왁싱 했는딩...별루 안지저분했는대용..

오란씨대파맛

2004.02.23 00:11:49
*.155.126.200

글쓴님이랑 도구도 별차이 안남.. 스크래퍼는 더 허접함.. (30CM자).. 왁스는 토코에서 산 바 왁스.. 신문지 딱 두장... 담엔 50CM자 하나 새로사야될듯.... 까낼때 찌꺼기를 자주 딱아줘야되서 귀찮음..ㅋㅋ.. 30센티자는 자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라고 보내고~ 좀 요령 생기심..금방 되던대염..

CrossmaX™

2004.02.24 10:31:57
*.49.17.174

집에서 하는 왁싱이 단지 돈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아니죠...

샵에다 맡기면, 나만큼, 내가 하는 것 만큼 세심하게 신경써서 해줄까요.?

토코정도 되면 믿겠습니다만...샵에서 해주는 공짜왁싱은 비추합니다...

왁싱이 얼마나 세심한 정성이 요구되는지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shimtang

2004.03.02 17:04:29
*.83.224.121

해보니까 잼있던데...... 그래도 스크래퍼는 하나 있어야 하겟습니다.
안스는 카드로 벗겨냈는데, 힘주면 휘어지니..... 참 힘드네여.
그래도 열심히 벗기다가 콜크가 없으니 마른걸레로 문지르면 광납니당. 히히 ^^;

PhantomII

2004.03.14 22:05:37
*.106.59.148

이거 원본글은 칼럼이 아닌데...

댓글이 칼럼이 되었군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일반 이용안내 [9] Rider 2005-09-13 571 15310
98 장비 튜닝 왁싱! 그까이꺼..머 대충~ [20] 우리성우 2005-09-26 7 4805
97 장비 튜닝 보드복에 그림을 그리자~ file [13] 휴캔™ 2005-09-26 5 3348
96 장비 튜닝 [재업]저렴한 가격으로, 5분만에 미러렌즈를... [14] INZIONE 2005-09-21 12 4664
95 장비 튜닝 ★ 헬멧에 간단하게 꾸미기 ★ [3] 결눈이쁜보더 2005-09-20 20 3974
94 장비 튜닝 저의 데크 그래픽 튜닝기 입니다. [46] 두칠 2005-09-16 36 4280
93 장비 튜닝 스티커 간단히 만드는법(포토샵 일러스트 이... [5] liva 2005-09-14 8 8039
92 장비 튜닝 까짓거 함 해보지~ 보관왁싱~ [25] sinbbori™ 2004-04-12 5 5746
91 장비 튜닝 데크를 튜닝해보아요(데크 도색) [11] 박카스청년 2004-03-19 7 4374
90 장비 튜닝 나만의 데크 만들기 - 카페인트를 이용한 데... [15] 강이아빠 2004-03-18 4 5476
89 장비 튜닝 더러워진 베이스 청소하기 ~ corea님 방법..... [38] 쉬더~ 2004-03-16 11 4046
88 장비 튜닝 밋밋한 저가(低價) 바인딩 나름대로 꾸며보세~ [8] 김치보더 2004-03-12 8 2775
87 장비 튜닝 시즌말 데크의 베이스 제대로 청소하기...올... [20] Corea 2004-03-02 7 4258
86 장비 튜닝 보더라면 시즌을 마무리 하면서 해야할 일들... 꽃을든[Yo]ONE 2004-02-24   491
85 장비 튜닝 보더라면 시즌을 마무리 하면서 해야할 일들... [6] 꽃을든[Yo]ONE 2004-02-24 5 3675
84 장비 튜닝 보더라면 시즌을 마무리 하면서 해야할 일들... [18] 꽃을든[Yo]ONE 2004-02-24 20 5935
» 장비 튜닝 집에서 왁싱 절대 하지 마세요!!! [31] 고무신껌[춘천] 2004-02-19 12 8446
82 장비 튜닝 살로몬바인딩(M)에 맞는 부츠사이즈는? [5] yo!long 2004-02-16 6 3949
81 장비 튜닝 짝퉁 CAPIX 헬멧 만들기,,, 허접입니다,,, ^^; [11] ohapyday™♬ 2004-01-28 17 4688
80 장비 튜닝 exit 엉덩이 보호대 개조 [12] 재유리 2004-01-26 12 3152
79 장비 튜닝 플로우 바인딩 열성형하기 [9] 두리 2004-01-24 7 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