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제가 올렸던 사진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바로 고글 튜닝입니다...^^

조금 손이 많이 갔었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 기회에 칼럼에 올려봅니다...^^







튜닝이 완성된 고글을 번헬멧과 버프의 협찬을 받아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덥더군요..ㅜㅜ


절대 절대로..... 후드티하고 고글이 탐나서가 아닙니다..^^









일단 위의 사진이 튜닝하기전의 고글의 모습입니다...

다른 분의 칼럼에서는 피그먼트를 사용했지만

전 제가 좋아하는 고글을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무지 힘듭니다... 각진게 아니라 둥그스름한 모습이라서요..ㅜㅜ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너무 오래된 연식... 03-04나 02-03으로 추정됩니다...

말그대로 추정이죠....ㅡㅡ

일단 프레임에 기스는 없지만.... 카본프레임으로 너무 식상해서 프레임에 가죽 씌우는게 1순위였죠..






위 사진의 밴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오래된 연식으로 구리하죠? ㅡㅡㅋ 그래서 밴드도 갈려고 생각했죠..

스펀지 부분 다 뜯어졌죠..ㅜㅜ

이 부분이 많이 뜯어지셔서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바꿀 방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될꺼라고 생각되네요...^^

순서대로 설명해 드리겠구요...

혹시나 잘 모르시거나 하시는 부분이나 구입처등이 궁금하시다면 바로 콜 때려주세요...ㅋㅋㅋ



1번타자ㅡㅡ 바로 고글 프레임 가죽 씌우기 입니다.

일단 흰색 가죽은 얇을수록 좋습니다... 꼭 진짜 가죽이 아니더라도 그런 효과를 낼수 있는 인조가죽(일명 레자)

이라면 오케이 입니다.

많은 분들이 흰색가죽에 색깔로 실선을 넣으신걸 보시고 궁금해 하셨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위 사진의 크레용(??) 입니다...ㅋㅋㅋ 많이 놀라셨을듯.....

크레용으로 어떻게 하냐구요?? 근데 저게 보통 크레용이 아닙니다.. 바로 옷감에 그림을 그리는 크레용입니다..

제품이 가죽이다 보니까 천전용 물감이라도 뗘지거나 지워지더군요...ㅡㅡ

어느 문구점에 갔을때 보여서 구매한거구요... 정확한 사용법을 모른다면 대략 OTL.....

사진을 참고하시면서 봐주세요^^






1번 사진 일단 마스킹 테이프라고 하죠? 이걸루 자신이 원하는 실선을 만들수 있게 가운데 틈을 비워놓고 붙입니다..

하지만 헝그리 보더에서 마스킹 테이프라뇨? 이건 말도 안됩니다...이건 1000냥 백화점에서 3개 천원주고 구입한

종이 재질의 테이프입니다..






2번 사진처럼 크레용??으로 칠합니다...

3번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마스킹 테이프를 띄어내구요... 이게 접착력은 좋으면서 찐득한게 남지 않아 정말 편리합니다..






4번 설명서에 보면 그냥 바로 종이를 덮고(일반 A4용지를 말하는겁니다. 특별한 종이가 아니더군요)다림질 하면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절대 안됩니다...A4용지에 크레용이 흡수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바로 저렇게 드라이기로 한번 크레용을 녹여준 다음에...






5번 A4용지로 덥고 다림질 해주는겁니다....

다림질 온도는 100도가 조금 안되도 되더군요... 자동온도조절기가 부착된 제품으로 마직으로 맞추어서 다림질 했습니다.






6번 정말 안지워지는지 궁금하시다구요? 그래서 시범 보여드리겠습니다... 카오너라면 아시는 만능크리너입니다.

꺼내서 지워봤습니다...절대로 안지워집니다...ㅋㅋㅋㅋ 만능 크리너의 성능은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물과 기름에도 강합니다...

이렇게 해서 프레임에 가죽을 붙였습니다...사실 이부분에서는 전에 다른 분이 쓰신 칼럼을 참조해 주십시요...

핑핑님이 적으신 칼럼의 링크입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othercolum&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가죽&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07


정말 잘된 칼럼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저도 그걸 보고 했고... 프레임이 각진 피그가 아닌 일립스라서 깔끔하진 못합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가죽을 붙인뒤에 약간씩 남는 부분을 제거해 줘야 되는데...

이때 칼을 쓰면 깔끔하지 못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가죽이 부드러워서요...

제가 사용한건 바로 코털가위..ㅡㅡ

크기도 작고 잘 잘라지기 때문에 원츄......

아는 누나의 드래곤 고글 해달라고 하는데..... 해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2번타자로






바로 위의 문제의 밴드입니다... 원래밴드는 검정색에 칙칙한 회색으로 아이리스 마크가 그려져있는...ㅡㅡ

그래서 바로 제가 잘가는 부산진시장에 갔습니다.... 밴드는 보통 길이는 한마정도(90센티)면 충분하구요.

참고할 팁이라면 모든 밴드가 다는아니겟지만... 보통 고글밴드의 두께는 40미리입니다....

가서 살때 재달라고 하면 충분히 구할수 있습니다... 꼭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이뿌다고 구입했는데 안맞으면 대략 낭패입니다...

밴드에서는 두가지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바로 흰밴드를 사서 위 프레임에 했던 방법대로 그림을 그려 넣는거였구요...

사실 이렇게 만든것도 있었는데... 동생한테 뺐겼네요... ㅜㅜ 다시 만들게 되면 올리겟습니다.

중요한건 이 경우 밴드 기본색을 흰색으로 해야 된다는것....^^

또하나는 바로 색깔이 좋은걸 구해서 간단하게 튜닝하는것입니다....

가자마자 바로 본 저 무지개떡 밴드....ㅎㅎㅎ

하지만 35미리...ㅡㅡ 밴드가 보통 40미리짜리가 안나온다고 하더군요..따로 주문하면 가능하다고 하는데....ㅡㅡ

35미리로 했는데 충분히 맞습니다...더넓다면 포기하심이..

사실 중간에 길이 줄이는곳에서 곽 채우질 못해서 모자란감이 없자나 있습니다..

원래 밴드에 있던 부품들을 떼어 냅니다... 그리고 원밴드의 길이와 같은 길이를 잘라서...

그걸 원래 모양대로 미싱질 해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붙이고 나니까.... 쩝 뭔가 허전합니다.... ㅜㅜ

그래서 프레임에 붙였던 가죽에 마크를 스티커로 찍어내서 아스테이지로 만들어 붙이고 로고를 만들어서 같이 미싱질해버렸습니다..

그게 바로 사진 입니다..






반대쪽은 갑자기 찡이 생각나더군요...그래서 구입했습니다.... 부산 진시장에서 구입했구요...

사진은 찡 붙인 사진입니다.. 혹시 머리가 찝히면 어쩌나 하고 걱정햇는데...안쪽에 살짝 글루건으로 붙였더니

떨어지지 않고 머리카락 찝는일도 없네요....^^

이렇게 해서 고글 밴드를 완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로 스펀지 부분입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스펀지에 천이 덧대여져 있는데 그건 또 다른이유가...ㅋㅋㅋ

사진 일단 다른 스펀지들이 없어서 바로 전에 튜닝하고 남은것을 그대로 찍었습니다...

스펀지는 제 엠피삼 산곳에 가서 포장할때 쓰이는 스펀지 얻었습니다...

조그만 가전제품 파는곳에 가시면 있으니 꼭 따로 구매할려구 생각지 마세요...

스펀지를 두겹으로 할까 하다가 것보다는 틀을 잡고 깔끔하게 하는게 더 중요할것 같아서

우선 스펀지가 아닌 충격흡수용으로 사용되는 분홍색 스티로폼?? 잘휘어지고 충격에도 강합니다.

을 구했습니다.. 이것도 포장지 안에 들어있던거라서리..ㅡㅡ

이걸 쓴 또하나의 이유는 바로 스펀지를 바로 프레임에 대고 본을 떠도 막상 붙여보면

남거나 모자라게 된다는겁니다...ㅡㅡ






일단 대충 스티로폼에 프레임 모양대로 자른뒤에 한쪽에 본드를 붙이고...

스펀지를 댔습니다...

스펀지 위에는 천을 댔구요...

이천은 어디서 났냐구요? 아는 여동생이 한참 의상일을 배우는데 사용되는 천입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일반 면이 아니구요...

여자들 속옷용 천 입니다..... 땀흡수 좋고.... 부드럽고 동시에 잘 늘어납니다...^^

그림도 이뿝니다....^^

그리고 나서 프레임에 본드를 바른후 살짝 마르길 기다린후에...(바로 붙이면 떨어져 버립니다.)

붙이고 프레임을 따라서 반듯하게 새운 칼날로 자르면 됩니다...






천 과 스펀지가 본드를 먹어서 깨끗하게 잘리니 큰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깔끔하게 하고 싶다면 저처럼 커터날 새걸 사셔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르실때는 되도록이면 한번에 반듯하게 프레임 부분과 직각을 이룬 상태에서 잘라야 깨끗하게 잘립니다.^^

천을 댄 이유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시각적인 면과 함께 혹시나 땀흡수력이 떨어지면 어떨까 하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 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달려보진 못했지만요....ㅡㅡ

이렇게 제 칼럼은 끝났습니다...






참 사진 에 보이는 저건 뭐냐구요? 길가다가 본 스티커? 입니다.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고... 접착력이 쎄서

어디에나 잘 붙구요... 단지 굴곡이 심한면에는 불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맨 처음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잘 봐주시길...






이건 코부분 궁금해 하시는분들 많으셔서 마무리 한거 살짝 포함시켜 봤습니다..^^








그리고 이건 뽀나쑤.........




총 재료비...

인조가죽 반마 2000원
밴드          1000원
크레용        3000원
찡            2000원
금속스티커     300원

그냥 집에 있었던 것들


코털가위
본드(3M께 좋더군요.... 순간접착제를 되도록 피하세요...)
드라이기
다리미
기타 등등

인건비

미싱... 그냥 동네수선집에 가져가면 공짜로 해주더군요. 많이 미싱질하는게 아니라서

공짜로 얻은것들

스폰지

스티로폼



갑자기 쓰마가 생각나네요....

횽아 추천은 눌러줘야지....+_+


엮인글 :

^^

2006.06.01 00:08:38
*.133.36.240

잘봤습니다. 괜찮네요..
사진이 구려서 추천은 안눌렀습니다.
사진좀 잘찍으시징..

나츠키

2006.06.01 00:11:46
*.239.81.181

제 한계를 넘기라 하시는군요..ㅜㅜ

200만화소짜리 카메라에 무엇을 바라십니까?
ㅜㅜ

저두 dslr인가? 뭔가 하는거 사고 싶습니다..

벼리

2006.06.01 00:12:18
*.100.35.153

흠...이쁘네요.~~ 저의 낡은 에이쁘렘도 수리해주삼!!==33==33

나츠키

2006.06.01 00:13:08
*.239.81.181

일립스도 빡쎴습니다...에이뿌렘요?
ㅜㅜ
차라리 절 죽이십시요....

^^

2006.06.01 00:15:35
*.133.36.240

윗글은 조금 장난이구요..
200만 화소 카메라라도 얼마든지 이쁜 사진 찍을수 있습니다.
색감이나 화소를 떠나서 일단 제일 기본인 초점이 안맞아서 장난삼아 말씀드린거구요..
다음에 더 분발하시라고 추천 날려드립니다. ^^

에디게레로

2006.06.01 00:18:30
*.128.178.51

여동생 고글가지고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
잘 보았습니다!!

결눈이쁜보더

2006.06.01 00:33:43
*.247.170.8

200만화소 카메라를 접사모드로 찍어보세요^^; 노력하신건 보여요~

커피캔디

2006.06.01 00:35:22
*.190.164.238

담에 제 고글도 부탁드려요~ ^^*

오금동호랑이

2006.06.01 00:43:21
*.120.37.160

번 헬멧 깔끔하군요~

...

2006.06.01 03:00:56
*.162.224.31

^^ //

그냥 넘어가거나 기분 안나쁘게 좋은말로 할수 있는걸 꼭 그렇게 빈정거려야 되는건지;;
꼭 그렇게 표현을해서.. 남까지 기분 나쁘게 만들어야 되는건지;;

기본 얘기하시는분 치고 의외로 네티켓의 기본은 못 배우셧나봅니다..

『A+』

2006.06.01 06:46:23
*.51.237.126

캬 ㅋㅋ 여기도 주옥같은 칼럼이 올라와있네요..
잘봤습니다^^
시즌이 오기전에 화이트레더를 하나더 완성해야하는데..
잘할수있을랑가 모르겠네여 ㅠ 레쟈 딱~! 1개 남았는데 -ㅁ-

나츠키

2006.06.01 08:01:48
*.239.81.181

감사합니다....
사실 올릴 생각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상품에 눈이 멀어서리.ㅜㅜ
필요하신분이 계신 칼럼이 됐으면 좋겠네요..^^

곰초보

2006.06.01 11:46:24
*.78.102.220

멋짐니다 ^^ 근데도 어려워 보여요 ㅠ.ㅠ

불땐

2006.06.01 15:58:26
*.180.214.130

추천한방 날립니다.

kalis

2006.06.01 16:06:05
*.90.75.11

해보고싶은데 너무 어렵네용 ㅠㅠ

손재주좋으신분들 넘마나~ 부럽삼 ~~

승모기

2006.06.01 18:13:21
*.145.138.140

ㅎㅎ 그러게요 좋은 내용에 비해서 사진이좀.. 삼각대같은거 쓰시면 깨끗하게 찍으실 수 있어요!!
ㅋㅋ 잘 봤습니다!

ZHANG™

2006.06.01 22:01:15
*.33.190.220

부르조아 번 헬멧 외국에서 공수했죠?
왜 자꾸 추천하라고 ㅋㅋㅋㅋ >ㅁ< ㅋㅋㅋ
고생했삼~ ㅋㅋ

라스

2006.06.01 22:30:04
*.151.236.181

추천한방!

호빗보더

2006.06.01 22:51:03
*.109.168.227

정말 좋은 정보네요..

질린 고글에 리폼을 할수 있는정보 추천해드립니다..

쿄우

2006.06.01 23:41:41
*.213.179.92

오~!! 이런 글이 있었네요..ㅋㅋ 고글 튜닝하려고 열심히
고뇌하고 있습니다.

CABCA

2006.06.02 09:58:44
*.92.196.17

제 손재주로는 어려울 듯 하네요..-_-;;
좋은 컬럼 감사드립니다.

이대리

2006.06.02 14:20:43
*.240.24.1

함 해봐야 겟네여..

Montero

2006.06.03 00:35:11
*.82.219.63

펜텔 크래용이네요... ㅎㅅㅎ
파버 카스텔도 괜찮은데...
진시장이라... 부산 사시는 군요? ㅋㅋㅋ
옛날에 프라모델에 미쳐서 거기 프라모델 사러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경남 촌구석에 사는뎅... ㅎ

똥싸개아메바

2006.06.13 10:30:59
*.111.240.29

오오~스폰지 저렇게 해야겠군요^^

Grateful Days

2006.11.09 20:52:54
*.132.34.78

저도 꼬옥 해보고 싶네요 ~~
누군가 같이 모여서 하면 더 좋을텐데^^

저도 오래된 고글 한분이 계셔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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