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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78
왁싱 문제가 있어서
제 일본인 업자(음반 수입업자/ 나까니시 노부히사)에게 물어 봤습니다.
이 사람은 14년 경력이고 데크및 장비가 한 창고일 정도로
장비 마니아고 자작 데크 동호회에서 자기만의 데크를 만들 정도로
장비면에선 프로 입니다. 라이딩은 동영상을 못 봐서 패스~~ ㅋㅋ
노부히사 왈:
질문1. 왁스 선택 문제에 대해서 :
싸구려 데크는 싸구려를
비싼 데크는 비싼것을! ( 누구나 할 수 있는말,.,, -_-;; )
2. 토코 왁스나 마츠모토 왁스가 비싼건가?
아니. 차라리 SEX WAX가 좋겠군. 난 Gallium만 써.
3. 파리핀과 왁스의 차이는?
스키/보드용 왁스는 입자가 훨씬 작아. 그래서 비싼거야. 데크 베이스가 그냥 나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얼굴은 그냥 가죽일꺼야. 화장품 쓰지 말라고해.
파라핀 좋다고 하는 사람은 파라핀 쓰라고해. 대신 하루에 두번 왁싱 하라고해.
4. 만약 왁스를 권한다면
Gallium 파우더 왁스를 쓰도록해. 다리미는 800watt 정도 나가는 다리미를 쓰도록해.
다리미 온도가 110-140도를 유지하는 다리미를 써야 안심하고 데크를 계속 반들 반들
밀수가 있어. 다리미도 Gallium 다리미를 쓰도록해. Toko 왁스마우스 다리미는 일본에서
인기가 없어.
5. 왜 왁싱을 해야 하는지.
왜 로션을 발라야 할까 왜 에스티로더 화장품은 비쌀까?
스노보드는 철판이 아니야.
4월에 권했던 인피니티 : 이그나이트는 샀니?
이그나이트 만들기 어렵다고 생산 중단했거든.
- 끝-
-_-;;;
월드컵급 선수 사양 고성능 불소 왁스
닥터 FCG POWDER
월드컵급의 선수도 만족이라고 하는 고성능 불소 왁스.
그것이, GALLIUM의 닥터 FCG 시리즈입니다.
해외의 팀도 사용하는 가루 타입이 닥터 FCG POWDER입니다.
스키의 활주면은 닥터 FCG POWDER 도포 후, 닥터 FCG MAX FLUOR 도포 후와 같이 물방울(발수각이 많은)이 구형에 가까울 정도 설면과의 마찰 저항이 적게 되어 활주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MAX Fluor는 액체이므로 구두창의 스트럭쳐 부분의 틈새에 침 봐 , 활주면전체를 남김없이 덮개 WAX는 균일하게 도포됩니다.
이 물방울이 「무렵」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종래보다 뛰어난 활주성을 낳게 됩니다.
모든 스키 경기에 대해 보다 높은 활주성을 요구하는 경쟁자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불소 왁스입니다.
매우 높은 발수성을 가지는 것과 동시에, 고활주성을 겸비합니다.
생칠전용의 리키드 타입으로, 스타트 지점에서 단시간에 도포할 수 있습니다.
새로 내린 눈· 구설이 녹기 시작한 상태의 눈, 우중의 강설시, 초봄의 수분을 많이 포함한 자라메눈때, 발군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GALLIUMSPECIAL WAX CHART상황·컨디션 닥터 FCG
Max Fluor
(리키드
타입) 닥터 FCG
POWDER
(가루
타입) 닥터 FCG70
(솔리드
타입) 닥터 FCG
(젤리 타입) 닥터 FCGCOLD
(솔리드
타입)
스타트 직전에서의 생칠 ◎ ○ ◎ ◎ ◎
와크싱 할 수 있는 대수(기준) 9~10대 5~6대 15~20대 7~8대 7~10대
설온-3℃이하 건조눈(낡은 눈) △ ◎ ○ △ ◎
설온-3℃이하 건조눈(새로 내린 눈) △ 0 0 △ ◎
설온-3℃~0℃ 새로 내린 눈이 굳어졌을 때 ◎ ◎ ◎ 0 0
설온-3℃~0℃ 부드러운 눈 ◎ ◎ ◎ 0 0
설온 0℃이상 수분이 많은 새로 내린 눈 ◎ 0 0 ◎ △
설온 0℃이상 자라메눈 ◎ 0 0 ◎ △
우천때 ◎ 0 0 ◎ △
통상 판매 가격 14175엔의 곳
음냐
개인적이긴 하지만 별로 신빙성 없다고 느낍니다.
동계올림픽 슬라럼 종목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100% 깔끔한 활강을 결코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왁스 좋은 것 쓰기보다 기문 하나를 통과하는데 있어서 슬립 한번 줄이는게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라 누구라도 볼 수 있을겁니다.
윗분의 속도 제어가 안된다는 말도 참..
턴 하나하나에 있어서 모든 턴이 군더더기 없다는 전제가 되어야 비로소 그런 "속도제어가 안된다는"상황이 생겨날 수 있는 것이겠지요..
허나 아직 국제경기 슬라럼 종목에서 그렇게까지 컨트롤을 하는 선수가 나온적이 없기에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상적인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슬라럼 종목에서 스위스제 케슬러 스노보드가 꽉 잡고있는 상황에서 듣도보도 못한(적어도 알파인 슬라럼을 즐기는 그들의 입장에서) 인피니티 보드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솔직히 웃기는 소리라 들립니다.
이를테면 혼다와 르노의 F1 경쟁에서 "나를 무시하지 말라"라는 현대의 외침이랄까요..
동계올림픽 슬라럼 종목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100% 깔끔한 활강을 결코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왁스 좋은 것 쓰기보다 기문 하나를 통과하는데 있어서 슬립 한번 줄이는게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라 누구라도 볼 수 있을겁니다.
윗분의 속도 제어가 안된다는 말도 참..
턴 하나하나에 있어서 모든 턴이 군더더기 없다는 전제가 되어야 비로소 그런 "속도제어가 안된다는"상황이 생겨날 수 있는 것이겠지요..
허나 아직 국제경기 슬라럼 종목에서 그렇게까지 컨트롤을 하는 선수가 나온적이 없기에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상적인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슬라럼 종목에서 스위스제 케슬러 스노보드가 꽉 잡고있는 상황에서 듣도보도 못한(적어도 알파인 슬라럼을 즐기는 그들의 입장에서) 인피니티 보드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솔직히 웃기는 소리라 들립니다.
이를테면 혼다와 르노의 F1 경쟁에서 "나를 무시하지 말라"라는 현대의 외침이랄까요..
신재형
일명 세라왁스라고 하는것은 100% 불소첨가제를 의미합니다. 종류도 여러가지 입니다만 통상적으로 스타트후 2-3개의 기문통과를 목적으로 하는 스타트왁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출발때의 속도가 레이싱에서는 관건이기 때문이지요...
위에 소개하신 왁스는 100% 불소첨가제가 아닌 불소가 다량함유된 레이싱왁스 입니다. 가격 무척 비싸지요... 하지만 레이싱을 하신다면 반드시 사용을 고려해야 하는 왁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불소의 함유량에 따라 왁스가격은 천차만멸 입니다.
toko에 경우(tokowax가 비교적 저렴한편 입니다) 120g 인 system3 wax는 불소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최저가(물론 더 싼 막대왁스도 있습니다만...) 왁스입니다. 2만원이지요... 불소가 쬐끔 들어간 왁스는 system3보다 2배정도 비쌉니다. 그리고 위의 왁스와 동급인 불소가 많이 함유된 레이싱왁스가 60g에 4만5천원 딱 4배 반이군요... 100% 불소첨가물은 15만원 입니다.
그냥 헝그리보더라면 싼 막대왁스나 system3 왁스로 보다 자주 많이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위에 소개하신 왁스는 100% 불소첨가제가 아닌 불소가 다량함유된 레이싱왁스 입니다. 가격 무척 비싸지요... 하지만 레이싱을 하신다면 반드시 사용을 고려해야 하는 왁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불소의 함유량에 따라 왁스가격은 천차만멸 입니다.
toko에 경우(tokowax가 비교적 저렴한편 입니다) 120g 인 system3 wax는 불소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최저가(물론 더 싼 막대왁스도 있습니다만...) 왁스입니다. 2만원이지요... 불소가 쬐끔 들어간 왁스는 system3보다 2배정도 비쌉니다. 그리고 위의 왁스와 동급인 불소가 많이 함유된 레이싱왁스가 60g에 4만5천원 딱 4배 반이군요... 100% 불소첨가물은 15만원 입니다.
그냥 헝그리보더라면 싼 막대왁스나 system3 왁스로 보다 자주 많이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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