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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집에서 출력하려다 심심하거나 할일없을때 하려고 시트지를 사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저기 자료 찾아봤지만 답이 안나오더군요.
프린터로 출력해서 시트지에 뒷면에 붙인다음 팔생각 이였지만 너무 귀찮아서
시트지를 a4 크기만큼 자른다음 이미지를 반대로 해서 출력했습니다. 시트지가 말려있어서
프린터에 끼기도 했지만 잘 펴서 하니 시트지 뒷면에 아주 이쁘게 프린트 돼서 나오더군요.
그 뒤에는 칼로 직선부분 자르고 가위로(미용가위) 둥근부분 작업했습니다.
손톱용 가위로 하면 더 쉬울거 같더군요. 혹시 시간 남아서 할일 없으신분(없으려나..)
스티커 하나 파보세요. 장비에 붙이면 더 애착이 가는거 같습니다. 수작업이니 둥근부분은
약간 삐뚤삐뚤 하지만 가까이서 볼일없으니 티 안나겠죠.ㅎㅎ
다른 편한 수작업 방법 알고 계신분 공유 부탁합니다.
무턱대고 파랑,핑크 시트지 한마씩 삿더니 저거 언제다 작업하나 막막하네요. 후..
오늘은 일단 한개만 해봤습니다. 소요시간 20분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