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도 막바지에 다다랐고..
한 시즌 내내 나와함께 굴렀던 데크에는 영광의(?) 상처가 가득하네요..
피텍싱이나 엣징같은 것은 직접하지 못하더라도..
에폭싱같은 간단한 작업은 집에서도 할 수 있기에 소개하나 드리려 합니다.
에폭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접착제를 바르고난 후에 접착제가 완전히 굳을 때까지 고정 및 압착을 시켜주는 작업입니다.
이때 바이스가 필요한데요..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바이스의 가격이 만만치않더라구요..그래서 이곳저곳 뒤져본 후 찾아낸게 옥휑에서 판매하는 이 바이스네요..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2929234&frm2=through
다른 제품은 가격이 2만원이 넘는데 요거는 5천원 돈이면 구매 가능하네요..
참고로 저는 판매자와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아참 그리고..사진을 잘 살펴보면 바이스가 데크에 직접 닿으면 데크 표면에 상처가 생길것도 같습니다. teflon tape 코팅하거나 자동차 용품중에 크롬몰딩이나 양면테잎 같은거 코팅해주면 데크 파손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그에 대한 것은 제가 사용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구매하고 아직 배송못받은 상태라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