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거 입니다.     이제 비로긴으로 쓰기가 안되는군요;






혹자는 라이딩은 멋있어 보여야 한다 아름다워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하곤 하지만

본인은 재미,  본질적으로 라이딩은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스스로 이외 누구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낙엽만 타도 즐겁습니다만,    한동안은 그렇겠지만 이내 지겨워집니다.    익숙해져 버리는것이죠. 

베이직 카빙을 시작하면서 처음 카빙맛을 보면 정말 즐겁고 짜릿하고 잠자리에 들면서도 카빙라인을 그려볼정도로 재미있지만

이 역시 한두시즌 지나서 이내 익숙하고 밋밋해집니다.   카빙하다가 하품이 나옵니다. 

자신에게 엄습하는 지루함을 이겨내기 위해

그보다 더 공격적이고 더 다이내믹하고 더 깔끔하고 더 깊은 카빙과 더 큰 반발력,  그것을 어떻게 끌어내어 도달할까 끊임없이 고민을 거듭하며

그 맛을 찾아 가다가다 보면 실력은 어느새 일취월장하게 되어있습니다.


한 때 특출난 강습동영상으로 많은 보더들의 히어로였던 모리오 아저씨도 이젠 많이 늙으셨더군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본인의 카빙이 지루하실겝니다.  이 분 이미 오래전에 경지에 오른 알파인선수여서 뭐..          슈퍼카빙을 개발한다고는 했지만 딱히;;;  만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더 이상 무언가 더 해나갈 과정이나 과제가 떨어지고 없으면 정체도 오고 무엇보다 참 재미가 없습니다.    흔히들 슬럼프라고도 하는데.        

설령 실력이 떨어진다해도 사실 가장 즐거울수 있는분들은 아직 갈길이 먼 사람들입니다.    한참 동안 그 과정과 숙련을 해나가면서,    재미있는 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겁지 않을까요?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는

뒤따라 오는 부산물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전혀 거기에 목적을 두지 않아도

사람은 보편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보다 완벽에 가까운 자세,      그 자체를 자연스럽게 멋지고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빠르게 달리는 단거리 육상 스프린터의 근육움직임과 그 목적성에 극도로 효율적인 운동자세를 보면서 아름답다고 느끼듯이,

그저 순수하게 나르려고 하는 목적에 충실할 뿐인 새의 날갯짓이 아름다워 보이듯이,

아름다워 보이려고 한것이 아님에도 이미 아름다워져 있습니다.    굳이  남들에게 보이는것에 먼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무슨 스타일이라며 또는 땅그지라며 남의 자세를 무작정 흉내내려 하지 마십시요.   다만 그것이 더 효율적이라면 그 이유를 알아가면서 캐치할것은 가져오세요.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내십시요.   다 흘러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몇몇스포츠에 보면 이런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불문하고 자세우선..   무슨무슨 자세다.  어떤 자세다  이게 정통이다.     어디서 유행하는거다.

그러나 그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해주거나 정확하게 설명할수 있는 플레이어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 많은경우 이들의 강좌나 지도가 전달이 잘 되지가 않아요.    뭐야 나는 되는데 이렇게 해..그 자세는 이게 아니니까 후졌어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할수 없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거나 별필요없는 용어를 쓰며 정상적인 학습능력을 가진 사람이 봐도 잘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연 본인은 이해하고 하는말일까 싶은..

그들을 가르쳤던 코치가 원리이해를 제대로 안가르쳐줬거나 스스로 이해하고 깨달아가면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죠. 

코치나 교본이 그렇다고 하니 막연히 열심히 습득한것입니다.   

거기에 약간의 유명세나 입상경력이라도 생기면 자만심이 생겨 말이 안통하는 벽이 됩니다.      발전은 정체되죠.  

어떤 자세가 유용하고 더 나은것이다를 설명하려면 그것이 어떤면에서 더 효율적이고 유리하다라는 논리와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런 상식선에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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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라이딩을 추구하고자 하다가보면 카빙과 끝없는 씨름을 하게 되고 누구나 프레스에 직면하게 됩니다.

프레스는 더 큰 반발력과 회전성을 끌어내어 한층 더 다이나믹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카빙에 맛을들인 보더라면 누구나 점점 프레스 덕후가 되어갑니다.

더 강한 프레스, 효율적인 타이밍,   그리고 중첩.     여기에 상당부분의 해답이 있습니다.



라이딩을 하면서 발생시킬수 있는 프레스에는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1.  관성 프레스

원심력을 이용한 프레스입니다.     단순히 호를 그리는 것만으로 원심력에 의해 압력은 발생됩니다.   속도가 빠를수록

더 많이 발생하게 되겠죠.


 

2.  체중 프레스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프레스 입니다.     흔히 말하는 업다운이죠.   여기까지는 다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낮은 자세를 통해 프레스를 주면서 안정감도 취하고 .. 편하고 ..   여러모로 좋습니다. 

하지만 체중프레스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뒤이어 쓰겠습니다.



3.  근력 프레스

이건 다리힘으로 누르는 프레스입니다.

체중프레스를 주면서 접었던 다리를 다시 펴면서 근력으로 데크를 눌러줘서 발생시키는 프레스입니다.

굉장한 하중이 걸리고,   이걸 하려면 스쿼트좀 해야 합니다.   일류의 대회전 알파인보더들의 허벅지가 말벅지인 이유가

근력프레스에 있습니다.   

체중프레스로는 감당이 안되는 G를,    긴 타이밍동안 받아내기위해,

1 . 더 강한 프레스를 주고

2.  더 오래 프레스를 길게 가져가며 썰어야 하는데

그에 대응할 방안은 다리근육밖에 남지를 않은거죠.


체중프레스의 한계는,   주저앉는데 있습니다.   완전히 주저앉으면 그걸로 프레스는 끝입니다.

날이박힌 덩어리가 되는거죠.      그 후로는 관성프레스로 회전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것이 체중프레스의 한계입니다.


지금 체중계가 있으시면 위에서서 한번 앉아보세요.    앉는순간에는 프레스가 들어가서 순간적으로 체중을 넘어서게 되지만

그 강도도 한계가 있고 , 본래의 체중수치로 돌아와 프레스도 금새 끝나게 됩니다.

이것에서 더 발전하는 방법은 근력프레스의 이용밖엔 없습니다.



그럼 근력프레스를 이해하기 위해 다시 체중계에 올라서 봅니다.

앉으면서 체중계의 수치가 치솟는 와중에,   다시 살짝 일어나보세요.   

체중계 수치의 최대치가 전보다 크게 증가되어있고, 강한프레스를 끌어갈수 있는 시간도 비약적으로 길어졌다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라이딩에 이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  여기서 설명드린 체중계를 이용하는 방법은,   실질적으로 근력프레스의 연결타이밍을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것을 체득하고 싶으신분은 체중계 연습을 가벼이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번 시도해보세요.    체중계상으로 나타나는 최대수치를 더 많이 끌어내려해보고,    길게도 끌어보려 노력해 보십시요.  



 

#  프레스의 중첩

이글의 본론인,   최대치의 프레스를 끌어내기위해,      

이 3가지를 '순차적으로' 중첩시켜야 합니다.  밑줄 쳐드리겠습니다.      "순차적으로"

프레스는 보드가 회전하는 와중에 일어나는 일이므로,  

      1 .관성프레스가 계속 작동하며,
      2. 체중프레스를 쓰고 그 이후에는 체중에 더해 바로 근력프레스를 연결하여   3가지 프레스의  중첩이 가능합니다.   

중첩된 프레스의 힘은 놀라울정도로 배가됩니다.

근력프레스까지의 중첩이 숙달되면 프레스를 운용할수 있는 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될 것입니다.    

잘 휘어지지 않던 데크를 마음대로 휠수 있게 됩니다.



1.   날을 넣고 회전을 시작하면서 관성프레스가 먹히면,

2.   다리를 굽혀 자세를 낮춤으로 체중을 이용한 프레스를 시작합니다.

3,   다리가 어느정도 다 굽혀져 체중을 이용한 프레스가 끝나기 직전 다시 다리에 펴는 힘을 주면서

      근력으로 프레스를 줍니다.      살짝 일어나주는 느낌으로 수행합니다.


# 3번은 타이즈 입지 않으면 외견상으로 언뜻 눈으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벌떡 일어나지 마세요.X   




체중프레스이상의 근력프레스과정으로 넘어가면 자세는 다시 약간 높아집니다.  완전히 주저앉지 않기 때문이죠.

한때는 슬롭에서 뭐 줍고다니던 땅그지였던때도 있었는데,  매시즌 장갑몇켤레씩 해먹고 바지트더지고.. 

스노보딩이 재밌는게 설면에서 가까워졌다가 멀어지고 

힐 턴이 약했다가 예상치 못하게 토턴이 힘들어지기도 하고 ,   무작정 앵귤레이션도 깊어졌다가 차츰 얕아지고 , 뜨려하면 안뜨고 누르면 뜨고, 가까이 하려하면 멀어지고 멀어지려하면 가까워지고..   중급자 이상분들은 이미 알겠지만 왔다갔다 합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갸우뚱해하지 마십시요.

  

완전히 주저앉아버리면 다리는 힘을 쓸수 없습니다.  

다리의 근육구조가 주저앉아버리면 최대치의 힘을 낼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체중프레스를 위해 앉기는 하되,    완전히 주저앉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 정도에 있어서는 연습을 거듭해보면서 스스로에게 맞는 수준을 체득하길 바랍니다.





연습을 많이 해서 근력프레스까지 충분히 습득이 되었고 연결타이밍도 좋고 중첩도 잘된다면,

프레스능력은 지나온 그 어떤 과정에서보다 많이 향상되어 있을겁니다.   동시에 다리힘이 매우 중요하므로

허벅지는 고통스러울겁니다.   처음에는 한번 이렇게 타고 나면 며칠간 보딩 못합니다.    하지만 그에 돌아오는 배가된 반발력과, 스케일과 비거리가 있는 에어투카브,  더 역동적이고 예리한 카빙라인이 한층 더 즐거움으로 보답함으로 끊지 못하게 할것입니다.  : )        그리고 시즌말즈음에는 말벅지 1단계에 진입하셨습니다?



쓰고나서 걱정이 되는데,   모든 경우에 이런 강력한 프레스를 쓰는건 권장하고싶진 않습니다.   센거 한방을 노리며 언제 사람없나 슬로프를 서성이게 됩니다.    기록단축하러 대회 나온 알파인선수도 아닌데,  허벅지도 힘들고  무릎에도 좋을건 없습니다.
체중프레스정도로 라이딩하는것이 힘안들고 편하고 좋을때도 있습니다.   재미는 덜하지만;   체력과 무릎, 근육상태, 지루함단계를 봐가면서

적절히 운용하시기 바랍니다.  




gif라도 그리면서 설명하면 좋겠는데,   잘하지도 못하고 귀차니즘으로

모리오아저씨의 늙그수레한 영상을 보다가 왠지 이야기보따리 조금 풀어봤습니다.   잘 설명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엮인글 :

FirstSnow

2013.12.11 17:39:33
*.62.172.52

책상을 손으로 누르게 되면 우리 신체가 중력에 의해 받는 압력이 손바닥의 넓이 만큼 나눠지게 되고요 ^^ 미적분 계산하면 압력의 증가가 아니라 감소이며 (왜냐하면 몸무게는 일정한데 면적이 늘었으므로, 손바닥에서는 늘지만 다른 접촉면에서는 감소합니다.)

예를들어서 벽을 손으로 밀게 되는 경우에는 손바닥의 압력은 증가할 수 있으나 벽과 사람과 지면이라는 세 부분에서 접촉이 발생하고 힘의 합력의 변화가 생기는 상황과 보더가 라이딩을 하는 상황과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kwlee

2013.12.11 19:48:10
*.210.65.234

한정된 하중(;mg)에 대해서는 면적의  증가로 pressure는 감소합니다. 일정 질량 m을 갖는 저희 몸은 한정된 하중(;힘)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근육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더 힘을 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정된 하중 mg에 추가로 근육이 만들어내는 힘 F를 더한 합력이 실제 가해지는 힘입니다.

 

물론 손바닥과 책상이라는 예가 슬로프에 있는 보드의 운동을 설명할 수 있는 예는 아닐지라도, 근력프레셔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근육이 만들어내는 힘이 무엇인지 이해하기위해서는 충분한 예라고 생각듭니다. 벽과 지면을 생각하지않고 팔에 힘을 가하고 감함으로써 책상과 손바닥이 받는 힘의 변화를 생각해봤습니다.

 

비로거님께서 말씀하신 체중계 훈련법을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체중계 위에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하는 과정으로 인한 체중계 눈금의 변화는 체중계와 사람이 이루는 계에서 힘의 변화를 말합니다. 즉, 앉았다 일어나는 과정속에서, 힘(;F=ma)의 m은 일정하므로 가속도 a를 발생시킴으로써 힘을 얻고 이 힘이 체중계의 눈금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라이츄

2013.11.25 22:41:18
*.97.17.145

이때까지 체중프레스는 잘 줬다고 생각했는데 근력 프레스라니 ...머리한대 썌게 맞은 기분입니다 ^^

 

프레스의 중첩!! 꼭 머리속에 집어넣고 연습하도록하겠습니다.

심즈

2013.11.27 23:24:40
*.7.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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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럼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이해하시면 될듯해요. 모르면 모르는데로 보고요. 알면 아는데로 보면 돼죠.

보덕이되버림

2013.12.07 13:58:33
*.115.10.108

아직 초보자이지만, 글이 정말 이해가고, 제가 궁금해하던 내용입니다! 이제 완전 초보자 딱지를 떼니 한계가 오더군요,,

 

전 이제 말벅지 1단계에요, 아 어제 첫보딩을 했는데 허벅지가 아파서 아예 보드를 못탈때까지 타고왔습니다.

저도 프레스 연구하고있어요, 아직 자세가 너무 부족한것같아서요,

많이 연구하시고 고민하셨다는 점이 글에 아주 많이 드러나네요

 

스노보드를 더 깊게 연구하시는 그자세 배워야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jrkfdncsrkd

2013.12.07 21:13:20
*.35.120.78

개인적으로 칼럼일고나서 한시즌 번느낌입니다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그리고 싸우지마여......

으헝헝

2013.12.12 10:49:37
*.127.133.33

턴진입후 체중프레스가 끝날지점에 근력프레스로 살짝일어나는느낌에서 눌러주는 방식으로 턴을 길게 이어서 가야되나요? 근력프레스를 길게 가져갈수는 없는거죠?

그남자그여자

2013.12.18 21:59:42
*.152.242.199

좋은설명이네요~

JimmyKOO

2013.12.19 18:11:32
*.169.9.172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체중계를 이용하여 연습을 해본 결과... 비로거님께서 말씀 해주신 것과는 달리, '다운'을 하면 몸무게가 줄어들고,  '업'을 하면 몸무게가 늘어납니다. 작용 반작용을 생각 해보면 당연한 부분인데, 저도 그렇고, 비로거님도 그렇고.. 이 부분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사실은 '업' 과정에서 발바닥 아래에 프레스가 생성 된다는 것입니다.


비로거. 님과 백만송이장미님의 의견 차이는, 이 일정량의 프레스를, 턴이 끝날 시점에 몸을 일으키는데 완전히 사용하느냐, 아니면 그 전에 추가적인 프레스를 얻기 위해서 턴 도중에 사용하기 시작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턴 도중에 다 써버리면 넘어지겠죠..)


데크가 물러서 털리거나, 모글이 많아 턴이 불안한 상황에서는 근력 프레스를 턴 도중에 사용하여 추가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게 유리하겠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턴 후반부에 한번에 터트려서 다이나믹한 엣지 체인지를 하는 것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결론은, 무게 중심을 높일 때 생기는 추가적인 힘은, 엄연히 존재 하는 것이고, 이를 날을 박은 상태로 사용하면 추가적인 프레스를 얻을 수 있고, 엣지를 풀면서 사용하면 더욱 다이나믹하게 몸을 일으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인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 토론하시는데... 초보가 감히 한번 끄적여 봅니다....

어필

2013.12.25 20:43:07
*.38.217.155

비로거님 칼럼 정말 잘봤습니다...

본문 프레스 에 대한 설명도 잘봤습니다만. 서두에 쓰신내용이 가슴에 와닿네요..^^

자세와 남들시선 때문에 고민했었는데..이번 칼럼보고 뒤통수 한대 맞은느낌이네요

비록 하수지만 비로거님 의견에 크게 공감하네요..

단순히 "줄다리기" 를 비교해 봐도 프레스 를 이해 할수 있을거 같네요

서는거 보단 자세낮추는게 유리하고,

자세를 낮춰 그냥 앉아있는거 보단,

다리에 힘을주고 당기는게(버티는게)유리하니까요.

 

뭐 상대편 한테 질질 끌려가서 지는건 급사 슬로프에서 턴이 터지는거라고 이해 하면 될꺼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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