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대해서..

눈을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느라 검색을 해보니..

인공눈(시력)..이 나오더군요..

유럽어디서..사람눈이 아닌 인공눈을 만들었다나 어쩐대나..

기술력 발전 대단합니다.

하지만.인간의 눈을 만드는 기술만 우리의 과학이 발전했느냐

그렇진 않습니다..우리가 좋아하는 눈(雪)을 만드는 기술또한

발전을 했다는겁니다.

그렇지 않다면..우리나라에서,보드를 타는건 일년에

열댓번도 없겠죠..

그리하야..홍감독이..자연설과 인공설을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왜냐,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눈을 알고 보드타는자.

모르고 타는것보단 훨씬 나을거란 생각에서...

1.비교분석 인공설 vs 자연설


*자연설에 대해서*


우선..자연설이라면..우리가 어릴때...겨울에 눈이 오면..강아지처럼

뛰어다니며. 입을 헤 벌리며..먹던 그런 눈이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송이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노래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눈은 어떻게 하여 내리게 되는 것일까?


자료1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은 기온이 매우 낮을 경우 구름속에 함유된
수분은 비의상태로 지표면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눈송이가 되어 지표면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구름의 수분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즉, 매우 낮은 기온에서는 구름의 물방울이 초저온 상태가 되며
이것은 빙점 이하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물방울들이
액체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하게된다.  
특정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초저온 상태의 물방울이 증발하고
그 수증기가 바로 얼게 되어 미세한 얼음의 결정이 된다는 것이다.
이 결정에 더 많은 수증기가 얼어붙음으로써 점차 커져 눈송이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조금 어렵다..하지만  쉽게 생각을 해보자..구름이 바닷물의 증발로 이루어진..그러니까..아주 가는 물입자를 가지고

있다건 다들 아실거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올것이다.(아님 말구.)

그 구름속에서.기온이 내려감에 따라서..물이 증발을 한다.그증발한게 없어지지 않구 미세한 얼음의 결정이 되는데.

눈은 그러니까..이결정의 집합체인것이다..

왜 눈 올때..손바닥에 펼치고 보면..꼭 눈이 꽃처럼 가지가  있는걸 다들 봤을줄 믿는다.

그 아주 작은 가지가지 하나가..전부 얼음 결정이라는것이다..

그게 쌓이고 쌍이면서..부피가 커진 눈이 되는거란 말씀.

그럼 눈이 얼음이면.눈 1CM가..비 1CM랑 눈이 녹았을떄..양이 같겠네..하시는 분을 위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어느 정도 의 눈의 양이 비의 양과 같을까?  

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10cm의 적설량의 양은 1cm의 강우량과 수분함량이 같다고 말하고 있다.

이유는 눈송이의 약 90%가 공기로이루어져 있어서 그렇단다.바로 확인을 해보면

눈이 오면 주위가 조용해지는걸 느끼시지 않은가 눈송이가 거의다 공기로 이루어져있기에

매우 뛰어난 절연효과 및 방음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럼 이제 눈결정의 종류를 한번 알아보자.


눈 바늘모양결정 :육안으로 바늘이나 솔잎과 같이 보인다.
여러개가 다발로 되거나 X자모양으로 교차한 것이 많다.
모기둥모양결정 :모기둥으로 속이 빈 것과 속이 찬것,
모기둥 끝이 뾰족하여 포탄형으로 된 것 등이 있다.
판모양결정 :각판모양,별모양,나뭇가지모양 등이 있다.
평판모기둥조합 :모기둥의 양쪽 끝에 판모양결정이 생겨서 북모양으로 된 것 등이 있다.
평판모기둥불규칙조합: 가느다란 6각기둥 측면의 일부가 각판모양으로 발달한 것 등으로서 교차각판이라고도  부른다.
구름방울이 붙은 결정 : 각종 결정형에 구름방울이 얼어 붙은 것을 말한다.
부정형 :결정의 가지가 찢어진 것이나 바람으로 적설면에서 불려 올라간 것 등을 포함한다.
초기결정 : 빙정이고, 모기둥, 모가난판 등이 있다.




많기도 하다 눈의 모양은 성장과정에 있어서 수증기의 보급 정도와 기온에 의하여 여러가지 모양이 된다.

그러니까.어떤구름에서.눈송이가 커져갔는지.수증기가 얼마나 많은 구름에서 컸는지에 따라서.모양이 결정 된다는거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려주겠다.



눈결정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느낀거지만.

우리는 파우더눈이란걸 아주 보드타기 좋은 눈이라고 알고 있다..

말 그대로..파우더..가루다.. 위에서 설명한데로..눈은 아주 가는 수증기의 결정이 모여서 내리는거라고 설명을 했는데..

이파우더는 수분의 함유량이 매우적다는거다..그래서 결정의 모양도 굉장히 작다 이말은 뭐냐..눈이 뭉쳐지지가 않는다는

말씀..눈이 뭉쳐지는 이유는 눈이 물기를 머물고 있기때문에인데..이파우더는 물기가 적으니..뭉쳐지지 않을수 밖에..

우리가 왜 설질 설질 하지 않은가..수질도 있지만..(이건 무도장에서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하다.)

알프스의 설질이 좋다..아니다 불새공원이 좋다..등등..말이 나온다..하지만..우리나라 같이 좁은 국토에선

알프스나 용평이나..자연설질의 차이는 거의 없다

왜냐..두군데다..바다와 100KM 안쪽에 위치해 있다..고롬..수분의 함량이 많은 구름에서 내린 눈이라는거다..

눈이 내리는 위치에 따라서 설질이 다를수도 있는데..이건 수백킬로 이상 떨어져 있을때..

하나는 내륙..하난 해안가..이렇경우 차이가 날수도 있지만..용평이나..알프스나..자연설의 설질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거 같다.

이야기가 잠시 딴데로 샜다.

다시 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추울때 내리는 눈이 있고..또..봄날이나..아님 늦가을이나 초봄에 내리는 진눈꺠비,우박등이

있다..인공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전에..이걸 알고 넘어가도록 하자.

자료2

빙점 이하로 내려간 기온과 거센 바람은 대기로부터의 빗방울에 많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실제로 떨어지는 물방울들은 매우 차가운 대기층을 통과하는 동안 얼음덩이나 진눈깨비의 상태가 되어
지표면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물방울이 매우 차가워지게 되면 부딪치는 모든 물체를 유 리질의 얼음이 뒤덮게 되며
이로인해 얼어붙을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진눈깨비라는 것이다.
우박은 이와는 달리 기류가 소용돌이치는 뇌운의 상층부에서 생기는 것으로 얼음덩이가
상승기류와 하강기류를 번갈아 탈때 얼음층이 덧붙여져서 점점 커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우박이라는 것이다.
우박의 크기에 대해 과학자들은 구름 속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오르내렸느냐에 따라 결정 된다고 말하고 있다.



자 이해를 했는가..진눈깨비와 우박은..얼음덩어리라는 말씀..눈은 얼음의 결정이고..진눈깨비는 얼음 덩어리라는것이다.

아까 위에서 눈은 공기를 90% 이상 함유를 하고 있어서 녹았을떄.비의 양보다..1/10밖에는 안된다고 했는데..

우박이나.진눈깨비는 녹았을떄..이보다 양이 많다는 말씀..





자~이젠.인공설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공설*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 인간이 눈을 만든다는 것은 허무맹랑한 이론이었다.
내려주어야 할 눈이 오지도 않고 스키에 맞도록 슬로프를 다듬을수도 없었던 시절 몇몇 사람들이 어설프게 시도하던 제설작없이
이제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컴퓨터를 이용한 첨단 장비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눈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은 누가 처음으로 했을까.



1948/49시즌 모호크 마운틴(Mohawk Mountain)리조트 (어디있는건지 모르겠다..)에는 눈이 내리질 않았다.

많은 돈을 투자해서 확장산업을 마쳤지만 눈이 없으니 스키장 개장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한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던 쉬첸크니히트(Schoenknecht) 사장은 눈을 만들어 뿌리기로 했다.

비록 농장 관계용 파이프와 기타 조잡한 공구들을 가지고 날림으로 만든 기계였지만, 어쨌든 세계최초의 제설기가 탄생한 것이다.

우린 Schoenknecht 이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모두 박수를 세번만...

겨울에..보드장에 가보면..인공눈 뿌리는거 많이들 봤을줄 안다.

인공눈 강설의 원리는 단순하다.

압축공기를 차가운 물과 섞어 구멍을 통해 밖으로 보내면 단열 팽창(열의 출입을 차단한 상태에서의 기체팽창)에

의해 순간적으로 온도가 내려가 눈이 만들어진다.

눈을 만드는 강설기(降雪機)는 총[gun]형과 팬(fan)형이 있다.

인공설은 기계를 이용하므로 빙점 이상의 온도에서도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제 아무리 인공 제설기라도 영상의 온도에서 눈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겨울날씨는 삼한사온 아닌가.

인공설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영하 1도이상의 기온이 필요하며 습도는 80% 이하여야 한다.

기온이 낮아도 습도가 높으면 눈을 만들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눈의 원료가 되는 물도 영상 2도 이하여야 한다.

이 때문에 각 스키장에서는 물을 인공제설기로 공급하기 전에 적정온도까지 냉각시키는 냉각탑(쿨링타워)를 설치해두고 있다.

파이프라인을 통해 인공제설기로 들어온 물은 고압으로 분사되어 미세한 물방울이 된다.

이 물방울들을 인공제설기에 설치된 커다란 선풍기에 의해 공중으로 날아올라가 얼어붙어 얼음가루가 된다.
 
우리나라스키장에서..뭐 슬로프 한면을 덥는데..드는 비용이 일억이라나..하는 기사를 언젠가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위에 쓴글로 보건데..그게 그리 과장이 심한 소리는 아닌거 같다.

돈들여서..인공설을 뿌려도..날이 따뜻해버리면..말짱 도루묵이니...원..

자 인공눈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았을줄로 믿는다..

그럼 생각을 해보자..인공설은..압축공기를 차가운 물로 얼려서..뿌리는 거란걸 인제 알았을거다..

그럼..인공설이 아니구..인공얼음이자나..

그렇다..스키장에서..뿌리는 건..인공설이 아니구..우박이나..진눈깨비같은..얼음인것이다..

젠장..혹시..진눈깨비나..우박을..손으로 뭉쳐보신적 있으신가..절대 안뭉쳐질 것이다..

왜냐..공기의 함유량이 적고..입자가 커서 잘 안뭉쳐진다..스키장에 인공설..역시 잘 안뭉쳐질것이다.



자~~이제..우린 자연설과 인공얼음에 대해서...살펴보았다..

그럼..결론을 내보도록하자..


비교특급

자연설  vs   인공설   어디가 보드타기 좋은가.



우선..자연설은..입자가 곱다..그렇기 떄문에.밞으면..푹푹 꺼진다..밖에 눈이 많이 왔을떄.

발로 밞아봐라..신발자국 나면서..푹꺼질거다..

그만큼..보드를 타기에..느낌이 좋을거다.고로 왠만큼 눈이 오면..대략 30cm이상.. 넘어져도 아프지 않을거다..

반면에..인공눈 어떤가..지산이나..양지에서..11월이나..12월초에..자연설 안내릴때 타보신분.잘 알거다..

넘어지면..졸라 아프다..엉덩이 타박상..3주간다..

그말인즉..인공눈은 얼음이기에..충격흡수가 안된다는거다..

당근..공기의 함량이 적으니까..

스키장에서..슬로프를 구루밍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자연설이.30cm정도 왔을떄 이를 기계로 다져보면..반이하로 줄어든다고 한다..

반면에.인공설은..기계로.다져도 두께의 변화가 거의 없다는거다.

그러니..스키장에서는 이런말이 나올수밖에.

미국의 카멜백파(Camelback Pa) 리조트 총지배인은 이런 얘기를 한 적도 있다.

"자연 설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차도와 인도를 청소하는데 더 많은 비용을 들게 할 뿐이다."

맞는 말이다. 스키장 사람들은 어쩌면.치우기 힘든 자연설은 별로 반가운 손님이 아닐것이다.

그냥.습도 낮은 날씨가 지속되구 온도가 내려가 주는걸 더 원하는지도.

인공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속도를 겨루는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스키종목중에..활강이라고 아실거다..이종목은 스피드를 재는 경기로 약 2~3㎞ 코스(표고차 800~1000m)를 100㎞ 이상의 순간 시속으로 활강하는 경기이며,

한번의 경기로 순위를 가린다. 활강경기 남자코스는 표고차 800- 1000m(특별한 경우에 한하여 750m를 인정함)이며

길이는 2500- 3400m정도에서 개최지 사정에 따라 확정한다.

왜 선수들이 인공설을 좋아하냐면.인공눈이 스피드가 더 나기떄문이다.

자연설은.아무리 잘 다져놓아도..공기를 머물고 있기떄문에.위에서의 충격을 흡수한다.

그러므로.아래로 미끄러져야할 스피드를 제한하는것이다.

다른이유가 있다면.자연설은 열에 잘 녹기때문에 보드의 베이스가 라이딩으로 인한 열을 지니게 되면.눈의 표면은

녹아서 물기를 머물게 되는것이다.물은 흡수되려는 성질이 있기때문에.베이스에 달아붙는다.

요즘 나오는 베이스들이 이점을 최대한 없앨려구..각가지 홈이며,획기적인 베이스를 만들고는 있지만.

눈에서 타는 이상.베이스에 물기가 안묻을순 없다.

그러니까.선수들은.인공설을 좋아한다는 말씀,

그럼.잠깐 상식 하나를 알아보자.스키로(보드는 자료가 없더라.)최대의 스피드는 얼마까지 나올까?

스피드스키는 최고 경사도 70도의 절벽코스를 인간이 낼 수 있는 극한의 속도로 질주,

일정 구간을 순간 스피드로 순위를 가리는 경기이다.

스피드스키의 최고 기록은 프랑스의 미치엘 프리하가 갖고 있는 시속 2백23.74km로 비행기에서 점프한

스카이 다이버의 하강속도가 평균시속 2백1km인 것은 감안하면, 가히 살인적인 스피드라고 할 수 있다.

경사도 70도라하면..내생각에는 인공눈을 뿌리는 기계를 설치 못한다고 봤을때.

자연설에서 타지 않았을까 싶다.만약에.거기에 인공설을 뿌렸다면.더더욱 빨라질수도 있지 않았을까.

한국에서 보드를 타시는 분들이..위슬러에 오셔서..하시는 말씀중 하나가..

자연설..파우더에서 타고싶다고 말을 하신다.

자연설..내릴때는 좋다..타기 정말 좋구..약간 안나가기는 하지만..넘어져도.안아프고. 기분도 좋고..

하지만.계속오면..싫다..뭐 앞이 보여야 탈게 아닌가.

그리고 자연설이 내리고.햇빛이 비치는 날이 되면..표면은 녹아내린다.

이말은..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언다는거다.

유럽이나.캐나다에 스키장 와보신분 잘 아실줄로 믿는다..

자연설 내렸다고 좋아하구..몇칠있다 가보면..꽝꽝 아이스반인 경우가 많다.

양지라서..표면이 다 녹아서 그런거다.

그러니.내생각에.제일 보드를 타기 좋은 날은.눈이 대박으로 내리고.다음날 날씨가 맑아서

시야가 좋은날이 보딩하기에 제일 좋은 날같다..

최종결론을 한번 내보자..

스피드를 최고로 내고 싶은 경우엔.인공설이 좋구,반면에..트릭을 하기엔..자연설이 좋다는 생각.

결론이 너무 뻔한거 같다.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구.

하지만.이거 쓸라구..이틀 고생했다.^^

p.s

위슬러에도 인공설을 뿌려요.이런질문 많이 받는다..

답변은 뿌린다다..인공눈을 안뿌리는 스키장은 없다

정규슬로프엔.인공눈을 뿌려야만..안전하다.반면에.백컨추리지역이나.바운더리 지역은 제설기를 설치할수 없으니까

스키장이 얼마나 큰가는 백컨추리 지역이 얼마나 큰가에 달려있는거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소리겠지만.

읽고 도움 되시는 분들은 쪽지나 한번 날려주시라..용기내서

다른 칼럼에 도전을 해볼려고 하니..^^ 꾸뻑






엮인글 :

PurerideR

2003.07.12 14:50:31
*.201.207.168

우와..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 ㄳ~

我回在白夜

2003.07.12 14:54:26
*.104.122.52

555555555555 훌륭한 칼럼이네요, 강원도에 눈이 내리면야 뭐 오래가지만 서울근교 보드장에 눈내리면 그리 좋아할 일도 아니네요^^,

PHANToM

2003.07.12 14:56:50
*.106.173.150

이야~ 안그래도 눈이 그립던 차에 재밌게 봤습니다....

오디오

2003.07.12 15:42:58
*.69.255.242

형..사이플스에 눈 안뿌리잖아요...근데 이제 뿌린데요..올림픽 땜시..

홍감독

2003.07.12 15:44:50
*.180.44.158

오옷..세준..얼굴보고 살자..

터프가이

2003.07.13 14:11:57
*.200.120.190

스크롤의 압박...^^

재미있게 봤습니다......^^

비트[BEAT]

2003.07.14 00:38:28
*.105.99.59

박수 세번 짝짝짝..그런데 시속223키로라니 엄청나게 빠르군요.
근데 자유낙하하는 스카이다이버보다 슬로프를 질주하는 스키어가
더 빠르네요..이해가 잘 안감..ㅡ,.ㅡ

그때그놈

2003.07.14 02:46:21
*.251.160.237

보드 구분짖는것 중에 마운틴용이라고도 있던데...그것좀 설명해주세여....
그리고 잘 읽었습니다....

홍감독

2003.07.14 03:18:40
*.180.44.158

비트님..저도 스카이다이빙하는것보다 빠르다는게 히해가 잘 안갑니다.
전 호주에서 스카이다이빙 자격증까지 땄거든요.
그런데.하늘에서.떨어지면.우리생각엔.90도 수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는데.
꼭 그렇진 않습니다.바람의 영향과 몸의 저항때문에..90도가 아닌.좌우로..심하게 움직이며 떨어집니다.반면에.위에 스피느스키는 거의 일정한 각도와 몸의 저항으로 최대한 없애서 저런 스피드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저도 인터넷에서 참고한 자료라.그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떄님..마운틴 보드라함은 어떤걸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크게 보드를 나누는 기준은.데크의 종류에 따라 나누자면,프리스타일용,알파인용,파우더용

등이 있는데요.마운틴보드가 파우더전용보드를 말하는건지..생긴게 꼭 물고기 처럼 생겼습니다.

우하하™

2003.07.14 09:39:59
*.236.3.241

아주 좋은 컬럼이네요...

Phantom

2003.07.14 11:26:48
*.246.133.209

좋은 내용이네여...
눈오면......... 모글 대박이라서.. ㅡ.ㅡ

론리보더 ~ ♪

2003.07.16 23:44:09
*.117.54.128

이글 읽으니 눈에 대한 개념이 잡히는 것 같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잔

2003.07.30 15:57:22
*.247.145.53

좋은 칼럼 이군요...**
난 언제 이런 칼럼 함 써보지.....^^

jun2

2003.11.01 11:29:45
*.139.44.108

와~ 대단하심다...정말 잼나게읽었구요...근데 제가 어디서 듣기론 제설기에서 물만나오는게 아니라 그물에 어떻화학물을 태운다고하더군요... 그게 먼지는모르나...왜 인공설 먹어보면 쓰잖아요...글구 몸에 엄청안좋답니다...피부에도 안좋데요... 글구 제설기 1대당 하룻밤뿌리는데 1천만원정도든답니다... 그러니 슬롭한개당 1억은 가뿐히 넘는걸로 압니다...ㅎㅎ 수고하셨어요~

게시판대행

2004.02.11 14:11:51
*.111.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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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허락없이 글을보내 죄송합니다. (꾸~~벅)^^
참고로 글등록 비번은 1111입니다.

근로복지공단

2004.02.21 11:55:50
*.111.201.21



<div align=center><font size=3><b>대통령상 작품공모(미술·문학·음악·연극)</b></font></div>

안녕하세요 근로복지공단입니다.
근로자문화예술제는 근로자 여러분의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근로복지공단에서 개최하는
종합 문화예술축전으로 금년 25회를 맞이했습니다.
뜻있는 근로자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기대합니다.

■ 참가자격
<a href="http://www.welco.or.kr" target="_blank">
2004년 참가신청일 현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실직일부터 6월이내인 자 및 산재요양 승인된 자
(기성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자는 제외)</a>

■ 개최분야
<a href="http://www.welco.or.kr" target="_blank">
ㅇ 미술분야 : 회화, 서예, 공예, 사진
ㅇ 문학분야 : 시, 단편소설, 희곡, 수필, 콩트
ㅇ 음악분야 : 가요, 민요, 가곡(독창, 중창, 합창)
ㅇ 연극분야 : 단막극</a>

■ 작품접수
<a href="http://www.welco.or.kr" target="_blank">
ㅇ 접수기간
-음악분야 : 2004. 2. 20 ~ 3. 20 -문학분야 : 2004. 3. 2 ~ 3. 31
-연극분야 : 2004. 5. 20 ~ 6. 20 -미술분야 : 2004. 6. 20 ~ 7. 20
ㅇ 접수장소
근로복지공단 본부, 지역본부 및 지사, 우편접수, e-메일 접수 가능
ㅇ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1부
ㅇ 작품규격 :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참조
ㅇ 참가신청서 교부장소
- 근로복지공단 본부, 지역본부 및 지사
- 인터넷 교부 :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내
(공단 새소식란 / 사이버홍보실 내 근로자문화예술제)
※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제공</a>

■ 시상내역(총 320명, 83,600,000원)
<a href="http://www.welco.or.kr" target="_blank">
대통령상 500만원, 국무총리상 300만원,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입선 10만원 등 </a>


■ 수상자혜택
<a href="http://www.welco.or.kr" target="_blank">
ㅇ 각 분야 금상이상 수상자에게는 해외문화시찰 기회 및
일정기간 경과 후 추천작가 자격 부여
ㅇ 사진분야 입상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시 점수인정
ㅇ 문학분야 각 부문별 최고수상작품 월간문학에 작품게재</a>

■ 참가문의
<a href="http://www.welco.or.kr" target="_blank">
ㅇ 근로복지공단 본부 복지진흥부, 지역본부 및 지사
본부 복지진흥부(02-2670-0465~6, 0293, 0543)
ㅇ 홈페이지 안내( target=_blank>http://www.welco.or.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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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사의 번영을 기원드리며 불편을 끼쳐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진실한대화

2004.04.23 00:38:53
*.61.67.23

(성인광고) ♥ 진실한 대화를 원해요!!060-808-3838 ♥


시작하는 사랑이 있는 곳

☎060-808-3838☎

이 순간이 기쁠수 있는 것은.
.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화는 사랑을 위한 처음이고...

그 사랑은 내일을 기다리는 이유입니다.

☎060-808-3838☎

한줌 흙이고 재가 될 우리들.
..
내가 누구이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한들

그 무슨 차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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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하지 않는 대화,

진실한 대화가 전제된다면

기쁨과 사랑은

늘 당신 곁에 있습니다!

꼭 연락한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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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수신번호 ☎060-808-3838☎)<===연락 주세요!!!

저의 이편지가 님의 마음과 몸을 불쾌하게 했다면 정말로 사과드리고요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무슨 일을 하던지 즐겁게 인생을 즐기세요!

또 건강하시구요!


*** 이정보는 19세이상 성인을 위한 정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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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사의 번영을 기원드리며 불편을 끼쳐드린점 사과드립니다.

aaa

2006.02.14 22:53:24
*.39.250.139

새해 성공하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898989

aaa

2006.02.21 10:57:28
*.39.250.139

다녀갑니다.


발자취를 남기며...


89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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