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순까지 휴가라 샵돌이질을 좀 하고있습니다...
그냥 모르시는분들은 렌탈세팅...15,0도로 타지만 주변에 좀 타본사람이 있거나..
자주 와보신분들은 이런얘기들을 많이 하더군여...
"덕으로 해주세여~"
뭐 물론 해달라는데로 세팅해서 주져....가끔 물어봅니다..몇도로해드릴까여??
"음.....15,-7도로 해주세여" ㅡ.ㅡ;; 젤 많이 듣는 원하는 각입니다..그 다음이 15,-13도..
그럼 말하져....3도씩이라 없는 각이라고....
그럼 이렇게들 답합니다...
"어?? 이상하다 여지껏 그 각으로 탔는데.." 할말 없어집니다..3년간 15,7로 탔다는분도 봤습니다.
다시 묻습니다....왜 덕으로 타세여??
"잘타려면 그렇게 해야된데여" or "잘 타는 사람이 그렇게 타야된데여"..
or" 잘타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타던데여?"
대부분이 이 세가지 답이져...
대부분의 분들이 처음타시는분들이나 잘 모르시는분이나, 몇번타본 주위사람에게 지나가는 소리로
이런말들을 마니 하실겁니다..
"이제 오른발 각좀 더 벌려봐~~" (레귤러의 경우)
=하고싶은말=
그냥 덕으로 해봐...더 벌려봐...이렇게 말해주는거보단..
좀더 자세히~왜~그런지도 같이 말해주세여...최소한 한칸이 몇도인지정도 ^^
그냥 던진 말이 잘 모르는분들에게는 그들만의 잘못된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도 있습니다...
쪽팔리게 누가 15,0도로 타~~~~ 15,7도정도는 타줘야지~!!이런분들 마니 생깁니다...
덕스탠스말고도 그냥 나는 아니까 당연히 아리라고 툭툭~던지는 말들이..
모르는분들은 답이고 진리며 변질?된 다른 상상을 하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