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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탠스가 맞다 . 저 스탠스가 맞다라는 의미보다는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가장 오랫동안 자세를 편하게 유지 할수 있으며
원하는 타이밍에 폭발적인 점프 또는 대시를 할수 있는 자세가 권투 자세라고 배웠습니다.
유투브로 권투 자세를 보실때 하체와 상체를 따로 보시면 쉽게 아실수 있는데요
하체는 무릎을 편것도 굽힌것도 아닌 상태에서 스탭을 밟으면서 왔다 갔다 합니다.
급격한 공격을 피할때는 무릎을 굽혀서 피하기 보다는 .. 골반을 접어서 상체를 크게 움직여서 (위빙) 피하지여
보드에서도 무릎부터 허벅지까지는 권투 자세를 한번 취해보시고
골반을 포함한 상체 관절을 적극적으로 써 보시면 좀 더 편안하고 효율적인 라이딩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유투브에서 권투 동영상과 유명 라이더들의 동영상을 번갈아가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프로 라이센스도 따고 작년에 전국우승도 한 경력도 있습니다. 10년 정도 복싱을 했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복싱한 자세 덕분에 전향각 적응 잘했고 나름 괜찮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 (버릇)가 뒷 무릎을 안쪽으로 마는 습관이 잘 안고쳐집니다. 물론 개인적인 것이지만.. 복싱은 밸런스를 뒷무릎을 쓰며 하체무게 중심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보드중경라이딩과는 다소 이질감이 있습니다
하체나 몸중심을 숙이기와 순간순간의 밸런스 조절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한편으론.. 뒷무릎이 말리는 습관때문에 급사카빙턴시(특히 힐턴) 스티어링이 더 들어가 힐이 많이 터집니다. 주변 타는 분들도 그런 저의 습관을 캐치해서 알려주셔서 교정중에 있습니다. 말씀처럼 도움분명히 됩니다만 단점도 있다는 점을 공유드리고 싶네요
하체나 몸중심을 숙이기와 순간순간의 밸런스 조절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한편으론.. 뒷무릎이 말리는 습관때문에 급사카빙턴시(특히 힐턴) 스티어링이 더 들어가 힐이 많이 터집니다. 주변 타는 분들도 그런 저의 습관을 캐치해서 알려주셔서 교정중에 있습니다. 말씀처럼 도움분명히 됩니다만 단점도 있다는 점을 공유드리고 싶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권투자세는 딴지일보 보드사관학교인가?? 거기서 본듯한 팁이고 데크 잡는것은 헝글에서 2000년대 초반에 마스님?이시던가 그분이 쓴 글인것 같습니다... 정말 오래된? 팁이지만 전 이런 팁들이 좋더군요 ㅎㅎㅎ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