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가?
(파이프, 파크용/ 프리런, 파우다용/ 얼라운드용등)
길이는 자신이 좋아한는 스타일에 맞는가?
(짧으면 - 회전이 쉽고, 지빙, 그라운드 트릭등 섬세한 움직임이 용이하게 된다.
길면 - 고속 라이딩시 안정감 있고, 파우다에서 탈때 부력(뜨는힘)을 얻기 쉽다.)
이펙티브(유효)엣지는 키 X 0.7의 수치에 가까운가?
(이 수치로 부터 크게 벗어나면(8cm이상) 적당한 길이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좋다.)
사이드컷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맞는가?
(사이드컷이 작은 보드 - 사이드컷이 깊다. 파이프등에 좋다. 카빙할때 깊은 턴이 가능.
사이드컷이 큰 보드 - 사이드컷이 얕다. 큰 턴등 고속라이딩에 유리하지만 섬세한 움직임은 깊은것에 비해
둔하게 된다.)
FLEX(프랙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정도로 되어 있는가?
(딱딱한것(하드한것) - 반발력이 강하여 그것을 이용하여 보다 높이 날수 있다. 타기 위해서는 다리 힘이 필요하다.
소프트한것 - 프레스등 섬세한 움직임에 용이. 초급자도 다루기 쉽다.)
WAIST(허리)가 너무 좁든지 너무 넓든지 하진 않는가?
(좁다 - 턴이 용이하게 되지만 발이 큰 보더들은 부츠가 설면에 접촉되는 경우가 있다.
넓다 - 랜딩시 안정감이 있지만, 턴을 하는데는 보다 힘이 필요하게 된다.)
자신의 스탠스가 자신이 사려고 하는 보드의 추천범위에 들어 있는가?
(넓은 스탠스 - 랜딩시 안정감이 있다. 카빙시 많은 힘이 필요하다.
좁은 스탠스 - 턴을 하기 쉽다. 보드에 힘을 전달하기 쉽다.)
자신이 사려고 하는 보드가 추천하는 체중에 자신의 체중이 가까운가?
(자신의 체중이 너무 무겁다 - 안정성이 결여된다.
자신의 체중이 너무 가볍다 - 체중차이를 커버하는 발의 힘과 기술이 없으면
그 보드의 성능을 100% 낼 수 없다.)
캡과 샌드위치중 어떤것을 선택할 것인가?
(이것은 어떤게 더 낫다고 말하기 힘들다. 점원에게 잘 물어 보고 사도록)
자신이 신뢰하고 있는 라이더가 타고 있는가?
(잘 알고 있는 라이더와 같은 보드를 타게 되면 기분이 업되겠지요?)
탑시트와 베이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가?
(보드도 패션과 같다. 같은 보드라도 그래픽이 멋진 보드가 더 마음에 들겠지요?)
브랜드 이미지가 자신과 맞는가?
(여기까지 맞으면 이 보드는 당신을 위해 만들어진 보드다!!!)
샵직원이 권하는 대로 보드를 고르다가 자금을 초과해 버린게 아닌지?
(자신의 능력에 맞는 보드를 구입합시다!)
**처음으로 칼럼을 써봤는데 어떠셨는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담시즌에 바꿀 때 꼭 참고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