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대전이 집이라서 택배를 할경우 요즘
사기글도 많이 올라오고해서 마음이 불안해서...
그래도 지방이다보니 직거래가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저만의 노하우 올려봅니다
뭐 다들 이렇게 하시겠지만 별거아니라도 혹시라도 직거래가 힘들어서
저처럼 택배를 해야만 해야하는분들에게 한가지라도 팁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올려봅니다.
저는 우선 택배거래를해서 제가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때
1.판매자가 택배거래가능한지를 알아본후
어느택배를 어느시간에 부를지 확실히 알아둘것
(사기가 아닌이상 헝글분들은 마음씨가 좋으셔서
요즘 사기도 많고해서 이래저래 마음고생하니 좀 양해좀 바란다고 말씀하시면
다들 해주십니다..)
2.확실히 알았으면 택배를 부르고 접수하기까지 입금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릴것..
(어차피 접수하고 제가 입금을 하지않았다면 다시 물건을 찾으면 돼니깐요.그것도 말씀하세요)
3.만약 택배아저씨를 불렀다면... 그지역택배회사에 전화해서
어느지역담당하시는 아저씨 전화번호를 물어보고나서...
아저씨께 이래저래해서 그러니 상황을 알려드리면 다들 눈치채고
알아서 다해주십니다 ..(이떼 포장을 안했다면 아저씨에게 직접
물건상태를 봐달라고해도 거희 봐주십니다)
4.마지막으로 택배 아저씨나 우체국같은곳에 직접 택배로 물건을
접수한경우 접수번호 받고 확인후에 입금을해주시면...
그나마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택배거래 하는것보단 안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직거래보단 못하겠지만요...
저의이런 노하우를 쓰다보면 본의아니게 전화비가 엄청 많이들어가지만...
전화비보다 아까운 고가의 물건을 살경우 확실히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맘먹고 사기치려는사람들에게는 안통할지도 모르겠지만...
귀찮아도 저처럼 해보세요
말주변도없고 글도못써서 알아보기 힘드신분들계실지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