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방법은 헬멧 쓰시면 됩니다....
헬멧쓰니까 고글이 아래로.....코에 밀착되더군요

문풍지 신공있는뎁~ ㅋ

문풍지에 한표!!

고글을 내려쓰면 됩니다..

위분의 글 보니깐 갑자기 생각난건데

미국 나사는 무중력인 우주에서 쓸수있는 볼펜 개발을 위해 8년간 200만 달러를 써서 만들었다
그때 러시아는 이미 연필을 쓰고 있었다...ㅡㅡ;;;

그냥 고글 내려쓰면 되죠...'' 코 커봐야 몇cm나 되나요..그냥 1cm만내려도 코에 쫙달라붙죠...;;

000 님 말씀도 동감하지만, 그렇다고 8 년 동안 200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 볼펜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가지의 실험을 했을것이구, 또한 그것으로 인해 새로운걸 얻었을거라 봐요. 예를들어 볼펜은 아래로 흐르는 액체라고 볼떼, 무중력에선 아래로 흐르지 않으니 당연 쓰기 힘들겠지요. 이것을 개발해서 다른 용도에 응용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무중력상태에서 여러가지 연구를 할수도 있구요. 예를들어 NASA 에선 고등학교 프로젝트를 우주에서도 실험하게 해주는거 하면, 전혀 우리가 이해하지도 못하는 연구를 우주에서 한다고 하네요. 지금 당장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없어도, 미래를 생각하고 투자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미국 나사뿐만아니라 여러 연구기관에서 우리가 볼땐 쓸때없는 연구들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얻어지는게 많다고 봅니다. 지금 국내 기관이나 대학등이 옛날에 비하면 조금 많이 나아젓지만, 아직도 연구를 미국이나 일본, 유럽등에 비하면 한수 라래입니다. 미국 같은곳에선, 앞으로 가능할지 안할지 아니면 향후 50 년뒤에 있을일들을 연구하니깐요. 물론 그만한 스폰서를 해주거나, 자본이 있어야겠저. 국내 기업들 (삼성, SK , 현대, 엘지 등...) 이 있지만 외국에 비하면 아직 연구비를 지원해주는것을 미박합니다.

지금 현실만 생가하지 말고, 여러가지 여러방면으로 생각하는것이 발전하는거라 봅니다.

여기서 고글 코뜨는현상 말씀하신분들처럼, 문풍지, 내려쓰기, 밴드 뒷족위로 하기 등등.... 이런것들이 다 발전이라 봅니다.

물론 내려써도 되지만 , 내려써도 코가 뜨시는분들이 있을것이구요. 그분들은 문풍지나, 밴드뒤쪽으로 하기등... 여러 방밥을 생각할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여려 과정을 걸처서 여러가지의 답이 나온다면 더 좋은거 아닌가 합니다. 하나의 문제를 외우다 싶히 해서 답이 딱 한가지로 갈수 있게 하는거보단 말이저.

미국이 연필대신 다른 필기구를 개발하려는 목적은 흑연이 부러져서 기기내부에 들어갈것을 우려해서 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책상에 있는 필기구들 역시 그 개발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주제가 다른데로 흐르고 있는듯한.. ^^
간단한 TIP이지만 도움이 되네요. 감사~

문풍지로..어케 하는건지 좀...갈켜주실분은 ....없으신지 ^^ㅋ

저두..문풍지......붙였어여...ㅋㅋ..코는 안뜨나..색상이..영....

제 얘기가 미국이 어리석다 이런 얘기 하려는게 아니고
그냥 단순한 발상의 전환으로 쉽게 해결되는 경우를 말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휴먼fly 님도 발상의 전환이죠... 남들 아시안핏이다. 문풍지 튜닝이다 할때 밴드 살짝 올려서 해결했으니깐요..(뭐 그렇다고 아시안핏, 문풍지 튜닝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필요할수도 있는거죠.)

뭐... 솔직히 볼펜 개발하려고 수백만달러 쓰면 비용 대비 효율은 상당히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덕분에 얻은 연구결과는 많겠지만... 애초에 연구 목적으로 시행한거에 비하면 효율은 떨어지겠죠..
오늘날 많은 필기구 들이 그 개발의 덕을 본다고 쳐도... 애초에 볼펜회사에서 오로지 볼펜을
목적으로 그만한 돈 투자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볼펜이 가능할지도 모르구요...;;
애시당초에 목표한 개발품 발명이 주가되지.. 부가적으로 얻는 데이타가 주가 되기는 어렵죠..

발명품이나 의약품들이 실패나 부작용덕분에 만들어진 경우도 꽤 많기는 하지만요..

저같은 절벽은 밴드를 올려도 안습....

한달전쯤 보드 타시는 분들 모임을 갔다가 스미스 퓨즈는 코에서 너무 뜬다고 하소연을 했죠.
그때 한분이 웃으시면서 "그거 고글 잘 못 쓰셔서 그래요. 하더군요"
그땐 대수롭지 않게 들었는데... 고글 사러 투마XX 갔을때 사장님이 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코가 뜨는 것은 둘째 치고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선 고글을 내려쓰는 것이 정상이라 합니다.
30미터 전방을 바라보고 바로 3미터 슬롭도 동시에 봐야하기때문에 안전을 위해 내려 쓰라합니다.
자연히 인터핏, 아시안핏 의미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헬멧 쓰시면 자연스럽게 고글 포지션은 내려갑니다. 지금 글쓰신 분의 고글 밴드도 헬멧에 위에
걸치게 되면 더욱 밀착이 되고요.

단! 코가 낮고 젓살이 아직 안빠지셔서 뺨이 통통하여 옆에서 봤을시 코가 잘 보이지 않으신분은
아시안핏이 방법입니다.

누구나칼럼 에서 문풍지를 쳐보세요

덧붙입니다.

저 코 높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고글 사러 가서 아시안핏을 헬멧쓴 포지션으로 쓰면 코가 많이 눌려 답답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 퓨즈 많이 뜬다고 많이 얘기하지만 지금 하나도 안뜸니다.

내려 쓰라는 위에 분들 말씀이 그냥 지나가는 말 혹은 무책임한 말이 아닙니다.

간혹 사진첩에 시즌놀이 사진을 보면 올려쓰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십니다.
저도 그렇게 쓰는줄 알고 지난 시즌에 쓰고 다녔죠.

나사가 연필을 몰라서가 아니라 연필과 볼펜의 특성으로 인해
무중력상태에서 쓸수 있는 볼펜을 개발한겁니다..그리고
그건 단순한 볼펜의 연구가 아니라 다른 쪽으로도 접목가능한
연구개발이었습니다.
암튼 좋은정보내여...헝글분들이 문풍지던 헬맷이던 위로쓰던
좋은 정보들이 올라오니...구미에 맞게 알아서들 하시면 좋겠네여...^^

그냥 복잡하게 머리 쓸 사람은 쓰라고 하고...
애당초 고글 야그잔씁니까?
고글에 대한 정보만 잘 챙기셔서...고글을 장만하면 답은 끝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쪽 브랜드는...지내들 얼굴체형에 맞게 고글 프레임이 나온거라...동양인의 낮은 코에는 당연히 다 뜨죠.

뭐...2년전부터...그쪽 브랜드에서도 동양인 얼굴형과 코 모양에 맞게끔 개발을 해서 나온다는데...어느 정도인거 같구요.

그냥 일본 고들 사시면...꼬 부분 뜨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동양인은 그냥 동양인...얼굴형에 맞는 고글을 사용하면 돼죠.

아님...성형외과에 가서 코를 세우던가...ㅋ

저도 문풍지 붙였었는데 다른분들도 많이쓰실듯

적극추천이요

마트에 파는 3M 문풍지 최강. 끝.

문풍지를 넣지 않는 방법....대신 코에...실리콘을 ~~~~~쿨럭 ㅋㅋㅋ

미국이 만든 그 볼펜이
우리나라에서 조차 크게 힛트쳤던 젤러 펜 방식이었습니다..
투자비.. 이상.. 남았을꺼 같은데.. ``;;
지금도 같은 기술의 펜이 수도 없이 나오고 있져..

고글을 내려쓰면 코가 없지 않는한 거의 안뜹니다... 그리고 내려서야 더 멋지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