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씨즌 대명으로 잡았다가 개피보고 있습니다.

다른 리조트들도 마찬가지 일텐데요.

앞으로 리조트 마다 씨즌권 판매전에, 어떤 이벤트들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할거라고

홈페이지에 분명히 명시......

쉽게 말하자면, 씨즌권 소유자를 위한 일종의 사전 이벤트 신고제를

도입하게끔 하는 것이 어떨까요?

신고도 없이 이벤트 유치시 씨즌권 환불은 물론이고 씨즌권의 10~20% 정도의 보상금까지 씨즌권을

구입했던 소비자에게 지불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아서 말이죠.

구실이야, 동계 스포츠의 저변확대지만, 다른 대기업들이 홍보를 위해 뿌린 떡밥때문에,

씨즌권자들이 물심양면으로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음은 확실 합니다.

헝글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엮인글 :

잇힝*^^*

2007.01.16 00:11:31
*.133.36.141

대명에 무슨 대박이벤트라도 있었나요? 몰라서리..

대명

2007.01.16 00:17:01
*.46.174.203

sbs 자유이용권구입하면 밤샘 리프트+렌탈무료잖아요~시즌권자들은 짱나죠

보드매냐★

2007.01.16 00:17:23
*.141.106.21

말할거도 없죠..ㅜㅜ;;

주말은 뭐 거의 포기해야 합니다.. 주말보더인 저에겐 치명적이죠.. 걍 동호회 시즌방에서 보드안타고 라면 먹는다는..ㅜㅜ

Reina.

2007.01.16 01:37:42
*.17.116.210

시즌권 판매는 10월달 정도 부터인데, 그때 모든 이벤트가 확정되리라곤 생각치 않습니다. 또한, 그런 이벤트때문에 시즌권 환불을 요구하는 것은 좀 논리에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그것이 실행되더라도 정말로 그 이벤트때문에 보드를 즐기지 못해 환불하는 사람보다는, 그 핑계대고 타기싫으면 환불할 사람이 많아지는 것은 안봐도 뻔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사실 중요한건..-_- 리조트 입장에선 이벤트로 인해 생기는 가망고객의 유치와, 가족단위 리프트권 이용고객의 증가가 시즌권자의 즐길 권리보다 더 중요할 듯 같은데요.^-^;;
시즌권자의 권리를 외쳐도 별 소용 없을 것 같습니다.

Balto

2007.01.16 01:49:42
*.79.145.132

이번시즌에는 sbs 이벤트가 대명으로 갔군요,, 안습,,,
작년에 양지에서,, 아주 치를 떨었다는,,,,

매콤한팥빙수

2007.01.16 07:25:46
*.188.193.168

이래서 특별한 할인이나 이벤트가 없는 천마산이 사랑스럽습니다 -_-;;

대명은 심각하더군요. 지나가다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니깐 대명 쿠폰 한무더기를

주더라는....;;

Dark.H

2007.01.16 09:15:30
*.85.104.221

ㅋ이번엔 대명이군요...안습~

kaien

2007.01.16 10:02:27
*.124.124.12

매년 같은 내용의 화두가 반복되는군요. ^^;
그냥 시즌권에 대한 생각 몇마디 적어볼게요.


시즌권 구매자는 가장 저렴한 가격에 스키장을 이용할 권리를 구매한 고객입니다.
스키장 입장에선 일시적인 자금유동성을 확보해줄뿐 큰 수익과 연계되지는 않겠죠.
오히려 수익은 어떤분들 표현에 따르자면 '저글링' 이라 불리우는 가족단위 , 직장단위
일시이용객들에게서 훨씬 더 많이 발생합니다.

'시즌권자의 권리'는 한적한 슬로프에서 마음껏 질주할 권리가 아니라
시즌동안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아무때나 스키장에와서 즐길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에 따른 환불, 이벤트 사전 신고제라...
주주가 아닌이상 회사의 경영방침에 간섭할 권리는 없겠죠...

저도 올해를 제외하곤 근 6년간 용평과 휘팍의 시즌권을 구매했었습니다.
용평에 콘도도 구입하구요.
한달에 두어번, 주말에만 탄다고 해도 훨씬 저렴하다는 생각에 그랬던거구요.
각종 제휴이벤트가 활성화되어서 다른사람이 저렴한 가격에 슬로프를 이용하고,
그에 따른 대량의 고객유입으로 슬로프 대기시간이 길어져도
어차피 시즌권을 가진 저뿐만 아니라 돈내고 리프트권을 구매한
다른 사람들 역시 기다리는건 마찬가지죠..
그로인해서 피해를 본다, 대기업의 횡포다(솔직히 스키장 노동법상 대기업도 아닙니다.)
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휘닉스 마스터즈 슬로프 추천해드립니다.


각 스키장에서 진행하는 제휴이벤트 역시, 스키장 및 제휴업체의 계량/비계량 수익의 증대를 위해
진행하는 마케팅입니다. 할인 비용도 대부분 제휴사에서 지불할 겁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이통사카드로 할인받아 식사하실때, 각종 신용카드로 백화점, 놀이공원 할인받을때
해당 패밀리 레스토랑 회원카드 있는데 이통사카드로 할인한다고, 백화점VIP카드 있는데 신용카드 할인한다고, 놀이공원 연간이용권 있는데 카드 할인한다고 사람들이 많이와서 기다리는 시간 많아졌다고...물심양면의 피해를 입었다 하실 수 있을까요..?

일하면서 잠깐씩 쓰다보니까...이거 뭐 논리도,논점도 찾기 힘든 횡설수설이 되어버렸네요.
암튼,제 생각은 시즌권 구매자라 해서 특별히
각 스키장의 마케팅 정책에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고객의 권리- 그 스키장을 계속 이용할 것인지, 타 스키장을 이용할 것인지-를 주장하시면
될 듯 싶네요.

ㅎㅎ

2007.01.16 10:50:42
*.11.84.197

하지만 하이원 한시반에 하는 디비디비딥 이벤트는 최고라는거~

JESUS

2007.01.16 13:08:56
*.140.153.26

좋은생각이시네여ㅋ

대명 시즌권자

2007.01.16 13:12:38
*.30.183.30

저도 몇시즌 대명 시즌권 자인데.....올해 정말 심하더군요..
전에 눈 대박 온날...명성터널인가?...하턴..그거 터널 지나는데...한시간 사십분 걸려서..차 돌렸고.. 이번 주 토일...역시...터널 지나는데..차가 서 있더군요..서행이 아니라....미치겠더군요..
요즘은 아주 일욜 오전두...여덟시에 안나가면...막히더군요..ㅠㅠ

토욜날...점심 쯔음에...제 친구..그 터널 좀 전부터...대명 들오는데만..한시간 사십분 걸렸답니답.

여기서 궁금한건...이벤트 때문인지..오션월드 때문인지...인데..무엇 때문에던..님께서 말씀하신..
이벤트 사전 등록은 필요 하다고 봅니다...

리죠트서 정책을 펴는데...제가 머라머라 할수는 없지만...적어도...알아야 선택을 할겠죠...

롯데샌드

2007.01.16 14:15:03
*.52.143.177

kaien님이 매우 잘 정리해주셨네요

우리나라

2007.01.16 14:39:51
*.113.189.11

업무처리 성격상, 시즌권 판매후에나 시즌 계획 세우고 확정될꺼 같은데... 꿈같은 이야기죠. ㅎㅎ

강신휘

2007.01.16 17:44:36
*.146.14.9

Kaien님 말씀처럼, 패밀리 레스토랑 처럼 차라리 기다리고 그 후에 같은 맛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할말은 없는 거지요. 근데,
리조트는 레스토랑과는 절대 다르다는 것은 잊으셨나요? 비발디 팍은 포스터에 서울에서 한시간 이내라고 자랑을 하지만, 막상 주말에는 터널부터 두시간
이상 걸리고, 막상 그 품질의 서비스를 기대할려니 이미 자신이 이용하고 싶은 코스는 문 닫아버렸고, 이리저리 슬로프를 가로 지르는 무개념초보
특공대들이 슬로프를 지그재그로 활강합니다. 기다린 만큼, 같은 양과 질의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면, 소비자로써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리조트 사의 무분별한 이벤트 유치로 인해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까지 생겼다면 그때에도 리조트의 책임은 0% 인가요?

강신휘

2007.01.16 18:19:15
*.146.14.9

....지난 여름에 여친이 오션월드 무료 이용권이 두장 생겨 함께 갔었지요. 오전 11 시즘에 도착하였으나, 리조트 측에서는 손님들 안전을 위해 인원제한을 부득이 하게 해야 하므로, 저녁 7 시 까지 기다리던지 나중에 사용하라고 하네요. 그 다음날 출근을 해야 했던 관계로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왔었지요. 물론 안전을 위한다고 하니깐 불만없이 헛걸음질 했습니다. 근데 사실상 인원에 따른 사고가 물놀이보다는 스키, 스노보드 라는 레포츠가 더 민감한 부분 아닌가요? 슬로프 내에서 인원이 많아질 수록 안전 사고가 더 많아질 것은 리조트 경영진이 누구보다 더 잘알고 있으실 텐데.
그리고 인원에 미어터지는 리조트 내에서는 씨즌권 구매자건, 이벤트 당첨자건 짜증나고 손해보고 위험에 노출되는 쪽은 둘다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
눈 앞의 이익만 생각하지 마시고, 좀더 멀리 보고 진정 소비자를 위할 줄 아는 비발디 팍이 되길 원합니다.

☆지오★

2007.01.16 19:24:35
*.103.120.243

간단하게 생각이 드네요...만약 이벤트가 없다면 고객유치에 따른 매출 증가가 발생되지 않으므로 시즌권
가격이 100만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소비자가 줄어든만큼 고정비 때문에 매출을 증가시켜야 하므로...

강신휘

2007.01.16 19:47:58
*.15.179.167

이벤트 유치 = 내년 씨즌권 가격책정?
너무나도 간단한 억측 아닐까요?
비팍에 비해 협소한 이벤트를 하는 리조트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그 리조트들도 씨즌권 가격이 100 만원 이상 하나요?
솔직히 이번 씨즌 비팍에 너무 실망한 나머지 비팍이 내년에도 이럴거라면 내년 씨즌에는 더 비싸게 씨즌권을 구입하더라도,
멀리 가는 한이 있더라도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라이딩 하기 위해서 다른 리조트에 갈겁니다.

강신휘님팬

2007.01.16 20:13:31
*.83.139.217

팬인데요.. 다 좋은데 씨즌권자에 한정하는게좀 ^^;;

당일 리프트권 사서 타는사람도 피해 보기는 마찬가지죠.. 안사면 되지 않냐? 하지만 모르고 그냥 사는사람도 많고
가까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사람도 있고..

리프트권 사는사람 입장도 대변해주세용 홍홍홍

강신휘

2007.01.16 20:38:02
*.15.179.167

제가 못마땅한 부분은 단지 수용가능인원선을 무시한채 떡밥만 뿌려대는 비발디의 마케팅 전략 입니다. 어차피 같은 씨즌권자이든, 리프트 티켓 구매자이든, 이벤트 당첨자이든, 슬로프에서 부디끼면서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안전 사고에 노출될 다 같은 피해자 이기 때문입니다.

강신휘님팬

2007.01.16 23:36:49
*.83.139.217

강신휘님 위에 덧글.. 바로 그말이죠 ^^ 그주장을 하되.. 구지 "씨즌권자의 이익" 을 대변한다는 뉘앙스는 빼고 하시는 편이 더 어감이 좋을듯 해서요..

또 한편에서는 "시즌권이 벼슬이냐" 이런말 나올수도 있고...

"수용가능인원선을 무시한채 떡밥만 뿌려대는 " 이거 정말 공감 오백만 표입니다..

햄톨이

2007.01.16 23:42:38
*.61.204.54

시즌권 가격을 약 200만원대 주간 20마넌대...
이정도만 올려도 보드장에 사람이 없을거 같은대...^ㅡ^*
쩝...보드는 타고싶고 주말에는 사람 많아서 안습이고...
어서 통일되서 개마고원에 원정갔음 좋겠당...ㅡㅡㅋ

아마츄어

2007.01.16 23:44:44
*.128.201.50

수용 가능 인원이라는게 누가 정하는 건지요. 당신만의 생각이 아닐까요?
리조트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니까 입장 시키는 겁니다.
무주같은 경우에는 주말에 리프트 대기시간이 장장 한시간 가까이 됩니다.
물론 평소때보다 패트롤의 출동이 잦아지긴 하지만
리조트 입장에서는 시즌권도 많이 팔고 리프트권도 많이 팔고..무조건 많이 팔면 되는겁니다.
대기업의 홍보를 위한 떡밥을 물은 헝그리한 보더들은
한번에 몇십만원 되는 시즌권을 산 사람처럼 리조트 입장에서는 큰 고객입니다.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면 되는 겁니다.

강신휘

2007.01.17 00:30:39
*.15.179.167

위에 아마츄어 님의 의견....이해가 가지 않네요....

수용 가능 인원이라는게 누가 정하는 건지요. 당신만의 생각이 아닐까요?
- 리조트 측에서 정해야 하는게 마땅하지요. 여름에 오션월드 인원 제한은 하면서 부대시설 더 많이 이용하게될 스키월드 이용객들을 위험에 노출
시키면서 까지 인원제한 안하는 이유는 안봐도 뻔하지 않아요? "와서 추러스 한개라도 더 사먹고 가라...붐비더라도 알아서 보드 알아서 조심히 타고가라..."

리조트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니까 입장 시키는 겁니다. - A특공대 부대가 슬로프를 점령하고 있는데, 문제가 없습니까? 5분이면 오는 거리를
2시간 20 분 넘게 걸렸는데 문제가 없습니까? 주말에 대명한번 와보고 그런소리 해보시죠.

무주같은 경우에는 주말에 리프트 대기시간이 장장 한시간 가까이 됩니다. - 최악의 상황인 무주를 비교치로 정하시다니...차라리 최상의 상황인
다른 리조트로 정해보시죠.

물론 평소때보다 패트롤의 출동이 잦아지긴 하지만
리조트 입장에서는 시즌권도 많이 팔고 리프트권도 많이 팔고..무조건 많이 팔면 되는겁니다.-패트롤들이 왜 자주 출동하겠습니까? 사고가 많이 나서
그렇게 된거 아닙니까? 경영자 입장이면 이용객들의 안전을 볼모로 잡아야 합니까?

대기업의 홍(보)를 위한 떡밥을 물은 헝그리한 보더들은
한번에 몇십만원 되는 시즌권을 산 사람처럼 리조트 입장에서는 큰 고객입니다.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면 되는 겁니다
= 떡밥을 물은 헝그리 보더건, 스노보드 없이 못사는 매니아이건, 이제 막 보딩인생을 시작하는 초보건....
슬로프의 인파가 원인이 되어 부상당해 패트롤에 실려나가면 똑같은 환자기 된다는 사실은 분명히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책임을 리조트에서 지어 주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 환자는 대명 근처 응급실의 큰 고객이 됩니다.

중이 싫어서 절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에 중이 너무 많아서 치어 죽을까봐 짐도 못빼고 피하는 것입니다. 제 여친 오늘도 한의원에서 침맞고 부황떳고,
전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상급자 코스에서 초보에게 충돌사고를 두번이나 당했네요. 바빠서 한의원 갈 시간도 없어서 욱신데는 무릅에 파스만
붙이고 있습니다.

GKDL

2007.01.17 00:43:11
*.117.205.205

본문의 내용으로 보나, 리플 내용으로 보나 칼럼 주제는 아니군요.
토론방으로 옮기시죠...

강신휘

2007.01.17 00:51:29
*.15.179.167

그렇네요....운영진 님 옮겨 주세요....

아리잠

2007.01.17 01:32:04
*.46.131.149

이벤트 사전안내에 찬성하는 의견은 아니지만,
물놀이구역 입장제한처럼 슬로프도 하다못해 어느정도까지는 인원을 고려해야한다는점엔 동의합니다....
꼭 소심한 제기준이 아니더라도....타는것자체가 가능해보이지 않는(일부 실력있으시고 용기는 더 있으신)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죠...

=_=

2007.01.17 02:36:35
*.17.116.210

쉽게 말하자면, 씨즌권 소유자를 위한 일종의 사전 이벤트 신고제를
도입하게끔 하는 것이 어떨까요?
신고도 없이 이벤트 유치시 씨즌권 환불은 물론이고 씨즌권의 10~20% 정도의 보상금까지 씨즌권을
구입했던 소비자에게 지불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아서 말이죠.

-> 초기의 발제는 이것이 아니었나요- 점점 논점이 벗어나는 듯 하네요.

카빙 그 끝까지

2007.01.17 08:31:04
*.59.174.233

대명 사람 많은 토요일 날은 홈피에 웰켐도 안나온다는거

햄톨이

2007.01.17 17:12:15
*.61.204.54

이글은 토론방으로 가는게 좋을듯...
하나 붙이자면...
시즌권 소유자가 회사의 경영에 대하여 태클걸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하고 싶으면 회사의 주식을 구입한후 주주총회에 참석해 주주로서의 목소리를 들려죠야 한번 귀를 귀울려 주겠죠...
물론 주주의 입장에서 보면 많은 이밴트 광고로 인한 가치상승은 금전과 연결되기 때문에 음...ㅎㅎ
물론 시즌권을 구입하여 한시즌을 이용하려는 이용자로서 사전 이벤트 신고제를 건의는 해볼수 있겠지만...
꼭...이렇게 해주십시요 하고 강요는 못하는 거죠...
말 그대로 자게에 건의 정도만 할수 있는정도...
다른 말을 쫌 써보면...
곰말의 사건을 보면 립트가 떨어지고 사람이 다치고 뉴스에서 안전이 어쩌구 저쩌구 떠들어도....
결국 올사람은 온다는거죠...
왜냐...가까우니까....ㅡㅡ;;

언젠가카빙

2007.01.18 19:14:38
*.147.93.154

시즌권자가 회사 경영에 참여할 권리는 없으므로 이래라 저래라 명령할 순 없죠.
하지만 시즌권을 구매하였다는 자체가 해당 리조트에 대한 충성 고객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때, 소비자로서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은 충분히 가능할 듯 하군요.
역시 사전 이벤트 공시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웬만하면 경기 지역 리조트의 시즌권은 안 사는게 맞다는 거.
(올해 이미 화두가 된 비발디 파크나 그 외 붐비는 인원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께는 아무 도움이 안되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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