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에 한두번 타는 관광보더 생활 4년차 들어갔네요.. 12월에 오크 오전타고 내일 들어가는데..
혼자 그럭저럭 잘타고노는데.. 그래도 커피마시고 쉴때는 심심하네요..ㅎㅎㅎ
부러진 텅의 바인딩 다 구겨져서 운동화된 부츠 베이스가 떠버린 데크..
이젠 입고 다니는게 부끄러운.. 한참 시즌지난 보드복에 늙은 보더입니다..
혼자타는거 그닥 싫어하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혼자있는거는 적적하더라구요..ㅎㅎㅎㅎ
잠시 잠시 어울려서 타실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깨똑이: tanya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