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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16일 주간 혼자 타러 갑니다.
지금 차를 몰고 갈지, 아니면 차 두고 셔틀 타고 편하게 고민중이네요.
저 혼자 가면 셔틀 타고 가는데, 같이 가는 분 있으면 심심치 않게 차 몰고 갈 생각입니다.
저는 보드 타고.. 실력은 그냥 살아서 내려올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시간 맞아서 같이 가실 분 있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보다 잘 타시는 분이면 많이 배우고 싶고, 못타시더라도 좋습니다.
답글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죄송해요..
바빠서 글 써놓고서도 써놓은지 까먹었어요..ㅠ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저보다 잘 타시는 분이신 것 같은데 제가 배울 기회를 제 손으로 놓쳤녜요..ㅠ
16일에 결국 혼자 가서 탔는데, 저는 중상도 못가겠더라구요...
베어스타운 다니다가 처음 가본거라, 자신있게 마운틴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내려올땐
낙엽으로 내려왔습니다.. 얼마나 경사가 겁나던지..ㅎㄷㄷ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같이 가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한창 배울때라 그런지, 주간 풀타임 다 뜁니다.
(중간에 30분 정도 간단하게 식사 때우고 계속 탑니다)
저도 만원의 행복이 있어서, 1월 30일이나 31일에 한번 더 가고
바로 다음주인 2월 첫쨰주(설연휴)에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글 남겨봅니다.
16일 혼자 신림에서 셔틀타고 들어갑니다.
오전만 타고 1시 셔틀로 다시 돌아옵니다.
만원의행복때문에 표 끊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긴 한지만 전 체력이 저질이라서 많이 타봐야 2~3시간 타요.
느즈막히 9~10시부터 보딩할까 하는데 중간에 차한잔 같이 하면서 보딩자세 서로 봐주면 좋겠어요.
참고로 중상슬로프 탑니다.
괜찮으시면 쪽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