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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작년에 처음으로 1월 5박, 그리고 올해 또 다시 6박으로 키로로만 가서요.^^;,
다른 스키장과 비교는 어렵지만, 제 경우는 호텔을 적당한 가격에 잡은 것도 있구요.
아웃바운드? 라고 하는 스키장이 정설해 놓지 않은 구간을 타러 가기도 하고 (물론 인솔자 있어야 하고 이건 따로 돈이 드는),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정설 안된 나무들 사이로 들어가서 탈 수 있기도 해서(이건 등록만 하면 되고, 비용이 따로 안들어요.)...
여기가 작년에 가보고 좋아서 또 가게 되는거예요. 니세코보다 상대적으로 리프트권 가격은 싸다고 하구요.
이번에 가보고 괜찮으면 내년에도 또 가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첫 여행이라 고쿠사이 스키장을 가려고 했는데
키로로가 더 나은가요?
많이 가시는거 같아 여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