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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랩이 국내에 도입된지 벌써 3시즌이 되여 가고 있네요.
전 지난 첫시즌부터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처음 경험해보는 느낌과 장비들... 그리고 숱하게 입어본 보호대들.
또한 수없이 넘어졌던 과정들을 경험하면서(3시즌을 가면서 그나마 다행히 보호대 덕분으로 생체기 없이 잘 보내고 있습니다. 하두 많이 굴러봐서 이젠 넘어지는 요령을 알았다!!! 느낌입니다.)
피스랩도 겨울시즌과 비교해서 8~90% 느낌은 충분히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7~8월은 주간은 정말 더워서 못타고 (지난 시즌 야간은 날씨의 도움으로 7~8월도 타기 좋았던 온도였네요)
5~6월, 9~10월이 가장 타기 좋은 온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에게는 플라스틱 솔로 이루어진 슬로프를 보면서
1. 이런데서 어떻게?
2. 넘어지면 아플텐데...
3. 위험하다.
4. 도움이 안된다...
반은 맞고, 반은 보호대 준비를 너무 않하셔서 다친 분들의 후기글들도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어요.
이런 초기 진입장벽의 벽을 낮추고자 피스랩 측에서도 처음 접근하시는 분들을 위한 강습 클리닉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2시간 클리닉(강습) + 리프트권 + 장비렌탈권 + 40% 할인쿠폰.... 7만원인데, 꽤나 가성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오니 피스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 해 보심도 좋은 선택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좌표: https://pislab.co.kr/article/%EA%B3%B5%EC%A7%80%EC%82%AC%ED%95%AD/1/3190/
덧. 전 피스랩 서포터즈를 지난 시즌에 했었으나 올해는 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정보소식으로 올린 것이오니 광고로만 해석하지 않으셨으면요. ㅎㅎ (피스랩이 흥했으면 하는 마음요)
지난 시즌부터 스키보다는 보더분들이 많아지고 있었고, 올시즌은 보더분들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계십니다~
1.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을 위한(트릭하시는 분들도 일반데크로 충분히 사용가능 한) 초급 슬로프
2. 메인 슬로프 (스타트 지점 경사는 약간의 경사와 완사)
4. 출출할때 라면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