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타고가면서 몇자 끄적끄적적습니다.ㅎㅎ
설천 한마디로 난장판 및 시야 없음.
대기줄은 그닥없는데. 스키스큘 꼬맹이들에다가 베이스 내려오기전까지는 시야가 넓어야 20미터정도? 상단은 답없습니다. 근데 설천봉 상단에서 실크하단은 설질최강이네요. 에코랑 쌍쌍은 안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만선은 설천보다 시야적인 부분은 좋습니다 대기줄없이 황제보딩 전 리프트가능하구요.
다만 만선은 야마가 빼구 다타봣는데. 모글이 군데군데 많습니다. 대신 아이스바는 별로없구요.
이제 라이딩하러가야겠습니드아.
궁금하신내용 댓글 달아주세여.ㅎㅎㅎ
만선 오전만 타고 나왔습니다.
레이더스 하단쯤 올라가면 글쓴분 말대로 한 20미터쯤 떨어지면 거의 안보이고 시야확보 안됩니다.
프리웨이~야마가까지 모글 장난없습니다.
전슬로프 모글화에 노즈 계속 박히니 힘빼시고 슬렁슬렁 타세요
크루저, 무주익스프레스, 라이너 리프트 중간에 검은물 떨어진다고 사이드만 착석하게 합니다
그래도 대기줄은 별로 없었네요.
설질만 보면 참 좋은데 비루한 실력탓에 모글에 무릎꿇고 철수 했습니다
도로상황은 리조트내에서부터 무주ic까지 제설은 잘 되어있지만
삼거리부터 소낙눈? 비슷해서 내려서 노면이 많이 젖은탓에
야간에 기온떨어지면 어찌될지 모르니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