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은 그저그럼. 쌩아이스는 없으나 눈이 전체적으로 얇음.
탈만은 하나 카빙시 약간 밀림.
날씨 너무 추움. 영하 12도.
설천: 실크하단 일부 아이스 구간있으나 전체적으로 탈만함. 대기 없음
만선: 라이너는 약간 대기줄있으나 오분이하.
프리웨이 눈거의없어서 힘들기만함. 비추.
야마가 폭풍제설로 인공 파우더 상태임. 파우더 라이딩을 살짝 맛볼수있음. 곧 모글화 예상. 다만 터보와 합류부에 대량 자갈밭 위험함.
총평: 카빙이던 트릭이던 그냥그냥 할만은함. 그러나 눈이 얇아서 트릭치다 넘어지면 매우매우 아픔. 파워텍터입고 넘어졌는데도 삼십초간 못일어남 ㅡㅡ;
결론적으로 탈만은 합니다. 익스트림하게 카빙이나 트릭하기엔 좀 부담이지만 머든 어느정도 가능한 정도라 재밌게 탈수있어요. 방한장비 꼭 든든히 챙기시고 마스크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