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지만 너무 많은걸 바라시고 가시면 안됩니다

어제 다녀왔는데...힘들어요..

저는 토요일날 궈궈씽 일욜 저녁 슬러시+강설 예상됩니다.

화...화이팅 으흑 ㅠㅠ

그...그래도 전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 비가 왔을때 슬러시상태에서 보강제설 슬로프 7개 면을 동시 제설했습니다. 그후 설질은 매우 만족했구요. 현재 파업도 끝났구 이제 그나마 제대로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갠적으로 설천상단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모차르트  설질이 올해는 영 이상하네요..ㅠㅠ 그리고 갠적으로는 파업이 끝나도 무주의 서비스 마인드는 별로 달라진게 없다는느낌이 들던데..나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네요

모차르트는에 얼음알갱이들 말씀이시군요...지난번 -20도까지 떨어졌던 설천상단이였습니다. 그때 습한면이 있었고 습기를 머금은 눈들이 굴려지면서 갑자기 추위가 몰려오니 바로 확 얼어버린거죠..서비스 마인드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느끼는 1人입니다..알바들도 좀 더 친절해진것 같구요 ㅎㅎㅎ

모차르트는 보이는게 눈같아 보이지만 제설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카덴자 때문에 2주가까이 닫아 놓았습니다. 알레그로부터 카덴자 급경사 까지 빙판이 생겨서 계속 클로즈 해놓았던곳이구요.. 갠적으로 시즌에 3-40회 이상 다니구 매일 고객센터나 업무현장에 전화해서 개선을 요구하는 1인입니다.. 서비스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제가 전화를 꾸준히 해서 개선이 되었나 보네요..님도 현장에서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이 있으면 고객센타에 전화 꾸준히 해주세요..그럼 따른분들이 더욱더 쾌적하게 지낼수 있을테니까요...10년넘게 다니면서 무주에 실망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는 지쳐 가네요..남은 기간 부상없이 무사히 끝내기만을 바랄뿐 ㅠㅠ